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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젠북 프라임 UX31A을 먼저 사용해 보고 와서 유투브에도 후기를 올렸는데요. 이제 글로 올려봅니다. Zenbook 하면 외형이 얇고 단단하면서도 딱 잘맞춰진 그런 노트북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직접 만져보고 느낀것은 아수스 젠북 프라임은 이전것보다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 입니다. 몇가지 흠 잡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글래어코팅이 사용된점과 배젤이 생각보다 두껍다는 점 정도인데 이 이에는 트집잡을 부분이 많지는 않네요. 참고로 젠북 프라임 경우 풀HD 해상도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패널은 IPS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날은 이 외에도 게이밍 노트북 G시리즈와 음향에 특화한 N시리즈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수스 젠북 프라임 UX31A 경우에는 동영상도 찍어왔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사진에것은 아수스 젠북 프라임 UX21A 입니다. 젠북 프라임은 크게 화면 사이즈가 11인치와 13.3인치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다 풀HD해상도의 IPS패널의 모니터가 탑재되었습니다. 11인치 형 경우에는 화면 터치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날 화면이 터치라는 설명은 들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화면을 건드려보진 않았네요.
시연제품이기 때문에 자판은 이렇게 영문자판입니다. 키보드 느낌은 저는 조금은 단단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아래 버튼까지 이음새가 없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맨 아래의 버튼은 버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측면부분 역시나 보이는 부분은 많이 얇아 보입니다. 화면을 닫을 때의 이음새 등도 정확히 잘 맞아서 닫으면 딱 들어맞네요.
윈도우 체험지수를 찍어봤습니다. HD4000의 사용으로 그래픽 부분은 5.0이 찍혔고 나머지 부분은 무난한 정도 입니다.
아수스 젠북 프라임 UX31A는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하드디스크 타입의 것은 HDMI 및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풀사이즈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UX31A SSD모델의 경우에는 두께를 얇게하기 위해서 몇몇 단자는 별도의 젠더를 꽂아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D-Sub , 유선랜포트는 이렇게 젠더를 사용 해야 합니다.
모델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사용 부분을 사진상의 아주 작은 구멍이 여러개 뚫려있는 부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하드디스크타입의 젠북 프라임 입니다. USB 3.0 단자를 2개를 지원하며 HDMI 풀사이즈 단자도 지원 합니다.
아수스 젠북 프라임 하단 부분을 봤습니다. 알루미늄 하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케이스 만으로 어느정도 방열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적이게 후면 부분부분에서 공기를 빨아들인 뒤 모니터 바로 아래부분에서 열을 배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아수스 젠북 프라임 경우에는 키보드 백라이트도 이렇게 들어옵니다.
IPS패널로 시야각은 괜찮은 편이네요. 상하 시야각도 괜찮은 편, 다만 시연을 한 장소는 조명이 없고 어두운 환경이었습니다. 화면이 글래어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위에서 아래로 보면 화면이 반사가 되어서 보이긴 합니다. 윈도우8을 대비해서 코팅을 해둔거라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넌글래어패널이 더 나을듯하네요.
화면해상도는 11인치 13.3인치 모두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니다. 글자가 크게 보여서 확인해보니 화면을 150%로 확대를 해 놓았더군요. (윈도우7 설정) 화면을 다시 100%로 돌려보니 글자가 아주 작게 보이긴 하더군요. 한가지 저도 느낀점은 예전에도 이미 TN패널에 풀HD 해상도를 아수스에서는 내어놓은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때는 풀HD로 처음 쓰니 화면이 넓게 보여서 좋긴 했는데 반대로 글자가 너무 작아서 불편했었죠. 그래서 화면을 125% 또는 150%로 확대를 해서 봤었는데 문제는 그렇게 하니 글자가 좀 뭉개져 보이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이번 젠북 프라임 경우에는 150%로 확대해두니 나름 볼만하더군요. 물론 좀 더 실제 사용자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결론을 내어주어야할듯하지만요.
G75VW 입니다. 예전에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리뷰를 두개 올린적이 있는데 그 후속버전입니다.
한가지 크게 바뀐전음 프로세스가 i7-3610QM이 사용이 된 점과 그래픽이 GTX660M이 사용되었다는 점 입니다. 680m을 쓰면 좋겠지만,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경우 지금까지 그래픽부분에 약간은 낮은 칩셋을 쓰는것은 여기서도 이어지네요.
게이밍 노트북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버튼 부분이 부드럽다는 것 입니다. 버튼 위의 느낌도 좋구요.
이전에도 되었던 기능이지만 역시나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조금 특이한 N시리즈 노트북 입니다. N76VM
키보드 윗 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또다른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주위로 구멍이 퍼지듯이 뚫려 있습니다.
대략 이런 모양 입니다.
키보드와 몸체 부분의 높이는 굴곡이 없어서 상당히 평평한 느낌이 있네요.
N시리즈 경우에는 스피커에 좀 더 신경을 쓴 모델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서브우퍼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서브우퍼는 전용단자가 있는 N시리즈에만 연결이 됩니다.
젠북 프라임 외에 노트북들 설명이 있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좀 더 낮은 온도와 낮은 소음을 들려준다는 그림 입니다. 팬이 2개가 사용이 되고 CPU와 GPU의 부하량이 다르므로 선택적으로 팬을 끄고 켬을 통해서 효율적이에 열을 해소합니다.
아이스쿨에 대한 설명.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는것은 까다로운 사용자 기호를 만족해야합니다. 너무 쿨링소음이 커도 안되고 발열이 높아도 안되죠. 그리고 특히 사용자가 손을 올리고 열을 체감 하는 부분을 해결해줘야합니다. 아수스 노트북은 팜레스트 부분의 열이 낮은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부분도 모두 사용자의 기호를 맞춘것이죠.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부분은 노트북의 배터리에도 적용이 되었는데요.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는것은 물론이고 재사용의 횟수를 늘려서 배터리의 최대 사용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젠북 프라임 경우에 대기시간이 200일까지 지원합니다. 200시간이 아니라 200일입니다. 실제 테스트를 했다고 하니.. 저도 이부분은 상당히 흥미롭네요. 보통은 최대절전으로 해도 200일까지 가진 않으니까요.
젠북 프라임이 더 얇은 크기에서도 발열도 해소하고 소음도 낮은 이유는 아수스가 메인보드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런 기술을 노트북에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기판의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도 최적으로 배치를 하고 구리로된 히트싱크를 사용하고 히트파이프를 사용하여서 좁은 공간에서도 열을 효율적으로 해결 합니다. 몸체가 알미늄이 사용된것도 열해소를 돕는 요소이죠.
이 사진은 아수스 젠북 프라임 UX31A 측면이기도 한데요. USB 3.0 단자로 모두 했네요. 이제는 USB 2.0과 3.0 의차이를 일반인도 많이 알고있지요. 근데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기술들은 데이터를 좀 더 묶어서 빨리보내도록 하는 기술등이 적용되어서입니다. 이는 아수스 메인보드중에 중고급 메인보드에서도 적용이 되어있는 기술이죠.
젠북 프라임을 직접 만져보니 재질고 디자인에 비해서는 가격도 적당히 저렴하게 나온듯하네요. 일단 200이 넘어가진 않으니까요.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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