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로지텍 UE9000 사용기 UE6000 UE4000 UE900
로지텍 UE9000 사용을 해보니 좋긴 하네요. 로지텍에서는 UE9000 UE6000 UE4000 UE900 BoomBox Mobile Boombox를 내어놓았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저도 UE9000 사용을 해본 것 이구요. 악세서리 및 주변기기로 알려져있는 logitech 에서 이번에는 로지텍 UE9000 및 여러가지 사운드 관련 제품을 내어놓았습니다. 잠깐 만져본것이지만 그래도 외형이나 디자인도 궁금한 분들이 있을듯해서 동영상으로도 찍어 왔습니다. 한번 보시면 사용전에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듯합니다. 로지텍 UE9000은 디자인은 결합부를 금속을 써서 튼튼해보이고 조금 묵직한 느낌이 있는만큼 느낌이 좋더군요. 쿠션이 푹신해서 귀를 덮는 느낌도 좋았고 음차폐도 잘되고 음질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무선인만큼 선이 없는 편안함이 있겠죠. 충전도 5핀 마이크로USB 단자로 되어있어서 충전도 편할듯하구요. 물론 어딘가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되거나 그런 시스템은 아니었지만요.
UE6000은 디자인을 좀 바꾸고 유선으로 되어있는 UE9000의 마이그레이션 버전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조금은 더 가볍고 다만 디자인이나 쿠션느낌등은 UE9000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특히 귀를 덮는 느낌이 좋았구요. 제 경우에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도 괜찮더군요. UE4000은 조금 더 작은 크기로 되어있어서 휴대성이 괜찮아보이더군요. 다만 귀를 덮는 느낌이 귀에 올려지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차폐가 아주 잘되는건 아니었고 귀를 누르는듯한 느낌때문에 안경을 쓰고 있어서인지 약간 불편하더군요. 물론 좀 사용하다보면 귀를 누르는 힘이 조금 느슨해져서 편할듯하기도 하지만요. UE900과 BoomBox , Mobile BoomBox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죠.
이날 로지텍의 UE (Ultimate ears)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UE 브랜드 런칭에 대한 소개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보시면 새로운 제품들이 어떤것이 나왔고 어떤 제품인지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에 몸담고 있는 분도 많고 또 음악을 떼어놓을 수 없는분들도 많죠. 그런분들을 위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로지텍 UE9000
UE9000은 블루투스 방식의 선이 없는 방식의 헤드폰입니다. 선이 없어서 자유로운점이 있죠. 물론 충전은 해야하지만, 케이블을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컨트롤러는 한쪽귀에 다 몰려서 붙어있어서 손이 익숙해지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UE9000을 들어보니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드네요. 쿠션은 상당히 두꺼운편입니다. 많이 푹신 하더군요. 스피커와 밴드가 이어지는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쪽에 보면 이렇게 볼륨 조절하는 부분과 Mute 버튼이 있습니다.
한쪽을 들어보니 반대쪽이 좀 무거운 느낌때문에 아래로 밀려내려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게가 살짝 있는 부분이 이 결합부 때문인듯하기도 하네요. 스피커 외형 부분은 개방형이 아니라 차폐형입니다. 근데 겉부분이 유광으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만지면 지문이 남습니다.
스피커의 윗부분에는 전원버튼이 있네요.
블루투스 방식이기 때문에 밴드 아래에 접점부가 있을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네요.
스피커 안쪽 부분 입니다. 안쪽 부분은 푸른색으로 되어있네요. 스피커의 모양은 둥근 모양이 아니라 귀 모양에 맞춰서 좀 길죽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UE9000의 디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쿠션 느낌이 상당히 좋았고 착용감이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소리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연결로 들은것이라 정확한것은 좀 더 좋은 소스로 들어봐야알듯하지만요.
로지텍 UE6000
UE6000은 유선으로 연결하는 헤드폰입니다. 노이즈를 없애는 기능이 있어서 주위소음에 영향을 덜 받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헤드폰입니다.
UE6000 디자인은 UE9000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 좀 다르긴 하죠.
쿠션이나 실제로로 착용했을 때 느낌은 UE9000과 거의 같았습니다. 쿠션이 푹신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안경을 쓰고 착용해봐도 편했던것이죠.
케이블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분리를 하면 듣지는 못하죠. 케이블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교체해서 쓸 수 있는정도로 알면 될듯합니다.
왼쪽은 UE6000 , 오른쪽은 UE9000 입니다. 두개의 차이점을 보기 위해서 같이 놓고 찍어봤습니다. 쿠션의 크기와 느낌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아래쪽에 단자가 다릅니다. 참고로 UE9000도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UE6000은 그부분이 없죠.
왼쪽은 UE6000 오른쪽은 UE9000 입니다. 둘다 선을 빼놓고 보니 많이 비슷합니다. 물론 겉모양은 좀 다릅니다.
로지텍 UE4000
UE4000은 좀 더 컴팩트한 크기로 되어있으며 컨트롤러에 마이크도 내장된 모델입니다. Shareable Splitter 가 있어서 두명이 동시에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단자를 직접 보진 못했네요.
UE4000의 디자인입니다. 스피커의 크기가 UE9000을 봐서인지 좀 작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착용해봐도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가 아니라 귀 위에 올려지는 느낌으로 착용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UE9000 이나 UE6000에 비해서는 착용감이 조금 떨어지는게 사실이네요.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이것도 케이블과 헤드폰이 분리가 되는 형태 입니다.
마이크가 내장되어있는 컨트롤러 부분 입니다. 케이블은 탄성이 있어서 줄을 꼬아놓아도 쉽게 바로 풀려버리는 그런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색은 몇종류가 더 있네요. 이것은 보라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빛을 터뜨리면 좀 색이 달라지네요. 좀 밝은곳에서 봤어야하는데 장소가 어두워서 위에 빛이 있어서 사진과 색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색상의 UE4000을 같이 놓고 찍어봤습니다. 커플용인듯하네요.
로지텍 UE900
UE900 이어폰은 이어폰쪽에서는 가장 상위모델이며, 각각 4개의 쿼드 아마츄어 드라이버를 탑제해서 좀 더 높은 해상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2개를 제공하며 하나는 컨트롤러가 있는 케이블, 또 하나는 컨트롤러가 없는 일반 표준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케이블은 이어폰과 분리가 되는 타입이며, 다른 케이블과도 단자만 맞다면 호환이 됩니다.
UE900에 지금은 컨트롤러가 붙어있는 푸른색의 케이블이 끼워져있습니다. 이외에는 검은색의 일반 표준 케이블도 있네요. 둘다 케이블은 이렇게 꼬여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귀에 끼울 때 줄을 귀바퀴에 감는 형태로 되어있어 케이블 끝부분에는 투명 튜브가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부드러운 편이면서도 줄이 꼬여있어서 쥐어봐도 쉽게풀리는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어폰팁은 분리를 해서 다른 크기로 끼울 수 있습니다.
이어폰 부분과 케이블은 이렇게 분리가 가능 합니다.
UE900에 대해서 느낌을 전하는 동영상을 직어 봤습니다. 음악을 좀 더 많이 길게 들어봐야하는데 짧게 들어봐서 정확치는 않지만 소리는 괜찮더군요. 물론 가격도 좀 하는편입니다.
로지텍 UE Boombox
UE BoomBox는 들고다니는 블루투스 무선방식의 스피커입니다. 8개의 장치를 페어링해서 연결시켜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개의 장치를 같이 연결시켜놓고 번갈아가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쓰는 디바이스가 8개 내라면 모두 연결을 미리 해놓을 수 있고 2개의 장치를 만약 번갈아가면서 음악을 듣는다고 해도 다시 설정할 필요없이 쉽게 번갈아가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3개가 동시에 재생된다는 뜻이 아니라 쉽게 신호를 변경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재충전이 가능한 형태이며, 충전하면 6시간동안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손으로 살짝 들어봤는데 근데 좀 묵직 했습니다. 가볍지는 않더군요.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있고 윗부분은 전체가 손잡이로 되어있고 그 아래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타공망으로 된 부분은 철로 되어있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충전단자 등이 있습니다.
로지텍 UE Mobile Boombox
UE Mobile Boombox 입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되어있네요. 내부에는 2개의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외부는 고무로되어잇지만 좀 단단한 형태의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던져도 잘 고장나진 않을듯한 형태로 되어있네요.
스피커부분은 철로된 타공망으로 막혀있어서 보호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윗부분에는 큰 버튼으로 된 컨트롤 부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하고, 볼륨 조절하는 부분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제품은 UE9000 , UE6000 , UE900 이네요. 들고다니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사용해볼만 할듯하구요. UE9000, UE6000은 귀에 닿는 푹신한 쿠션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비트감도 괜찮았고 블루투스 방식이지만 크게 유선과 느껴질만한 차이점이 없어서 괜찮더군요. 디자인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 악세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갤럭시S4 보호필름 추천 퓨어메이트 올레포빅 전신보호필름 (3) | 2013.04.29 |
|---|---|
| 갤럭시노트2 케이스 벨킨 SNAP FOLIO 사용기 (3) | 2013.04.17 |
| 갤럭시노트2 케이스 벨킨 WALLET FOLIO (1) | 2013.04.15 |
| Sony MDR-MA900 사용기 스트레오 헤드폰 (2) | 2013.04.13 |
| 제닉스 진동스피커 X-Vibe 사용기 (3) | 2013.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