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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처음에 근데 속도 비교보다는 IPS 패널에 대한 장점에 대한 내용이 먼저 있더군요. 물론 사용자들이 더 넓어진 해상도에 관심이 많아진건 사실이긴 합니다. 동영상이나 사진등을 볼 때 좀 더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을테고 디테일도 조금 더 살아날테니까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제 의견은 다음에 또 글을 하나 더 적어보겠습니다.
옵티머스 LTE 광고모델 정재형과 유희열이 나와서 이번에 새로나온 스마트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소개정도만 해주셨고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서 있었습니다.
LG전자에 대한 설명인데 전세계 LTE 관련기술 특허 1/4를 보유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이날은 진행으로 민효린님이 나왔습니다. 설명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조금 당황하기도 하셨는데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옵티머스 LTE 에서 3G 대비해서 같은 시간에 받는 양의 차이를 나타낸 표 입니다. 3G 속도가 일부 사용자가 많은 곳에서는 엄청나게 속도가 느려지는걸 감안해본다면 4G 경우 속도가 엄청 빠르게 느껴 집니다.
옵티머스 LTE의 해상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존 해상도에 비해서 높아진 해상도로 보다 많은 정보를 나타낼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왼쪽은 유플러스 옵티머스 LTE , 오른쪽은 SKT 옵티머스 LTE 입니다. 두개가 살짝 모양이 다르게 생겨서 서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뒷면 모습 입니다. 뒷면 모습도 플래시 부분과 뒷면의 커버의 무늬 크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측면 부분에서 서로 본 모습 입니다. 위쪽은 SKT 옵티머스 LTE 이고 아래쪽은 유플러스 옵티머스 LTE 입니다. 테두리 부분에 재질이 약간 다르네요.
윗 부분 모습도 차이가 좀 있군요. 배열이나 모습은 동일하지만 재질이 다릅니다.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보이네요. 어느게 딱 좋다고 말하기 그럴정도로 서로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느 통신사를 쓰고 있느냐로 결정될듯 싶지만요.
옵티머스 lte 나오기전에 내장메모리에 대한 크기에대해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2GB 를 지원하네요. 용량은 넉넉한 편이군요.
옵티머스 lte 로 3개로 동시에 화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지금은 4명까지 가능하고 나중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상통화시 화면을 한번 찍고 압축후 보내고 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되는데 찍고 준비하는 시간은 빠르지만 보내는 시간이 느려서 이전에는 화면이 끊혔지만 지금은 5배 이상 빨라진 LTE 때문에 좀 더 부드럽고 끊히지 않은 영상을 구현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실제 화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설명으론 지금은 옵티머스 lte 폰에서 4명까지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2012년에는 8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중 화상통화에 참여시킬 수 있는 방장권한은 옵티머스 lte 를 쓰는 사람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속도 측정을 안해볼 수 가 없겠죠. SKT와 유플러스 속도 체크를 해봤는데요. 위 사진 처럼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유플러스가 속도가 좀 더 좋은건 맞네요.
지금 옵티머스 lte 폰처럼 4G 기반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들이 속도가 빠른건 맞습니다만 실제 사용시 요금제에 용량이라는 부분이 걸쳐 있습니다. 빠른 속도만큼 막 써버리면 금방 허용용량을 넘어버릴테니까요. 이것 때문에 아직이다, 아직 쓰면 안된다라는 말이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긴 합니다. 다만 최종 목표 1Gbps 로 생각하고 있는 LTE로 미래에는 모두 넘어가게 되겠죠. 아직은 과도기적인 시기인건 맞고, 권해드릴 분들이라면 지금 3G 속도에 상당히 불만이 많고 약간의 추가 비용 부담 보다는 속도가 좀 더 중요한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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