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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울트라북의 완벽한 시작은 2012년부터 나올 아이비브릿지부터 일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팬이 없는 노트북에 성능이 좋은 노트북이 나오기 시작하게 될 테니까요.
오전에는 기자회견이 있고 많은 시연 소개가 있었는데 오전에는 참석하지 못해서 오후에 있는 모임에 참석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오전도 참석을 했었어야했는데 좀 아쉽네요. 다만, 이날 Anti-Theft Technology 즉 도난 방지 기술에 대해서 직접적인 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심있던 아수스 울트라북의 벤치 내용도 여기서 모두 체크를 해 보았네요.
아수스 울트라북 11인치 입니다. 얼핏보면 맥북에어와 너무 닮아 있네요. 그만큼 많이 얇아졌습니다.
충전을 하는 모습인데 배터리 시간은 대략 추정하기에 4-5시간정도 되는듯하네요.
완충전후 전력소모량인데 8.67W 정도가 사용 됩니다. 측정기는 파워매니저 B220B.
왼쪽은 맥북에어 11인치. 오른쪽은 아수스 울트라북 11인치 입니다. 얼핏보면 구분이 잘 안될정도네요.
울트라북들의 외형을 모두 촬영을 했는데요. 관심있는 분은 아래 두개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유투브)
http://www.youtube.com/user/cdmanii/search?query=%EC%9A%B8%ED%8A%B8%EB%9D%BC%EB%B6%81
http://www.youtube.com/user/cdmanii/search?query=Ultrabook
아수스 울트라북 11, 13인치 모습
인텔 Anti-Theft Technology에 대한 칩셋 정보입니다. 임의로 끄고 켤 수 는 없다고 하네요. 이 칩셋이 서버의 내용을 확인해서 신호를 받지 못하더라도 락이 걸린다고 합니다. 즉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는 상태의 도난이라고 하더라도 락이 걸려서 분실 후 습득한 사람이 함부러 쓰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임의로 주인이 락을 걸수도 있습니다.
왼쪽의 컴퓨터에서 오른쪽의 컴퓨터에 락을 실행한 모습.
락이 걸린 컴퓨터에서는 컴퓨터를 켜더라도 암호를 묻는 내용이 뜨고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함. 바이오스 단계의 암호를 묻는것과는 내용이 다릅니다.
아래에는 습득했을 때 연락할 주소 또는 연락처가 뜨게 됩니다. 내용은 주인이 기록 가능하며 (서버에) 단 아직은 영문만 지원 한다고 합니다. 추후에 한글도 지원 예정.
스마트폰에서도 락을 걸 수 있습니다.
여러 컴퓨터를 관리하더라도 여러 컴퓨터를 한 사이트에서 일관적으로 관리가 가능.
인텔 울트라북 Anti-Theft Technology 기술에 대해서 직접 시연을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는 노트북이 잃어버렸을 때 주인을 찾아오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인텔 경우 이번 울트라북을 시작으로 내년의 울트라북으로 노트북 시장의 점유율을 올릴 계획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가격이 저렴하게 많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추후에 아수스,삼성,LG,에이서,HP 등 울트라북에 대한 벤치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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