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보호필름 추천 인크레더블쉴드4.0

갤럭시노트 보호필름 추천 인크레더블쉴드4.0

갤럭시노트 플립커버를 쓰고 있는데 후면과 정면은 잘 보호가 되지만 가장자리 부분은 보호가 잘 안되죠. 여기에 괜찮은 보호필름을 하나 추천 합니다. SGP의 인크레더블쉴드4.0 입니다. 정면의 크리스탈 보호필름은 물론 가장자리를 보호하는 보호필름도 제공하여 모두 붙이면 정말 모든 부분에서 보호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S펜 부분과 DMB 안테나 부분까지도 보호필름을 제공 합니다.

보호필름은 상당히 투명해서 좋네요. 지문방지용, 클리어타입등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저는 그냥 투명도가 높은 형태의 보호필름이 좋더군요. 지문이야 뭍으면 손으로 닦아내면 되니까요. 그리고 화면이 켜있을때는 잘 보이지 않구요.

그럼 지금부터 인크레더블쉴드4.0 구성품을 알아보고 실제로 착용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SGP 인크레더블쉴드4.0 과 갤럭시 노트 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플립커버를 입혀둔 상태 입니다. 플립커버 장점은 화면을 덮어서 보호하여서 좋다는 점이죠. 화면이 덮히니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좀 있긴 하죠. 커버를 열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SGP 인크레더블쉴드4.0 뒤에는 제품 설명이 적혀 있네요. 상당히 하드한 재질의 보호필름이 들어있네요. 3H-4H 라는군요. 근데 보호필름은 1세트만 들어있으므로 잘 붙여야합니다.

한쪽에는 갤럭시노트용이라고 되어있는 스티커가 보이네요.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구매를 해야합니다.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카탈로그와 먼지를 제거하는 툴 , 극세사천 , 보호스티커, 설명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SGP제품을 써보신분들은 여러번 보셨을듯한데요. 먼지를 제거하는 용액과 공기를 빼는 도구 입니다. 물론 저는 잘 쓰진 않습니다. 화면은 깨끗하게 닦아낸뒤 작은 먼지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제거해도 충분합니다. 물론 먼지제거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먼지를 제거할 때 쓰는 스티커와 극세사천, 그리고 보호필름이 보입니다.

보호필름에는 친절하게 어느부분이 앞이고 어느부분이 뒤인지 적혀있습니다.

좀 특별한 용도의 스티커가 보입니다. 측면 부분에 붙이는 스티커 입니다. 사실 이부분때문에 완벽보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것 입니다.

갤럭시 노트에 플립커버를 입혀둔 상태인데 앞부분과 뒷부분은 사실 잘 보호가 되지만 가장자리부분의 은색 부분은 전혀 보호가 안됩니다. 떨어뜨리거나 어디에 긁히면 바로 흉이 생기죠.

먼저 가장자리 부분과 화면부분을 깨끗히 닦아냅니다. 화면의 먼지는 스티커를 이용하여 제거를 합니다.

투명보호필름을 먼저 붙입니다. 붙일 때에는 사워를 하고 난뒤의 샤워실에서 하면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먼지가 없는상태에서 붙이면 실수를 하더라도 먼지가 보호필름과 화면사이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죠.

화면에 분명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인데 너무 깨끗하네요. 붙이지 않은듯 상당히 깔끔합니다.

가장자리에도 보호필름을 붙입니다. 가장자리에 붙이는 스티커 모양은 조금식 다르게 되어있는데 그것에 맞게 붙입니다. 반투명해보였지만 실제로 붙이니 상당히 이것도 투명해서 붙이고 난뒤 붙였는지 사진으로는 확인이 잘 안되더군요. 그 바람에 일부러 가장자리를 살짝 떼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붙이면 됩니다.

플립커버 안쪽 부분에도 보호필름이 있네요. 맞게 붙입니다. 볼륨 조정부분과 미세한 홈 부분도 모두 맞게 재단이 되어있네요.

재미있는것은 DMB 안테나 부분에도 작은 크기의 스티커가 있다는 점 입니다. 모양에 맞게 붙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라 아래부분에 S펜에도 스티커를 붙입니다. 아래부분도 USB 단자를 가리지 않도록 보호필름을 붙입니다.

보호필름을 붙이니 이제 은색 테두리 부분을 모두 보호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사각지대가 분명있긴 하네요. 보호필름이 서로 닿는 부분 중앙에는 이렇게 보호필름이 없습니다. 한가지 팁으로는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나면 사용하지 않는 보호필름 남는공간이 생기는데 그것을 잘라서 붙여도 될듯합니다.

모두 다 붙인 상태 입니다. 가장자리가 보호필름이 붙어서 한가지 장점은 보호도 되지만 저항이 높아져서 손에서 잘 안미끌리는군요. 이점도 괜찮은듯합니다. 플립커버를 달아놓고 가장자리를 만져보면 생각보다 미끄러우니까요. 보호필름 붙인 덕에 조금은 떨어뜨릴 위험이 줄었습니다.

화면은 다시 확인해보아도 상당히 깨끗하네요. 보호필름 표면도 상당히 부드러워서 손으로 드레그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제 화면만 덮으면 완벽 보호 이군요.

정리해보면 보호필름은 상당히 투명하고 하드한 재질로 스크레치에도 강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 보호하는 부분도 섬세한 부분까지모두 보호하도록 붙일 수 있어서고 괜찮았습니다. 보호필름 사각지대가 있긴 했지만 이부분은 남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붙이면 문제가 없을듯하네요. 스마트폰도 생각보다 한번 부딪치면 흉이 잘 생기므로 보호하고 싶은 분은 붙이는것도 괜찮겠네요.

갤럭시 노트 사용자중에 플립커버를 쓰는분들이나 또는 쓰지 않더라도 모든 부분을 보호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