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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노트북 사용시 전력사용량 때문에 궂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노트북도 발열이 있고 그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서 강제 냉각장치인 팬이 동작하는데 발열이 높으면 팬은 빨리 돌고 그만큼 내구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팬이 천천히 돌더라도 해소가 되게 하려면 애초에 발열이 낮은 노트북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데스크탑 보다 확실히 노트북에서 이득을 보게 되죠. 노트북 중에 발열을 내는 부분은 CPU 와 그래픽카드 GPU , 하드디스크 정도 입니다. 요즘은 CPU 에 GPU 코어가 내장된 형태가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열을 더 낮출 수 있지요.
제 경우에도 노트북으로 웹서핑과 동영상보기가 주용도이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모델을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발열도 낮고 덤으로 소음도 낮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노트북의 전력사용량을 측정해봤습니다. 웹서핑을 하는중에 43.23W 가 측정되네요. 데스크탑 경우에는 본체만 보통 75W - 100W 를 사용합니다. 모니터까지 합치면 120W 정도는 사용을 하죠. 단순계산으로는 1/3 정도의 전력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도 높아지므로 시원한 곳을 찾아서 들고 다닐 수 도 있죠. 물론 저는 노트북이 소음이 낮아서 조용하게 웹서핑과 블로깅을 할 때 주로 사용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히려 너무 좋은 사양으로 필요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전력을 아끼면 사용자에게 이득이며 발열이 낮으면 방온도를 낮출 수 있고, 소음이 낮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용도에 맞게 선택한 컴퓨터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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