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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인공인 옵티머스 LTE 유플러스 입니다. 이정도 화면에 이정도 그립감이면 괜찮네요. 대부분 비슷해진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고 그게 사실 편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계속 비교가 되었던 AMOLED와 IPS HD 입니다. 확실히 둘만 비교해보면 눈으로 보기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되는건 오른쪽 입니다.
왠만한 노트북급의 해상도가 들어가버린 옵티머스 LTE 네요. 해상도만 보면 그렇습니다.
이날 비교대상인 AMOLED 와 IPS HD 의 색에 대한 부분이 계속 언급이 되었는데 물론 익숙하고 편한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네요. 이렇게 비교를 하고 느껴보면 그렇긴 하지만 , 실제로 따로 놓고 보면 차이를 별로 못느끼기도 합니다. 모니터의 색온도도 바꿔놓으면 처음에는 색온도가 낮아지면 노란색이 낀듯한 느낌을 받지만 계속 보고 사용하다보면 그걸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느낌일듯하네요.
전력 사용량에 있어서 AMOLED와 IPS HD 에 대한 설명 표 입니다. 사진을 좀 잘못찍어서 숫자가 날라가버렸네요. AMOLED 특성상 화면에 흰색이 많을 경우에는 좀 더 전력소모량이 높아진다고 하긴 합니다. IPS HD를 쓴 옵티머스 LTE 경우 그보다는 적은 전력소모량을 보이죠. 같은 상황에선 말이죠. 다만 흰색이 많이 사용될 일이 생각보단 많지 않기에 전력소모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같은 거리에서 WVGA(800x640) 해상도와 HD(1280x720)에 떠있는 글자를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가능한 크랍을 해서 큰 화면으로 만들었습니다. 비교를 용의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작은 글자를 읽어보기에는 위에것이 좀 더 편할겁니다. 근데 액정을 비교하는것보다는 이것은 해상도와 연관이 큰 부분입니다. 당연 해상도가 높은 상태에서 좀 더 미세한 선을 그릴 수 있는것이죠. 물론 모든 스마트폰 기기에서 HD해상도가 나와버리면 이건 차이가 없어질겁니다.
제 의견을 정리해보면 글자를 보다 미세하게 읽을 수 있다는건 사실 웹서핑에서 풀브라우징 상태에서 작은 글까지 읽을 수 있다는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 풀브라우징으로 제 블로그를 띄우고 글을 읽어보면 읽을 수 는 있겠지만 편하게 읽을 수 는 없었기때문이죠. 그보단 HD 해상도로 올라가므로써 동영상이나 사진을 볼 때 좀 더 디테일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이제 HD급의 스마트폰이 나온 이상 점점 HD급 스마트폰이 많아지겠죠.
색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실물에 가까운 색을 보여주는건 IPS HD 낫긴 했습니다. 근데 이날 비교가 동일한 HD급을 놓고 비교를 한것이 아니기에 이것도 좀 생각해볼 문제이긴 하죠. 색을 좀 더 화면에서 볼 때 이뻐보이게 보여주는게 좋은것인가, 아니면 원래 색을 표현해줘야 좋은것일까 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네요. 이날 대부분 보고 오신분들 조금 아쉬웠던게 속도에 대한 설명 부분보다는 디스플레이에 좀 집중을 한 모습때문이었을 겁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위에 제가 적었고, 속도가 빠른것은 맞기에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 쓰듯 썼을 때 얼만큼 쓰는지 속도에서 평상시에 어느부분에서 이득을 보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더라면 하는 좀 아쉬움이 낫네요.
제 생각은 이정도로 정리하고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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