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 화이트 개봉기 및 특징 스펙 Vega IM-A760S

베가레이서 화이트 개봉기 로 특징을 알아보고 스펙 정보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Vega IM-A760S 는 퀄컴 듀얼코어 1.5Ghz 가 사용 되었고 메모리도 1GB DDR2 가 사용된 고속의 스마트폰 입니다. 이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되는 기능은 모두 넣어서 사용이 가능하며 스크릿뷰 와 관리화면에서 좀 더 직관적인 아이콘을 배치하여 좀 더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많이 넣었습니다. 베가레이서 화이트 외관은 전체적으로 흰색 입니다. 가장자리는 둥글고 안테나는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손으로 쥐었을 때 바로 누를 수있도록 측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검색버튼은 외부로 빼놓아서 검색을 자주 하는 분께 도움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4.3인치의 480x800 의 큰 화면을 지원하며 후면에는 800만화소의 캠이 장착되었고 1080p 촬영을 지원합니다. 버버는 줄무늬와 교차무늬의 커버 2가지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해서 커버를 씌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탑재되어있는 어플들이 자주 쓸만한 내용들은 모두 다 올려져 있고 블로그에 글 쓸 수 있는 API 를 지원하는 앱들도 올라가 있어서 여러 유저에게 편리할듯하더군요. 베가레이서 화이트는 사용하면 할 수 록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특징들과 스펙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 외형 및 특징

베가레이서 화이트 IM-A760S 박스 입니다. 베가레이서는 1.5Ghz의 빠른 프로세스가 장착된 스마트폰 입니다. 클럭만큼 빠른 속도를 보여줄지는 앞으로 살펴봐야겠네요. 아래 내용도 꼭 봐주세요.

박스 후면에는 베가레이서 화이트 IM-A760S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WiFi , DivX , dts , DOLBY 등은 그런데 대부분 스마트폰도 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좀 더 특별한 특징들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2.3.3 진저브레드rk 기본 탑재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성능이 올라간 부분이 있고 최신 기술이 적용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 씰이 붙어 있네요. 자세한것은 isky.co.kr 에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베가레이서 간략 스펙

SKT, 스카이, 베가듀얼폰, 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2.3, 퀄컴 듀얼코어1.5GHz, 내장11.9GB/MICROSD, 4.3인치슈퍼아몰레드, WVGA(480X800), 800만화소, 1080p, MP3, Wi-Fi, 블루투스, NFC, 3D게임, 테더링, HDMI

베가레이서 구성품

베가레이서 화이트 IM-A760S 박스 개봉 한 모습 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네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베가레이서 화이트 IM-A760S 입니다. 듀얼코어 1.5Ghz 가 가장 큰 특징이며 양쪽에 듀얼 스피커를 두어서 사운드가 좋으며 4.3 인치의 대화면을 사용하였고 시크릿뷰등을 사용해서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화면을 못보도록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16GB 가 사용되었으며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11.93GB 정도 됩니다.

베가레이서 후면 커버를 벗긴 모습 입니다. 배터리를 끼우고 MicroSD 를 끼우고 유심도 끼울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개를 제공을 합니다. 충전 크래들도 제공을 하네요. USB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물론 바디에 직접 꽂아서 충전도 가능 합니다.

설명서와 USB 충전기도 있습니다. 별도로 충전기를 구매할 필요는 없겠네요.

후면 커버는 2가지 타입이 들어있습니다. 맘에 드는걸 골라서 끼울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도 미리 들어 있네요. 즉 베가레이서 구매후에 별도로 추가로 구매할 것은 없어보이네요.

이어폰도 들어 있습니다. 물론 블루투스도 지원하니 기존에 블루투스 해드셋을 가지고 있다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베가레이서 특징

후면에는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플래시도 붙어 있네요. 1080p 의 촬영이 가능 합니다. 라이트 어플을 이용하면 후래쉬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잠깐 해봤다가 눈이 안보일정도로 밝은 빛을 봤네요.

베가레이서 오른쪽 측면 입니다. USB 단자가 있어서 데이터 통신 및 충전이 가능 합니다. 전원 버튼이 중앙에 배치 되어 있고 상단 부분에는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보통 상단 왼쪽 또는 오른쪽 또는 오른쪽 상단 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는것과는 좀 차이점이 있습니다.

상단 부분 입니다. 3.5미리의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핸드폰 고리를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핸드폰 고리 부분 입니다.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터치펜이나 고리 등을 끼워서 다닐 수 있을 듯 하네요.

왼쪽 측면 하단 부분 입니다. 안테나가 아래쪽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충분히 길어서 DMB 등을 볼 때 실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끝부분은 탄성재질이기 때문에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 측면 부분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버튼은 없습니다.

최초에 베가레이서를 켠 모습 입니다. 물론 처음 켜면 연동 시키고 동의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부분은 건너 띄겠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기능등을 올려놓고 바로 사용을 할 수 있는 UI 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UI 는 실제로 다른 스마트폰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화면을 켜고 다른 작업을 위해서 몇번 눌러 들어가야하는 단계를 줄이고 좀 더 빠른 작업을 위해서 이죠.

와이파이로 연결된 상태에서 인터넷을 해보니 역시나 빠르네요. WiFi 인 탓도 있지만 클럭 때문에 좀 더 빨리 뜨는 것 같았습니다. 채널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요.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풀브라이징 상태에서도 좀 더 여유롭게 뜨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베가레이서는 듀얼 스피커를 지원 합니다. 전화등을 사용시에는 상단에 스피커가 듣는 용으로 사용 되겠지만, 음악을 감상할때는 위쪽 아래쪽 모두 소리가 나와서 듀얼스피커를 지원합니다. 좀 더 좋은 스피커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Quadrant Standard 점수 입니다. 2230 점이 나오네요. 물론 벤치만으로 성능을 평가하는데는 무리가 있더군요. 실제로 점수가 엄청 차이나지만 실제 체감에서는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긴 했으니까요. 전반적으로 느끼기에는 1.5Ghz 의 프로세스가 사용되어서 인지 좀 빠른 느낌은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클럭수가 좀 차이가 나는데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음악듣기 어플실행등에서 1.2Ghz 대의 스마트폰들과 아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최적화가 이뤄지면 좀 달라질 문제이긴 하지만 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2.3.3 이 기본 탑재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갈 수 록 지금 설명한 내용들이 좀 많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시크릿뷰 기능 입니다. 지하철에서 저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만 앞에 어느분이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듯했는데 옆에 분이 분명 서로 친분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물끄러미 화면을 계속 보고 계시더군요. 스마트폰에 뭔가 집중하고 있을 때는 다른사람이 자신의 화면을 보고 있어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 정보를 남에게 들키기 싫을 때가 있죠. 이럴때 시크릿뷰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크릿뷰를 켜둔 상태에서 만약 옆에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면 뭘봐 뭘봐 라는 아이콘이 보이게 됩니다. 뭘 보고 있는지 화면은 자세히 안보이게 되죠.

하지만, 주인은 정면에서 보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대신 뭔가 조금 안개낀듯하게 보이긴 합니다. 공공장소나 지하철등에서 잠깐 켜놓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에 괜찮은 기능 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인만큼 Wi-Fi 다이렉트 기능을 지원 합니다. Wi-Fi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서로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끼리 연결해서 동영상이나 문서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최대 300Mbps 까지 전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상당히 고속 전송이죠. 블루투스로 파일을 서로 주고 받는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선연결없이 주고 받을 때 괜찮은 기능 입니다.

하단에는 터치버튼이 있는데 푸른색 빛이 들어 옵니다. 어두운곳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있네요. 물론 버튼이 3개 뿐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안보고도 사용하게 됩니다.

화면 상단부분을 쓸어 내리면 간편설정, 설정관리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부분에 많은 기능을 넣어두면 좋겠다 하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이걸 많이 반영했네요. 무음,WiFi,GPS,3G데이터,시크릿뷰,블루투스,화면자동회전,자동응답,자동동기화등 기능을 바로 끄고 켤수 있도록 되어있고 각각의 특수 설정관리도 바로 가기 메뉴를 이용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에는 기본적으로 사용될만한 어플과 게임, 블로거를 위한 어플, 운전자를 위한 어플등 괜찮은 어플들이 미리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블로그노트를 이용하면 블로그에 API 를 이용하여 바로 글을 쓸 수 있으며, 자동차모드를 이용하면 자동차에서 사용될만한 어플을 큰 버튼으로 처리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며, 캘린더 및 지하철 노선도등 기본적인건 당연히 있고 코스트 디펜스 등 게임들도 미리 올라가 있어서 빠른 스마트폰의 능력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의 자체 캡쳐 기능입니다. 화면 캡쳐를 많이 하는걸 감안해서 들어간 기능인데요. 전원버튼을 누른상태로 홈버튼을 누르면 캡쳐가 되며 갤러리 어플에 들어가면 캡쳐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캡쳐한 내용은 SNS 에서도 사용될 수 있고 메시지로 보내거나 블로그에 바로 올릴 수 도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있는 검색버튼을 이용해서 바로 검색화면을 띄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검색 화면을 띄우고 제 닉네임을 검색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길을 걸어가다가도 버튼 하나로 바로 검색화면을 띄워서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검색대상은 구글을 해서 검색을 할 수 도 있고 블로그 또는 전화번호부등을 검색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모드를 선택한 모습 입니다. 네비게이션, 다이얼,음성검색,지도,지역정보,모드설정,뮤직,T-DMB 아이콘이 크게 보입니다. 쉽게 조작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UI 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이상태에서는 홈버튼을 눌러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첫페이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종료를 눌러야 종료가 됩니다. 자동차 내에서 네비게이션의 큰 버튼 화면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해둔 배치 입니다.

동영상 설명중에 자동차모드를 코앞에 두고 못찾아서 설명을 빠뜨렸네요. 위에 사진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이것 저것 만져보니 디자인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고 괜찮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기본적인 구성품을 모두 제공을 해서 추가로 별매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점도 괜찮았고 기본 어플이 풍부하다는 점. 속도 부분에서는 무난하다는 점. 시크릿뷰와 간편설정등 쉬운 기능들을 잘 꾸며놓았다는점 등은 칭찬할만 합니다. 화면의 크기가 너무 커도 반대로 불편한 분은 분명 있겠죠. 저는 검색버튼과 전원버튼의 위치가 서로 바뀌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듭니다.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실제 사용하는 위주의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본 컨텐츠는 베가레이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임대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