베가 넘버6 카메라 기능 1300만 화소 샘플

베가 넘버6 카메라 기능 1300만 화소 샘플

베가 넘버6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덤으로 1300만 화소 샘플도 올려봅니다. 물론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해서 올려봅니다. 잘나오던지 안나오던지 어쨋든 베가 넘버6  카메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막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샘플자체는 1300만 화소로 올라간 덕분에 좋아진 편입니다. 물론 베가 넘버6은 화면이 풀HD이므로 이정도 해상도로는 올라가줘야할듯하긴 합니다. 베가 넘버6도 카메라 촬영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넣었고 캠코더 기능에서는 스톱모션이라는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그런 재미있는 영상도 특별한 장비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진을 찍고 난뒤 편집하는 기능들도 살펴보도록 하죠. 소소하지만 쓸만한기능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언급하지만 셀프카메라 촬영시 상당히 편리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V터치를 이용해서 말이죠. 그럼 살펴보죠.

이 화면은 실제로 베가 넘버6으로 카메라 촬영시 보이는 모습 입니다. 실제로 어떤 기능들이 되는지 특징되는 점만 먼저 살펴보죠.

베가 넘버6은 원격촬영인 리모트샷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리모트 샷을 켜준 뒤 같은 스마트폰을 서로 등을 맞대면 연결과정이 이뤄집니다.

이렇게 연결과정이 이뤄지고 그런데 리모트샷 어플을 설치를 해야만 하더군요. 여기에서는 같은 스마트폰이 2개가 있어야하므로 이정도에서 마치지만 연결이 되면 원격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촬영시에는 설정에서 어렵게 시간을 설정할 필요가 없이 촬영버튼을 드래그하여 왼쪽으로 가져가서 놓으면 3초 5초 10초를 설정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건 꽤 괜찮은 기능이네요.

베가 넘버6은 기본적으로는 화면의 일부분을 터치하면 그부분을 포커스를 다시 잡습니다. 그런데 만약 계속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려면 트래킹 촬영을 해야합니다. 포커스 모드를 트래킹 포커스로 두고 피사체를 터치하면 계속 그부분을 따라다니면서 다시 포커스를 잡게 됩니다. 이건 고속연사가 되는 Dslr에 있는기능과 비슷한 것입니다.

촬영모드에서 일반을 베스트페이스로 변경하면 연속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그중 가장 잘 나온 얼굴사진을 찾을 수 있습니다. TV를 켜놓고 실제로 계속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해봤는데 흔들림 없이 모두 잘 찍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중에서도 잘 나온 사진을 원하는데로 선택하면 되죠.

선택된 사진이 이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 모드에서 트래킹 포커스를 같이 응용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있던 기능이긴 하지만 컬러 효과를 이용하면 일정 컬러를 추출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을 추출하면 노란색만 재대로 보이고 나머지는 색을 빼서 흑백으로 만드는것이죠. 빨간 장미가 한송이 있을 때에는 붉은색만 빼면 재미있겠죠.

위 사진들은 실제로 베가 넘버6으로 찍은 사진 샘플 입니다. 무보정에 이미지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스마트폰도 그렇겠지만 베가 넘버6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컴퓨터로 옮겨서 보는 느낌은 좀 달라지네요. 아무래도 모니터의 색보정과도 연관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도 예전 똑딱이 카메라 보다 성능이 이미 높아져있습니다. 빛이 충분할 때에는 굳이 카메라로 찍지 않더라도 충분한 화질을 보여주죠.

베가 넘버6 자체에서 사진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촬영해봤습니다. 컴퓨터에서 보는것보다 더 색감이 진하면서도 괜찮게 보이네요. 촬영할 때에는 빛이 좀 강해서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잘 찍힌것인가 의문이 들었었는데 실제 촬영된 샘플을 보니 괜찮았습니다.

확대를 해봐도 이정도 수준을 보여주네요. 물론 빛이 좀 부족한 경우에는 노이즈가 많이 늘어나는건 어쩔 수 없으나 빛이 추운할때에는 상당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촬영된 사진을 바로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촬영모드에서 한쪽으로 화면을 넘기거나 또는 갤러리에서 사진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명암, FX , 색조, 자르기를 지원하며 그 모드 내에서도 여러가지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밝게, 하이라이트, 그림자, 자동 보정을 통해서 밝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효과를 겹치면 이런 사진도 탄생하네요.

색조를 바꿔보니 따뜻하게 채도 , 흑백, 세피아, 네거티브 , 농담으로 색을 좀 특별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진도 또는 잘못찍힌 사진도 편집을 잘 하면 조금 특별한 사진으로 탈바꿈됩니다.

사진 위에 낙서도 할 수 있군요.글을 써놓아야할 경우에는 써볼만한 기능이네요.

사진 촬영모드도 살펴봅니다. 촬영 옵션에서는 노출, 타이머, 플래시, 포커스 모드, 해상도,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주 활용되는 아이콘은 앞으로 꺼내서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 메뉴 등록방법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드래그 하여 오른쪽으로 가져가면 공간이 생기는데 그곳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화소는 13M을 최고로 하위 모드도 지원합니다.

촬영모드에서는 일반, 베스트페이스, 리보트샷, 인스턴트필름, 분할 촬영이 가능 합니다.

캠코더 촬영에서는 스톱모션이라는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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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초간격으로 동영상을 계속 간격을 두고 찍어서 재생해보면 긴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듯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실제로 스톱모션으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의 일부 공간을 촬영한 것입니다. 가정용 캠코더에도 인터벌 촬영이라는 기능이 있는게 있는데 그것과 같은 방식의 촬영입니다. 물론 동영상을 찍어둔 뒤 편집을 통해서도 가능하겠으나, 별도의 편집없이 바로 이런 촬영이 가능하다는점이 괜찮은 점이죠.

다큐멘터리를 보면 하늘에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이 있는데 그런것도 이것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베가 넘버6의 카메라 기능과 캠코더의 기능을 일부 알아봤는데요. 재미있는 기능을 발견하신분들은 실제로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