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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오피스젯 6500A PLUS 스페셜 에디션 E710s 박스 입니다. 근데 프린터 크기는 대략 알고 있긴 했지만 박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위를 뜯어보면 설명서와 잉크, 전원선등이 보입니다. 모두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처음 설치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그림 설명이 그려져 있습니다. 글자가 없고 대부분 그림 설명 입니다. 덕분에 완전 초보자분들도 천천히 따라하면 모두 설치가 가능 합니다.
HP 오피스젯 6500A PLUS 스페셜 에디션 E710s 를 꺼내보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제품이 보이는군요. 꺼낼때는 개봉한 입구를 바닥으로 붙인뒤 박스를 들어올려서 빼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개봉된 입구를 위로 한 상태로 손으로 꺼내면 힘도 들고 떨어뜨릴 수 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안스러울정도로 보호스티커로 붙어있는 복합기 입니다. 재질이 반짝이는 재질로 되어있고 긁히면 안되기 때문에 완전 다 덮혀 있네요.
구성품으로는 다이렉트 랜케이블, Fax 연결선, 잉크 카트리지 , 설치CD , USB 케이블, 전원선, 전원어댑터로 되어 있습니다.
체험단 발대식에 가서도 뒷 부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용지를 뒤집어주는 부분 입니다. 양면 프린팅을 해야할 경우가 있는데 이 통이 용지를 뒤집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롤러가 들어 있습니다.
용지를 뒤집어주는 부분을 넣는 방법은 위에 스티커에 그려져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한쪽 부분에 보라색의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걸 먼저 끼워서 걸어줍니다. 생각해보니 이부분이 용지를 뒤집어주기도 하고 꺼내기도 하는 부분인듯하네요. 롤러 부분이 고장나서 프린터를 못쓰는경우도 있기에 이부분을 일부러 분리가 가능하게 빼놓은것같기도 하네요. A/S 를 생각해서 이렇게 해둔 것 같습니다.
오른쪽 부분도 눌러서 끼워 줍니다. 장착된 모습 입니다. 끼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네요. 근데 뒷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벽에 완전히 붙이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약간 공간이 생기겠네요.
이제 전원선을 연결 합니다. 전원선은 전용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그림에 연두색의 전원버튼이 있는데 그 부분 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빛이 들어 오면서 켜집니다. 최초 켰을 때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최초 설정시 언어 설정이 먼저 뜹니다. 아래로 두번 내리면 한국어가 보입니다.
터치액정은 전정기식은 아니고 감압식인듯하네요. 확인,취소 이렇게 나오면 그냥 무조건 확인 누르시고 버튼 하나 나오면 그냥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는 이유라면 버튼을 눌러야하는 화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초보자분들은 그냥 확인, OK , Continue 를 누르시면 된다고 알아두심 됩니다. 어렵진 않아요.
잉크 카트리지 입니다. 예전 같으면 컬러,흑백 이렇게 2통으로 되어있겠지만, 컬러같은 경우 특정 색을 많이 사용되게 되는데 그 색을 나타내는데 모든 색을 쓰면 아무래도 잉크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호커버는 벗기기 어렵지 않게 되어 있네요. 아래쪽에 스티커를 잡아당긴 뒤 뜯으면 됩니다.
카트리지를 넣는 통 옆에 보면 스티커에 사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모두 그림으로 되어있네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겠죠? 카트리지 옆에 붙어있는 주황색의 가이드는 처음 뜯어낼 때 힘을 많이 줘야합니다.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그냥 살짝 밀어서는 밀리지 않네요.
복합기에 붙어있는 카트리지 통에는 주황색의 틀이 있는데 이건 꺼내서 버리면 됩니다.
카트리지를 넣는 방법은 그림대로 끼우면 어렵진 않더군요. 색에 맞춰서 끼워 주면 됩니다.
그다음 카트리지 정렬을 한번 하고 무선연결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근데 사진으로 설명하려니 좀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처음 전원 연결 부터 무선 설정까지 모두 마치는 설명을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물론 실제 프린터를 쓰려면 이상태에서 다시 설치씨디를 컴퓨터에 넣고 설치를 해줘야합니다. 정렬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시간도 걸리고 뭔가 윙윙 거립니다. 좀 시간이 걸려서 이부분은 동영상 찍는 중에도 잠시 끊었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설치 후 느낀점을 정리해 보면, 한번 해보고 나면 쉬운데 처음 설치시 조금 당황하는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윙윙 소리만 나고 용지를 안먹기에 (소리가 나는건 정렬을 위한것이여서 용지를 넣는건 아니었습니다.) 좀 더 밀어넣었더니 용지를 5장씩 먹어서 용지가 걸려버려서 좀 놀랬습니다. 동영상 설명처럼 용지를 어느정도 넣으면 턱 하고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까지만 넣어야합니다. 더 밀어넣으면 안됩니다. 정렬하는 부분에서는 시간도 좀 걸리고 소리도 좀 크게 나니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둬야하구요.
그림으로 대부분 설명이 되어있어서 설치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컬러 액정에 설명법이 동영상처럼 나오는것도 괜찮았던 점 같구요. 근데 실제로 완전 처음 설치해보는 분이 설치하면 분명 위에 부분때문에 당황할듯하긴 하더군요. 저도 해보면서 당황을 했으니까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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