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추천,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 티뮤정품

메모리 추천,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 티뮤정품

DDR3 메모리 추천 제품으로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 티뮤정품를 소개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주 예전부터 고성능 메모리만 많이 사용해왔던것같습니다. 오버클러킹을 잘 안할때에도 고성능 메모리로 추천되는 게일이라던가 ST같은 메모리를 썼었구요. DDR3로 와서는 오버클러킹 대회에 나갔다가 1등을 해서 고클럭의 지스킬 메모리를 받은덕에 그것을 썼었구요. 근데 최근에 VMWare를 많이 돌리고 하다보니 메모리 속도 보다도 용량이 더 간절해지더군요. 그래서 ipc 카페에서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를 질러버렸습니다. 수입산 램들이 비싸긴 엄청 비싸지만 그래도 램타이밍 줄이고 고클럭도 잘 먹어주는 편이니까요. 뭐 후기를 보니 X.M.P 들어간 만큼만 들어가고 더 안올라간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더 올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이것을 구매전에 커세어 이번 신형 메모리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튜닝 효과도 있고, 클럭 잠재력도 상당해서 괜찮다는 평가를 봤지만, 20만원 넘게 가격차이가 나니 애매해지더군요. 좀 더 가격이 떨어지면 커세어도 괜찮겠으나, 저는 이 램을 선택했습니다.

그전에 쓰던램은 지스킬 PC3-17600 2GB 4개였습니다. 그러니 총 다하면 8GB가 되죠. 근데 8GB도 부족한 상황이 자주 생기더군요. 인코딩을 하면서 포토샵작업도 하고 가끔 VMWare도 동시에 돌려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램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램을 바꾸고 난뒤에는 램이 넉넉해졌네요. 32GB면 더 좋긴 하겠으나 16GB도 작은 용량은 아니네요.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 티뮤정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램의 키가 방열판은 있으나 좀 낮아져서 타워형 쿨러와 팬 간섭도 없습니다. 풀뱅을 할 때 그전에 쓰던 램은 방열판과 간섭이 있어서 램을 하나 빼거나 아니면 팬을 빼버렸었거든요.

ipc 카페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램은 던져도 잘 고장나진 않으나 에어캡을 엄청 감아주셨네요.

패키지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램은 총 4개로 뒷면에도 같은 모양으로 램이 2개 더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클럭이 보이네요. 타이밍도 보입니다. 허용전압도. 램은 클럭이 높을 수 록 좋고, 그다음 램타이밍이 빠를 수 록 좋습니다. 물론 램용량이 클 수 록 체감성능은 좋죠.

티뮤스티커가 잔득 붙어있습니다. 티뮤는 해외산 램을 많이 수입해서 판매하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정식 수입을 해주니 그것도 다행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수입산 램이 그렇게 엄청 잘 팔리고 그런건 아닌터라. 수입을 꺼리는데 티뮤는 해주고 있으니까요. 비싸긴 하지만 A/S 기간안에 있으면 A/S는 잘해주는 편인것도 다행인점이구요. 예전에 커세어 파워 고장나서 보냈더니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더군요. A/S가 7년인 파워라 더그랬던듯 하지만..

G.SKILL DDR3 16G PC3-19200 CL10 RIPJAWS ZH (4Gx4) 를 꺼내보았습니다. 대략 이런 모양입니다. 이번에 방열판이 이런 모양으로 바뀌었죠. 이것말고도 위에 방열판이 뽀족한 모양의것도 있습니다. 이 방열판은 램이 좀 뚱뚱해 보이는 효과는 있지만, 방열효과는 좋은편입니다. 물론 램쿨러를 따로 장착하면 방열판이 있으나 없으나 별의미가 없어지지만, 램쿨러가 없다면 방열판이 있으면 좋긴 하죠.

램을 하나 집어들고 찍어본 사진.

램은 단면인듯하네요. 슬롯쪽을 보니 저항들이 없네요.

반대편에는 이렇게 있습니다. 좀 특이했던건 기판의 색이 블랙이네요. 방열판과 색을 맞춘거라면 꽤 좋네요. 잘 안보이는 부분이긴 하나 부품 하나하나 신경쓰고 튜닝하는 입장에서는 색도 중요하니까요.

제가 그전에 쓰던 램과 이번에 구매한 램입니다. 그전램은 동생컴에 달아줘야겠네요.

방열판의 높이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이전램과 이번 구매한램을 같이 놓고 찍어봤습니다. 꽤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G.SKILL DDR3 16G PC3-19200 를 장착을 마쳤습니다. 풀뱅크네요.

최근에는 저는 오버클러킹은 잘 안하고 있지만, 램만 올려보겠습니다. Ai OverClock Tuner 에서 X.M.P를 불러옵니다.

이러면 CPU 터보도 함께 동작하는데 이건 오토로 돌려버리겠습니다.

Turbo Ratio를 Auto로 다시 잡았습니다. 물론 살짝 더 올려놓으면 더 성능이 좋아지겠죠. 근데 저는 살짝 건드린다고 하다가 또 오버클러킹에 심취할듯해서 이정도만;

이 메모리경우 Command Rate (CR)이 2T 인데요. 1T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CPU-Z에서 정상적으로 Command Rate (CR)이 1T로 잡힌 모습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클럭도 더 올리고 오버클러킹을 해봐야겠네요. 물론 오버클러킹을 안하실 분들이라면 이렇게 고클럭의 램은 필요하진 않겠으나 그때는 클럭이 높고 램타이밍이 빠른 램을 선택하면 아무래도 조금 더 빠른 컴퓨팅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저도 램 바꾸고 확실히 이전보다는 빨라진것을 체감하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램 용량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시스템 모니터의 램 부분을 확인하여 체크가 가능합니다.

작업관리자 > 리소스 모니터 > 메모리 탭을 선택 후 아래 그래프에서 여유 부분의 용량을 체크합니다. 평상시 사용하던 대로 사용시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띄우고 느려졌다고 느낄 때 여유공간을 체크 후 이 공간이 없거나 너무 부족하다면 램의 용량때문에 느린것이므로 용량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램을 사야지요.

참고로 윈도우7 64비트 운영체제를 써야 4GB이상의 메모리를 모두 인식을 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