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7 후기 SLATE PC 삼성 시리즈7 슬레이트7 스펙 사용 후기

슬레이트7 후기를 킨텍스를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유투브에 이미 동영상은 올려둔 상태 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단순히 사진만 있는게 아니라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것을 슬레이트7 후기 유투브 동영상에도 담아 보았습니다. 사용해보고 난 느낌은 괜찮네 였습니다. 사양이 극히 낮게 나왔다면 좀 그랬겠지만 사양도 나름 괜찮게 나왔고 SSD를 사용한점도 괜찮았네요. 물론 유투브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그림판을 써보고 사양체크를 하고 에어로등을 사용해보면서 전환 속도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슬레이트7 가격은 초반에는 상당히 쌔게 나올듯 하네요. 근데 저도 직접 보고도 한가지 판단이 안서는게 팬이 안에 들어있느냐 안들어있느냐 입니다. 사양이나 모양을 봐선 팬이 없을듯하긴 하지만, 있을 수 도 있겠네요. 저도 이건 추측입니다. 물론 노트북의 i5 만큼의 빠릿함은 아니었지만 들고다니기에 적당해 보이고 속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럼 킨텍스를 다녀온 슬레이트7 후기를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킨텍스에 도착 이 간판은 두번째 보는 것 이네요. 2010년에도 이곳에서 행사가 있었죠.

아직 적을글이 많긴 하지만 킨텍스 후기도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삼성 부스쪽에 도착해서 사람이 제일 많이 몰린곳을 찾았습니다.

삼성 시리즈7 슬래이트 피씨 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태블릿처럼 생겼습니다. 한가지 다르다면 윈도우7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베젤을 가지고 있고 가장자리가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으며 아래쪽에 윈도우 홈 버튼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이 동작하고 아래 홈버튼은 윈도우의 윈도우버튼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옆에 사양표가 있군요.

화면사이즈는 11.6형이며 윈도우7 OS 64 비트와 터치런쳐가 같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시스템 사양은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스 i5-2467M (1.6Ghz)가 장착되어 있으며 램은 4GB에 64GB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CPU 성능은 좀 낮은편이긴 하지만 SSD 때문에 성능이 많이 커버가 될듯하네요. 물론 그래픽카드는 CPU 내에 들어있는 내장 GPU를 사용 합니다. HD 그래픽 이겠죠.

익스플로러와 아래의 시작바등 딱 봐도 그냥 윈도우7 이기에 특별할건 없지만 키보드가 없는 상태에서도 대부분 동작을 터치로 가능 합니다. 키보드 입력도 터치키보드를 통해서 터치로 입력이 가능 합니다.

아래의 윈도우버튼 입니다. 그 아래에는 커넥트 홈이 있어서 도크와 연결이 가능 합니다. 도크와 연결하면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원은 옆에 전원 단자가 따로 있더군요. 이 단자를 통해서 충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윗 부분에는 마이크단자가 2군대 있고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두께는 약간 있습니다. 두께가 12.9mm 라는데 약간 더 두껍게 느껴지더군요 뒤에 도난방지 판이 붙어있어서 860g 이라는 무게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저게 안붙어있다면 어느정도 무게인지 감이 잡힐텐데 .. 어쨋든 아주 무겁진 않습니다. PC인셈 치자면 들고다닐 수 있는 정도 입니다.

후면 상단 부분에는 웹캠이 붙어 있어서 카메라를 찍을 수 있으며, 상단에는 통풍구가 뚫려 있습니다. 뒤에 가운데 부분이 약간 더 두꺼운것을 봐선 팬이 있을 가능성도 있네요.

후면은 알루미늄 느낌의 매끈하면서도 무늬가 있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세로로 세워본 모습 입니다. 자동으로 모든 화면이 옆으로 돌아 갑니다.

전면에도 카메라가 있어서 셀카가 가능 합니다. 같이 가신분들 신변을 위해서 모자이크를 ;;

시스템 정보를 봤습니다. i5-2467M CPU 가 사용되었고 1.6Ghz 입니다. 메모리는 4GB 가 장착되었고 물론 윈도우7 64비트 입니다. CPU 는 초절전형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성능 보다는 전력개선을 좀 더 촛점을 맞춘 모델이죠.

작업관리자의 성능 탭 을 봤습니다. 2코어에 4쓰레드로 동작을 합니다.

웹 사이트를 띄워 봤습니다. 킨텍스 내부에 와이파이 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기에 웹사이트는 늦게 떠서 성능 확인은 힘들긴 하지만 웹페이지가 모두 뜨고 난 뒤 스크롤링 성능은 괜찮네요. 누워서 PC를 쓰거나 아무곳에서나 갑자기 꺼내서 PC 를 써야 할 경우에 괜찮겠더군요.

그림판을 꺼내서 터치를 해 보았습니다. 터치는 꽤 잘 인식 하는군요. 물론 이걸로 그림을 아주 매끄럽게 그릴 수 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터치 성능은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

윈도우키를 이용하고 그 상태에서 터치키도 이용한 상태에서 에어로 플립이 되더군요. 키보드가 있다면 좀 더 쉽게 했겠지만 제가 만진 모델은 아래 키보드가 없어서 좀 어렵게 구현 했습니다.

키보드와 독이 있는걸 발견 했네요. 독은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키보드를 이용해서도 입력이 가능 하네요. 키보드는 꽤 멋지게 생겼습니다.

동영상으로도 슬레이트7에 대한 사용 느낌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것 보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 웹 서핑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탐이 나는 제품이네요. 정리해보면 웹 서핑은 꽤 빠르네요. 넷북처럼 버벅거리진 않으니 그건 걱정을 안해도 될듯합니다. SSD 64GB 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거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적절히 사용 가능할듯하네요. 물론 약간 용량이 작은 느낌은 있습니다. 80GB 정도 되도 괜찮을듯한데요. 그리고 반드시 팬이 없으면 좋겠네요. 저는 무소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의문점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슬레이트7 아주 자세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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