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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보호필름 괜찮은 제품 찾으시나요? 하나 소개해드리죠. 퓨어메이트 3D fit 형상필름인데요. 갤럭시S3는 화면이 평평하지 않고 가운데가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갤럭시S3 보호필름 업체에서 울상이었다고 하죠. 보호필름을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화면을 다 덮지 않는 형태가 나올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상당히 말랑거리는 재질의 것을 사용하여 덮는형태가 있고, 가장자리를 덮지 않는 형태가 있고, 지금 소개하는 퓨어메이트 3D fit 형상필름처럼 단단한 보호필름을 쓰지만 모든 부분을 다 덮는 형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운데부분은 단단한 형태이고 가장자리 부분은 말랑한 재질이 적용된 그런것으로 알았지만 실제로 써보니 갤럭시S3 곡선에 맞춰서 애초에 만들어진 형태더군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퓨어메이트 3D fit 형상필름을 갤럭시S3에 붙여놓은 상태 입니다. 얼핏보면 정말 아무것도 안붙어있는듯합니다. 퓨어메이트는 저는 Dslr에도 붙여놓은 상태인데요. 붙인것인지 안붙인것인지 모를정도로 너무 깔끔한 외형을 보여주는게 특징이죠.
퓨어메이트 3D fit 형상필름는 1개의 박스에 2개의 보호필름이 들어있습니다. 1개 사서 사이좋게 친구분과 같이 붙일 수 도 있고 실수로 잘못붙여도 한개 더 여유가 있으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한개 붙이고 나중에 하나 더 붙여도 되겠죠.
3D fit이라고 강조한부분은 갤럭시S3 화면이 그냥 평평한 화면이 아니라 가장자리가 좀 더 낮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입니다. 투명한 보호필름이며 투과율은 93%로 상당히 선명한 편입니다. 지문방지는 잘 안되는 편이지만 대신 화면이 켜져 있는상태에서는 지문을 느끼기 힘들고 상당히 깨끗한 느낌을 받게 되죠.
퓨어메이트가 2005년 부터 했군요. 4H 강도의 보호필름을 축시를 최초로 했고 여러가지 보호필름을 최초로 출시했네요.
퓨어메이트 3D fit 형상필름 구성품 입니다. 건식,습식의 청소도구가 있고, 설명서, 보호필름 2매, 밀개가 보입니다.
보호필름은 이렇게 2개가 들어있습니다.
부착방법설명서가 보이네요. 보호필름을 붙이는 장소는 세면장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고 난 뒤에 보호필름을 붙이는것도 좋죠. 습도가 높은 장소에는 먼지가 없으니까요.
습식으로 먼저 닦고 건식으로 닦아내어서 갤럭시S3 화면 표면에 먼저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테이프를 반대로 말아서 붙였다가 떼어내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티커를 잡아당겨서 보호필름의 보호면을 제거 후 그부분이 화면으로 가도록 붙이면 됩니다.
글자가 보이는 부분이 화면과 닿는 부분쪽 입니다.
사용자가 손으로 만지는 부분은 지금 보이는 이 부분이 됩니다. (스티커가 뒤집혀 보이겠죠)
이런식으로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이제 세면장으로 이동해서 붙이고 오겠습니다.
붙이고 온 모습 입니다. 갤럭시S3 마블 화이트에 붙인 모습인데 그런데 약간 잘못 붙었네요. 위에서 부터 맞춰서 붙이려고 하니 아래 부분 홈에 와서 뭔가 조금식 안맞더군요. 한번에 잘 맞춰서 붙이면 좋겠지만 이게 쉽지 않네요. 여러번 떼었다가 붙이면 잘 붙일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것을 비교대상으로 두도록 하죠.
갤럭시S3 마블 화이트, 페블 블루 둘다 붙여둔 상태입니다. 마블 화이트는 살짝 잘못 붙은 상태이고, 페블 블루는 보호필름이 아주 깔끔하게 붙은 상태입니다.
아주 미묘하게 살짝 기울여서 붙은 상태인데 그래서인지 한쪽 끝이 이렇게 일어납니다. 손으로 눌러서 붙여도 다시 일어납니다. 이 보호필름이 갤럭시S3 표면을 본떠서 만들어졌으므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으면 살짝 일어납니다.
아래부분도 살짝 뜬 상태입니다. 물론 떼었다가 다시 잘 맞춰붙이면 정확히 붙을 것 입니다.
다만 화이트라 이게 별로 느낌이 없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가장자리를 잡아주는 형태의 케이스를 사용하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정확히 붙이는게 생각보다 좀 숙련이 필요합니다.
페블 블루는 잘 붙은 상태입니다. 이게 붙이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원래 방법은 상단 부터 아래로 붙이는 형태인데 저는 이렇게 하니 너무 맞추기가 어려워 반대로 아래 홈 버튼 부분부터 맞춰서 위로 붙여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깔끔하게 붙네요. 화면을 보면 일어나는 부분없이 깔끔하게 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단 부분도 깔끔히 잘 붙었네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네요. 후면을 전체를 덮는 형태의 갤럭시S3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한쪽끝을 꾹 누르면 보호필름이 위로 살짝 밀려올라가서 들리더군요. 다시 눌러주면 붙고.. 이게 반복이 됩니다. 케이스에서 화면에 밀착되는 부분을 밀어 올리면 괜찮을듯 했지만 그렇게 해놓더라도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일어납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에는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케이스가 타이트하게 맞춰진 형태라면 이렇게 일어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할듯하네요.
생각해보면 보호필름을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을듯하더군요. 한가지 좀 해보면서 느낀점은 보호필름의 장착면에 붙어있는 제거필름의 스티커가 위가 아닌 아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 홈부분 부터 맞춰서 위로 맞춰 올리면 생각보다 전확히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페블블루도 아래부분이 살짝 더 내려와서 어긋난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데 아래부분이 살짝 일어났으니까요. 정확하게 맞춰서 붙이는게 좀 어렵다는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너무 정확하게 맞춰놓은 탓에요.
참고로 초기 제품의 경우 잘 안맞는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퓨어메이트에서 빠르게 대응해서 지금은 수정한 제품을 내어놓고 있다고 하네요.
http://puremate.co.kr/board/board.html?code=puremate_board1&page=1&type=v&num1=999959&num2=00000&lock=N
화면 투과율 부분이나 좀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보호필름을 원하고 화면 전체를 잘 보호해줄 것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보호필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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