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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은 크게 화면 사이즈에 따라 11인치와 13인치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또 프로세스 마다 몇가지 모델로 또 나뉩니다. 이렇게 여러개로 나뉘는 이유라면 아시겠지만 가격 때문이겠죠. 이번에 벤치마크로 사용해본 울트라북은 UX31E-RY015V으로 13인치형에 아수스 울트라북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상위 버전 입니다. 크기나 외형이 유선형으로 맥북에어와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얼핏보면 구분이 잘 안갈정도인데요. 물론 상단에 표면 디자인이 다르고 버튼배열과 구성품이 달라서 구분은 됩니다.
직접 만져본 느낌은 벤치에서도 느껴지긴 하겠지만 상당히 좋았네요. 외형 샤시가 상당히 딱딱해서 맘에 들었고 외형을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부분. SSD를 128 / 256GB를 사용한점. 저전력 프로세스를 사용했지만 i5, i7을 사용했기에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는점 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오른쪽 쉬프트키도 크게 배열되어 있어서 타이핑도 편했구요.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21E-KX004V 입니다. 11인치형과 13인치형의 차이점은 화면사이즈와 측면에 카드리더기의 유무입니다. 그 외에는 거의 동일 합니다.
자세한것은 위 ZENBOOK UX시리즈 스펙표를 참고해주세요.
TES-1390으로 자기장파를 측정 해 보았습니다. 팜플레이트 부분에서 0.3mG (밀리가우스)가 측정 되네요. 물론 다 인증을 받고 나왔겠지만 한번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닿는 부분이 이정도이니 실제 측정치는 더 낮습니다. 키 부분에서는 좀 높게 측정 되긴 했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발열 측정 입니다. 열이 조금 높은 키보드 부근에 열이 29도 정도 되네요. 실제로 이정도 온도라면 손이 닿으면 차갑게 느껴 집니다. 손으로 따뜻하다고 느껴지려면 적어도 33도 이상이 되어야합니다.
키배열은 상당히 맘에 들게 되어있네요. 맥북에어와 너무 닮아있는 키배열. 상단에는 기능키들을 배열 되어 있으며, 특수키 역할도 함께 합니다. 상단에는 통풍구가 넓게 배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맥북에어와 같습니다.
통풍구 부근의 온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통풍구는 넓지만 팬의 공기 유동이 있는 부분은 한쪽 측면 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온도가 낮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ZENBOOK을 풀로드 테스트를 하진 않았습니다. 소음은 정숙한 수준.
측면 부분에는 USB 3.0 단자와 반대편에는 USB 2.0 단자가 배열 되어 있습니다. HDMI는 미니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힌지 부분은 넓게 되어 있어서 모니터가 휘거나 불안정하게 구부려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맥북에어와 같네요. 아래에는 약간은 높은 다리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자리 부분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모니터의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 상단의 샤시가 상당히 강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모니터가 휘거나 하진 않음. 다만 심하게 누를 경우에는 접힐 수 있음.
바디가 전체적으로 유선형으로 되어있고 배터리는 탈부착이 안되는 형태로 되어 있음
배터리가 모두 충전된 상태에서의 전력 소모량 (보통 작업시) 8.67W가 측정됨 측정기는 파워매니저
위는 맥북에어 11인치 , 아래는 ZENBOOK 11인치형 입니다. 크기도 비슷하고 상당히 외형이 닮아있습니다. 길이는 약간 아수스 ZENBOOK이 깁니다.
왼쪽은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11인치형 , 오른쪽은 13인치형 입니다. 겉모양은 거의 흡사하며 키보드의 배열과 키캡의 크기 , 터치패드의 크기 모니터 사이즈가 약간 다름.
위는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11인치형 아래는 13인치형 입니다. 크기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둥근형태의 무늬가 세겨져 있어서 빛을 받으면 무늬가 생김
11인치형과 13인치형을 서로 겹쳐놓은 모습.
위는 11인치형 , 아래는 13인치형 측면에서 차이점은 카드리더기의 유무 . 배열 차이 입니다.
가장 두꺼운 윗부분의 두께는 비슷해 보입니다만 약간 13인치형이 두꺼워보입니다. 물론 직접 측정해보진 않았습니다. (느낌상)
윗 부분이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음. 모니터의 높이를 약간 더 낮추고 각을 주었다면 길이를 더 짧게 가능했을듯 한데. 이부분은 의도된듯 합니다.
다른 울트라북들과 크기를 비교해본 모습, 대부분 울트라북들은 얇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차이가 적은 일자형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경우 유선형을 가지고 있음.
사진은 LG XNote 울트라북 이지만, 모든 울트라북에는 Anti-Theft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되어 있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인텔 울트라북 IPT Anti-Theft Technology 기술 시연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의 시스템 정보 입니다. 프로세스는 i7-2677M을 사용하였고 클럭은 1.8Ghz 입니다. 메모리는 4GB DDR3가 사용되었으며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윈도우7 울티밋 64비트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 CPU-Z 측정치 입니다. 확대하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모두 HD 그래픽스를 사용 합니다. 게임은 어느정도 수준만 가능할 것으로 추정 됩니다. 물론 사양이 낮은 게임은 돌아갑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을 저전력 모드로 돌린 상태에서의 Super Pi 측정 값 입니다. 47.923s (1MB) 측정 됩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을 고성능 모드로 전환 후 Super Pi 1MB 측정치 입니다. 13.618s 가 측정 됩니다.
저전력모드와 고성능모드시 CPU의 클럭대비가 크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의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측정 치 입니다. 순차에서는 읽기 458.8 MB/sec , 쓰기 347.5 MB/sec가 측정 됩니다. 4K NCQ 적용시 읽기 29.34 MB/sec , 쓰기 6.784 MB/sec로 SSD 벤치 상 약간은 4K의 성능이 떨어지지만 순차에서의 성능이 좋으므로 실제 작업 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HD Tune Pro 4.60 측정 치 입니다. 읽기는 300MB/sec 근처를 보여주고 있으며, 엑세스 타임은 거의 0ms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시간 관계상 정확하게 측정해 볼 수 는 없었지만 47%에서 2시간 14분이 측정된것을 감안해 봤을 때 적어도 4시간 많게는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서 배터리의 성능차이는 클 것 입니다. 화면 밝기를 줄이고 최저 작업만 한다면 6시간 정도의 운용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를 살펴보았는데 외형에서는 맥북에어와 상당히 닮아 있네요. 실제로 외형이 비교대상이 많이 되니까요. 다만 그만큼 디자인은 나쁘진 않습니다. 성능 측정치도 이정도면 꽤 쓸만한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256GB SSD 채용한 버전이 좋지만 가격이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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