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 사용기 후기 VEGA R3 스펙 글램 GLAM

베가 R3 사용기 후기 VEGA R3 스펙 글램 GLAM

베가에서 좀 더 큰 디스플레이에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베가 R3를 내어놓아서 사용해보고 왔습니다. VEGA R3 스펙을 보면 5.3인치의 화면에 스냅드래곤 S4 Pro 콰드코어가 사용되었습니다. 2GB의 메모리가 사용되었고 무게난 169g 으로 살짝 묵직해졌으나 크기가 크진 않아서 한손으로 쥐는데는 괜찮았습니다. 베가 R3를 사용전에 그래픽성능이 상당히 월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벤치마크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직접 만져본 느낌으로는 아직은 최적화가 살짝 덜된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만 기능은 괜찮은 기능이 많이 추가가 되었네요. 미니윈도우 기능은 이제 기본앱들과 연동이 자유로웠고, 기능도 많이 보강되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감정인식 메시지 기능으로 문자를 꾸며주는기능도 괜찮았으며 캔버스톡으로 화면을 공유하고 텍스트 액션으로 쉽게 글을 입력하고 검색도하는기능도 괜찮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베스트포토를 바로 얼굴로 인식해서 알려주는 기능도 괜찮았네요.

이번에 베가 R3에 포토 모델로 글램이 왔네요. 아래에 사진을 추가합니다.

베가 R3 블랙과 화이트 입니다. 확실히 좀 더 길어진 느낌이 있고 약간 묵직해진 느낌은 있네요.

후면 부분 입니다. 카메라는 1300만 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다행히 뒤에 13M 이런 글자가 세겨지진 않았네요. 후면 커버는 미세한 무늬가 있어서 쉽게 긁히지 않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상단 부분입니다. 왼쪽에는 DMB 안테나가 오른편에는 이어폰 단자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볼륨 조정 버튼이 보입니다.

후면 부분. 카메라 바로 아래부분에 플래시가 존재하며 스피커는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존재 합니다. 위아래 길이가 길어진만큼 측면에 전원버튼이 있는게 편하네요.

아래부분에는 USB 단자가 보입니다.

웹서핑속도는 빠른편. 다만 이미 나와있는 다른 콰드코어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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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시인성을 좀 더 높였다는 디스플레이. 밖에 들고 나가서 확인해볼 수 없어서 확인하진 못했으나 화면은 괜찮은편이었습니다. 베가 R3에 대해서 전체적인 기능을 설명하는 동영상인데요. 한번 보시면 어느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한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입니다. 배터리의 색도 화이트에는 화이트가, 블랙에는 블랙색상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커버에 NFC안테나를 붙이는것은 계속 이어지네요. 커버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NFC 안테나를 내장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게 안되나보네요.

반응 속도에서는 많은 앱이 설치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가끔 홈으로 빠질 때 많이 멈춰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영상 팝업에서 크기 조정이나 위치 이동시 조금 버벅이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 아직 최적화가 덜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 화면은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강제 종료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아주 드물게 생기는 현상이겠지만 제가 만질때 이 증상이 나와서 찍어버렸네요.

메모리는 2GB가 사용되었는데 그 덕분에 여유메모리가 넉넉합니다. 최적화만 잘 이뤄진다면 꽤 괜찮은 스마트폰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네요. 기능등은 상당히 충실한 편이었으니까요.

베가 R3의 스펙 부분 입니다.

CPU : 스냅드래곤 S4 Pro (APQ 8064)
RAM : 2GB
GPU : Adreno 320
OS : ICS 4.0.4
통신 : LTE (VoLTE 지원)
사이즈 : 144.7 x 74.3 x 9.95mm
무게 : 169g
color : 블랙 / 화이트

미니윈도우
텍스트 액션
베스트 페이스
캔버스톡
스마트앱보드
감정인식 메시지

베가 R3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11077 점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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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들 아는 스마트폰과 베가 R3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를 해 봤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벤치마크비교는 따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 부분에 아이콘 형태로 여러가지 옵션 조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긴 하나, 아쉬운게 버튼을 누른 뒤 설정화면으로 직접 진입을 하는데 그렇지 않고 이상태에서 바로 조정이 가능했으면 하는 점이 아쉽네요. 조명 조정등이 특히 그러했습니다.아래 부분의 넓은 공간을 활용을 덜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니까요.

베가 R3 체험존에서 체험을 마친뒤,

O,X 퀴즈로 갔습니다. 이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퀴즈를 풀거나 다트를 해서 베가 R3를 나눠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쉽게 아무것도 안되어서 써볼 기회가 없네요.

제품시연공간에서 글램이 제품과 함께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녁때는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공연도 있었습니다. 세븐,2NE1, 거미, 톡식이 나왔습니다. 제품 시연 공간에서는 스마트폰이 궁금하여 참여한사람이 많았고, 저녁때는 가수를 보려고 사람이 많이 왓었네요. 저도 자리를 좋은 자리 잡아서 찍어보려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캠코더로 최대망원외에는 촬영이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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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용해본것이지만 느낌을 전해보자면 기능은 상당히 충실해졌습니다. 미니 동영상, 미니 DMB 등이 특히 괜찮았고 크기조정등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카메라 기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포커스를 다시 계속 잡는 증상이 있어서 빠른 촬영을 할 때 계속 버벅이는것을 느꼈습니다. 이건 나중에 해결되겠죠? 그리고 작은 화면에서 감상시에 800만화소나 1300만 화소나 아직은 큰 차이가 없는바 좀 더 다른 기능에도 특화된 기능을 많이 넣었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반응 속도 부분에서도 작업을 마친 뒤 홈화면으로 진입시 뭔가 많이 버벅이거나 잘못 종료되는 문제가 있거나 하는등 아직은 최적화가 덜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실제 제품으로 판매될 때에는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겠죠. 스마트폰은 다양할 수 록 사용자들에게는 이득이 되는 부분이므로 선전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