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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벨킨은 갤럭시S3 악세서리 오프라인 런칭 행사를 8월 12일에 했습니다. 비도 조금씩 오는 날이었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은 지누션이 참석하여 벨킨에 대해서 앞으로의 기대를 말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기념 사진도 함께. 이날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one act 참여 행사도 함께 했습니다. 벨킨의 갤럭시S3 악세서리가 이번에 총 출동을 해서 모두 다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 는 없었지만 벨킨 서라운드 케이스는 하나 받았네요. 추후에 갤럭시S3 케이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누션 션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인파로 잘 들리지는 않았네요. 케이스에 대한 소감 및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습니다.
순간 사람들이 좀 많이 몰렸습니다. 카메라 들고 앞으로 가기 좀 힘들정도로..
벨킨 갤럭시S3 케이스를 들고 사진포즈를 취해주는 션.
이날은 역시나 룰렛 이벤트도 함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꽤 줄을 길게 서서 모두 참여를 하셨습니다. 저는 일반인들의 참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빠졌습니다.
갤럭시S3를 저는 LTE버전과 3G버전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맘에 드는 케이스가 잔득 보이네요. 이건 왜 나왔냐고 말이 많았던 포켓형 케이스부터 서울의 모슴을 담은 디자인을 강조한 케이스, 그리고 범퍼케이스의 새로운 형태인 서라운드 케이스등 다양한 케이스가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범퍼케이스가 일반 케이스처럼 나온 형태도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말랑한 케이스로 먼저 전체를 덮고 가장자리를 단단한 케이스가 덮는 형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말랑한 형태의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제가 직접 제블로그에 소개를 해 드리죠.
어린이들을 돕는 one act 케이스도 보이네요.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정기 후원을 장려하는 내용의 책자 입니다.
벨킨이 타임스퀘어에서 행사하는것을 본것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이번에는 맨 아래층에서 해서인지 더 많은사람이 본듯합니다. 꽤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구요. 많은 분들이 선물을 받아가셨을 텐데 부럽군요. 다음에 벨킨 보이면 먼저 달려가서 줄 스시기 바랍니다. 득템을 할 수 있으니까요.
벨킨은 사용자들에 의해서 디자인된것중에 선별해서 실제로 제품화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회 같은것도 하구요. 그래서 살펴보면 꽤 잘만들어진 케이스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긴 하므로 잘 살펴보시고 갤3 쓰시는분들은 케이스 하나 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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