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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매치 보호필름 화이트와 아이패드2 입니다. 보호필름 겸 가장자리 색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것은 화이트인데 물론 원래 아이패드2 화이트 처럼 완벽하게는 아니겠지만 얼핏보면 화이트라고 착각할정도로는 변신시켜줄 수 있습니다.
높은 선명도와 3H 의 강조를 가지고 있고 지문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컬러를 여러가지를 지원한다는것도 특징이네요.
좀 더 다른 컬러가 궁금한분은 아래 링크 확인해보세요.
http://patchworksonline.com/_prozn/_system/shop/view.php?ca=&gid=13072970429400
안쪽 내용물이 바로 보이느눈요. 근데 흰색 부분이 좀 생각보다는 진하지 않아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2 에 살짝 덧대어 보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먼저 컬러매치 보호필름을 붙이기 전 아이패드 표면을 깨끗히 합니다. 내부에 극세사 천이 미리 들어 있더군요. 이걸 이용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작업을 화장실에서 하면 좋습니다. 화장실은 습기가 높아 먼지가 없기 때문이죠. 실수로 보호필름을 잘못 붙였다고 하더라도 떼었다가 다시 붙여도 먼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이패드2 에 컬러매치 보호필름 화이트를 붙인 모습 입니다. 얼핏 보면 화이트 같아보이나요? 물론 버튼과 상단 부분 때문에 차이는 있긴 하지만, 기분전환 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상단 부분도 딱 맞아 떨어지네요. 카메라도 잘 보입니다.
하단의 버튼 부분 상단의 카메라를 맞추기 위해서 아주 살짝 어긋나긴 했지만 그래도 딱 맞네요. 다시 떼었다가 붙여도 되긴 하지만 그냥 이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에 조금은 투명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실제로 보면 하얗네요. 그래서 검은색의 좀 묵직한 느낌이 가벼워보여서 좋습니다.
근데 참고할 부분이 보호필름 부분이 아주 매끄럽진 않았습니다. 저항이 좀 많이 걸리네요. 이부분은 적응하면 되긴 하지만 처음에는 뭔가 손가락으로 잘 안미끌려서 이상했습니다. 보호필름이 3H 의 고강도이긴 하지만 좀 더 강한 재질에 긁히면 대신 긁히긴 하더군요. 다만 긁히더라도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효과는 엄청 납니다.
실제로 컬러매치 보호필름이 붙여 있는 상태로 칼로 긁어보고 두들겨보고 한뒤 벗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호필름은 긁히더라도 실제 액정은 멀쩡하더군요. 보호필름이 두껍기 때문입니다. 근데 아예 강도를 4H 이상으로 올려서 뾰족한것에도 더 안긁히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긴 하더군요. 물론 화면 자체를 보호하는 효과는 최고였습니다.
아이패드2 기존 색이 맘에 안들거나 다른색으로 바꿔서 기분전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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