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삼성 갤럭시 노트2를 미디어데이에서 사용해보고 왔습니다. 갤노트 보다 화면은 좀 더 커졌는데 손에 쥐어보니 그렇게 큰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이번 갤럭시 노트2 후기에서는 사진도 많이 올리겠지만 동영상으로도 자세히 설명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니까요. SHV-E250S 이외에 유플러스용 KT용도 사용해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따로 올려진 앱들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듀얼스크린으로 2가지 앱을 화면을 나눠서 쓸 수 있던점. 그리고 2개의 공간을 크기를 조정가능하다는점이 매우괜찮았고, 멀티 윈도우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앱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다는점이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노트2를 계속 만져보고 사용해보면서 펜이 좀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기능도 많이 부여가 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른상태로 위로 올려서 빠른 실행을 시킬 수 있는점과 화면을 부분 캡쳐 후 바로 여러가지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젤리빈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DMB 팝업과 동영상 팝업 플레이에서 동영상 크기를 조정가능하게 변경된 점도 미리 아시는분이 많겠지만 괜찮은점이 되겠네요. 이 외에도 차단모드 및 다소의 환경설정의 메뉴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 티타늄그레이,마블화이트 입니다. 화면은 확실히 넓다는 느낌이 드네요. 화면 사이즈는 5.5인치 입니다.

후면 부분 입니다. 티타늄그레이,마블화이트 인데, 화이트는 이미 아실듯하고 티타늄 그레이는 검은색 비슷하지만 빛을 받으면 좀 색이 많이 변하네요. 사진찍기가 좀 힘들었다는..

카메라는 800만 화소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지금 다른 스마트폰은 1300만 화소의 카메라로 가고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될 수는 있으나, 스마트폰에서 사실 1300만화소와 800만 화소의 카메라 둘다 찍어서 스마트폰 화면으로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없는것도 사실이므로 이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일듯하네요. 다만 좀 아쉽긴 하네요.

이번에 개신이 좀 된 S펜 입니다. 펜끝이 좀 바뀌었네요. 그리고 둥근 형태가 아니라 약간 각진 모양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글자를 한번 써 보았습니다. S노트에서. 펜 느낌이 좀 달라진 느낌이 드네요. 좀 더 부드럽게 적어집니다. 물론 갤노트와 비교시 그렇습니다.

갤노트 펜(아래) 와 갤노트2 S펜(위) 입니다. 크기다 달라진 것 외에도 버튼이 누르기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참고로 펜은 서로 호환이 됩니다. 갤노트2에도 갤노트용 S펜으로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펜끝이 좀 바뀌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용이 살짝 더 말랑한 느낌입니다. 펜끝이 말랑하다는 뜻이 아니라 조금더 쉽게 밀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 스펙표 입니다. 배터리는 3100mAh가 사용이 되었고, 색상은 마블 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이며, 무게는 183g 입니다. 화면이 더 커졌지만 생각보다는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제가 손이 많이 작은편이니 손이 평균정도 된다면 아마 그렇게 크다고 느끼진 않을듯하네요. 쿼드코어 1.6Ghz가 사용이 되었고 로컬메모리는 2GB입니다.

왼쪽은 갤럭시노트 , 오른쪽은 갤럭시 노트2 입니다. 보면 느낌상으로도 갤럭시 노트2가 더 넓이는 작아지고 화면은 더 커진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입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커졌네요.

갤럭시노트,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를 나란히 놓은 모습 입니다.

갤럭시 노트2 전면 입니다. 가장자리는 둥근 형태로 되어있고 홈버튼은 조금은 갤럭시S3의 모양보다는 둥글고 좀 커졌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 조정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USB 단자와 마이크, S펜 입구가 보입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상단에는 마이크와 이어폰단자가 보입니다. 사진상 왼쪽 측면 (제품상의 오른쪽 끝)에는 DMB 안테나가 보입니다.

DMB 안테나를 꺼내본 모습 입니다.

웹서핑을 해 보았습니다. 큰 화면으로 띄우고 최소글자 크기를 어느정도는 읽을 수 있는정도는 되더군요. 갤럭시 노트에서는 많이 뭉개졌다면 조금은 덜 뭉개지는 느낌. 그런데 갤럭시 노트2에서 핑거줌 속도가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지금 갤럭시S3가 업데이트되고 난뒤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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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버전 4.1.1 입니다.

환경설정의 한손모드를 켜면 키패드가 한쪽으로 몰립니다.

이런앱도 추가가 되어있네요. 그림을 잘 그린게 아니라 미리 그림은 그려져 있고 문지르면 색이 칠해집니다. 좀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을때 활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티윈도우창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가 가능합니다.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탭을 눌러서 볼 수 있으며 물론 탭을 눌러서 위치를 왼쪽이 아닌 위나 아래 , 오른쪽으로 위치조정이 가능 합니다. 멀티윈도우창의 앱을 바깥으로 꺼내면 앱이 실행이 되고 2개를 꺼내면 듀얼 스크린이 동작하여 2개의 앱을 한 화면에 동시에 실행이 가능 합니다.

듀얼스크린으로 동작 가능한 앱들.

S노트와 DMB를 동시에 실행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동시 실행할 수 있는 앱의 갯수가 많아졌다는게 특징이네요. 가운데 분리 구분선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크기를 조정이 가능하고 취소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 후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듀얼스크린이 해제되게 됩니다.

폴딩화면에서 갤러리로 바로 갈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알람내용이 크게 나타나는것과 환경설정에 좀 더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것도 특징입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쿼드런트와 NENA MARK2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갤럭시 노트2 리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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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의 설명을 들은 뒤 저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기능들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은 넓고 원하게 잘 보이네요.

참고로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팝업 플레이의 동영상 크기가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동영상 크기를 작게 변경한 모습.

멀티작업 버튼에서 변화가 좀 생겼네요. 아래부분에는 작업관리자와 구글검색, 일괄삭제 버튼이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2개의 버튼만 있었는데 구글 검색 버튼이 하나 더 생겼네요.

메모리는 2GB가 탑제가 되었고 가용메모리는 총 1.74GB이며 앱이 많이 실행되었을 때 사용양은 1.26GB정도 됩니다.

메모리 정리를 눌러보면 696 MB 까지 떨어지네요.

내부메모리 용량은 32GB와 64GB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실제 인식 메모리는 24.18GB 정도로 나오네요.

S펜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능들을 구현을 했는데요. 갤럭시 노트 10.1 을 써보신분은 신기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동영상 재생중에 진행바에 커서를 올리면 바로 미리보기가 됩니다.

갤러리에서 이미지 모음 대표 사진에도 커서를 올리면 미리 보기가 됩니다. 터치를 해서 누르면 진입을 하기 때문에 만약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라면 뒤로 다시 나와야하지만 미리보기를 하면 좀 더 빠르게 이미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베스트 페이스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을 찍었을 때 얼굴을 인식 후 가장 잘 찍힌 얼굴을 선별해 줍니다. 물론 사진을 여러장을 연속으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갤러리에도 변화가 좀 생겼네요. 조금은 재미있게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선형으로 변경하면 이렇게 이미지가 회전하면서 올라가는 형태로 보입니다. 물론 평범하게 바둑판 형태로 볼 수 도 있습니다.

후면커버를 벗겨 봤습니다. NFC 안테나는 커버에 붙어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100mAh 입니다.

이날 스마트폰을 하나 붙잡고 계속 사용해 봤는데요.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데모가 계속 동작중이여서 최대밝기에서 계속 움직이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전의 기억으로 갤럭시S2 LTE 때는 조금 만져보고 나중에 다시 만져보려니 배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충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른느낌이었습니다. 꼭 충전을 계속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충전 케이블은 연결되어있진 않았습니다. 제가 계속 만져보고 물론 다른사람들도 계속 만져보았거나 또는 데모가 계속 돌았으니 배터리 소모량이 좀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는 배터리가 좀 적게 닳았네요.

2시간동안 배터리가 떨어진 그래프를 나타낸것인데요. WiFi는 계속 동작중이고 화면도 거의 계속 켜져 있던것을 감안하면 (최대밝기) 생각보다는 좀 천천히 떨어진것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실제로 개통을 하고 사용해보고 여러 후기가 모여져야 이것은 알게될듯하지만요.

이외에 눈에 띄었던 기능 차단모드네요. 시간을 정해서 전화를 받지 않거나 알람을 울리지 않게하거나 LED 표시등도 해제가 가능하네요.

갤럭시 노트2를 만져보고 난 느낌은 갤럭시S3를 쓰고 있어서인지 참 친숙하게 금방 기능을 익힐 수 있었구요. 바로 부분 캡쳐하여 문자나 메모, S메모 등으로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재미있었고, 이 외에 편의기능들도 많이 추가가 되어서 괜찮았네요. 그전에는 조금은 번거롭게 작업을 했다면 지금은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놓았다는게 괜찮았습니다. 펜이 성능이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이 있어서 이부분도 괜찮았네요. 무엇보다 괜찮았단것은 갤노트와 비교해보면 화면이 많이 커졌지만 그립감은 이전 갤럭시 노트보다 좋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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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설명은 좀 건너띄더라도 위에 동영상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