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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틱스에서 일본 E-BLUE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를 공식 런칭 했습니다. 이번 사용 후기를 통해서는 외형과 실제로 손에 쥐어봤을 때의 느낌을 전하려고 합니다. 제닉스 E-BLUE MAZER TYPE-R 경우에는 조금은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고 넓은 바닥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제동이 잘 되는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다리 경우에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슬라이딩도 잘 되는편이네요. DPI 변경 버튼이 있어서 게이밍 도중에 바로 DPI 조정이 가능 합니다. E-BLUE MAZER TYPE-R 경우 4단계로 나뉘어서 조정이 가능 합니다. 직접 DPI 변경 사항을 시각화해서 볼 수 는 없긴 했으나, 마우스를 움직여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검은색 외에 컬러풀한 여러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아래 부분과 상단 버튼 부분에는 빛이 외부로 나오게 되어있어서 조금은 화려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E-BLUE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박스 입니다. 이 제품 외형 색상은 화이트 입니다.
형태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형태는 오른손 전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 x86 x64 / XP / VISTA 를 지원하며 OSX 10.2 Over 를 지원 합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설명이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600/1200/1800/2400 DPI로 셋팅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습니다. DPI가 무조건 높으면 좋다고 아시는 분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시에는 그렇게 높은 DPI에서는 사용이 힘들죠. 그정도까지 지원할정도로 민감하다고 그렇게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측면에는 2개의 버튼을 추가제공하여 앞으로 뒤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12달동안 보증을 해준다고 되어있네요.
E-BLUE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외형 입니다. 상단이 하얀색으로 되어있고 후면은 조금은 짙은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넓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왼쪽에는 앞으로 뒤로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 부분의 재질은 약간은 저항이 있는 그런재질입니다. 잘 안미끌리게 되어있네요. 상단의 흰색 부분은 조금은 번쩍이고 미끄러운 재질입니다.
오른쪽 부분은 오른손의 손가락이 편하게 놓일 수 있도록 약간 튀어나온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2버튼은 상당히 앞으로 길죽히 나와있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휠의 위치가 안쪽에 있는것으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안으로 넣었다고 하더라도 휠이 너무 앞으로 나가있는 느낌이 좀 있네요. 실제로 마우스를 쥐었을 때 휠조작에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으나 좀 앞에 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손가락이 긴 분들은 적당할듯하지만요.
가운데 몸체의 모양은 양쪽 대칭으로 되어있으나 양쪽의 모양으로 오른손잡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MAZER 라고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레이저 센서인줄 알았지만, 광센서이네요.
케이블은 헝겁형태로 다시 감싸져 있습니다. 단자는 특별하게 금도금은 되어있진 않습니다.
케이블을 펼쳐 보았습니다. 케이블은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 입니다. 앞부분 다리는 얇고 뒷부분 다리는 조금은 넓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다리에는 보호 스티커가 살짝 붙어있네요. 벗겨내시고 쓰셔야 합니다.
본체에 연결하면 이렇게 빛이 들어옵니다. 아래부분은 푸른색 등이 들어옵니다. 상단의 버튼은 푸른색/붉은색/푸른색/붉은색 으로 차례대로 바뀌면서 DPI의 변경 내용을 알려줍니다.
아래에는 센서부분에는 바닥을 읽기 위해서 붉은색 등이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아래부분에 구멍이 많이 뚫려있어서 바람이 나오는것인가 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빛이 나오네요. 왼쪽에는 앞뒤로 버튼이 있어 웹서핑중에 앞으로 뒤로 가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버튼의 느낌이 비슷해서 약간 적응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정말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놓이는 위치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래부분에 받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위에 엄지손가락이 놓이게 되는데 몸통 부분이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약간 좁은 공간에 엄지손가락을 올려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장시가 해보았는데 그런 느낌은 확실히 있네요. 약간 경사가 있는 형태로 전체 몸통이 비대칭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은 들었습니다.
제닉스 게이밍 마우스 패드 입니다. 큰 크기와 작은 크기가 있는데 큰것은 정말 크네요. 마우스를 넓은 공간에서 쓰는분들은 큰것을 그게 아니라 좁은 책상에서 쓴다면 작은 크기도 괜찮겠네요.
상단 부분은 사진을 찍으니 좀 반사가 있네요. 실제로는 좀 어두운 색상입니다. 아래 부분에는 잘 미끌리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부분은 엄지손가락 위치와 휠이 조금 앞에 있는듯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대신 무난한 마우스는 될 수 있겠네요.
http://blog.naver.com/xenicsholic/100164929227
지금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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