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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페록스 패키징
포터블 스피커 레이저 페록스 박스 입니다. 바로 스피커가 2개 보이도록 되어 있고 주위에는 레이저 마크와 설명들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및 음악 스피커라고 되어 있네요. 음악에 대해서는 제가 느낀점도 적어보겠지만 아래에서 실제로 음악을 틀어놓고 캠코더로 촬영해서 100% 모두 전하지는 못하겠지만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 유닛의 해부도 입니다. 스피커는 처음에는 닫힌 형태로 되어있고 누르면 올라오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올라올때 스르륵 천천히 올라오게 되어있네요. 누르면 딸깍 하고 튀어나오는 그런 타입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보이네요. 각 스피커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더군요. 스피커의 유닛을 보통 사용자를 바라보도록 설치를 하는데 레이저 페록스 경우에는 스피커가 위로 향하게 되어있고 특별히 방향이 없습니다. 360도 모두 커버한다는게 특징이네요.
측면에 설명되어 있는 스피커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위에 설명한 내용과 동일 합니다.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네요.
레이저 페록스 디자인에 대한 설명 입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작은 크기에 상당히 앙증 맞습니다. 덮으면 모두 닫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스피커 콘에 먼지가 들어갈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터리의 상태를 알리는 LED 가 있어서 2가지 색상으로 상태를 표시합니다. 배터리 시간 부분인 인상적이네요. 12h 를 지원합니다. 어디 들고나가서 배터리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배터리 충전도 약간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레이저 페록스 구성품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와 파우치 입니다. 스피커는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좀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앙증맞은 작은 크기 입니다.
레이저 페록스 디테일 샷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를 파우치에 내부에 넣어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넣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이동도 가능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꺼내본 모습 입니다. USB 단자는 충전을 위해서 있으며 3.5 미리 사운드단자와 2개의 스피커단자가 있습니다.
케이블 단자는 모두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레이저의 고급형 제품의 특징이죠. 마우스도 그렇고 키보드 경우에도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도 이걸 그대로 적용해서 금도금이 되어 있네요.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의 상단 디자인 입니다. 레이저 마크는 자세히 빛에 비춰보면 보이는 형태로 되어 있고 그냥 얼핏 보면 잘 안 보이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은은하게 보이는게 사실 더 좋지요.
레이저 페록스를 왼쪽은 닫아놓은 모습이고 오른쪽은 열어둔 모습 입니다. 여는 방법은 위에 상단 부분을 한번 꾹 눌러주면 스르륵 위로 올라 옵니다.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 하단 부분 입니다. 배터리가 한쪽에만 들어가 있을것으로 판단했지만 양쪽 모두 눌러서 각각 케이블만 연결하고 충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켜보니 둘다 LED 에 불빛이 들어오는것봐서는 각각 배터리가 따로 들어있네요.
한쪽만 스피커를 켜본 모습 입니다. 아래쪽에 파란색 램프가 들어와서 작동중임을 표시해 줍니다. 아래쪽에만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실제 사용시 디자인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를 연결한 모습 입니다. USB 충전을 하면서 사용도 가능하고 충전이 안된다면 자체 전력으로 스피커를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사운드를 들어보니 이전 기본 노트북 사운드는 못들을 정도네요. 소리가 상당히 선명합니다.
아래쪽에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 레이저 마크쪽에 빛이 들어와도 이쁠것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를 켜둔 모습 입니다. 상단이 사진과 같이 튀어나온 상태면 켜진 상태이며 손으로 눌러서 꺼둘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누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부분이 똑딱이 스위치처럼 움직인다면 싸다는 느낌을 받을 듯 한데 이부분이 부드럽게 들어가고 또 누르면 부드럽게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인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 전면 디자인 입니다.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 느낌이 있네요. 실제로 완전 까만 스피커 입니다. 원불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안정감이 느껴지고 상단에 튀어나온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상단을 둘다 눌러서 써둘 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꺼지고 음소거가 됩니다.
상단의 360도 방향 모두 커버하는 스피커의 모습 입니다. 유닛이 위를 바라보게 되어있고 가장자리는 타공망의 그릴이 감싸고 있습니다.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 상단의 레이저 마크를 조금 잘 보이게 해서 찍어 봤습니다. 보통은 빛에 비춰야 보이고 잘 보이지 않습니다.
레이저 페록스 음감 확인
아이유 음악을 틀어봤습니다. 물론 전문 측정장치가 없긴 하지만 듣는 느낌에 대해서 그래도 비슷하게 전해보기 위해서 캠코더로 촬영을 했습니다. 목소리 바이브레이션이나 낮은 저음 부분 등이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Yui 노래 입니다. 물론 음감은 모두 CD 음악으로 했습니다. 처음 도입부에서 악기들이 여러개 동시에 나오는 부분에서는 조금 해상력이 낮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음 부분이나 목소리 부분은 상당히 선명하게 들리네요. 음색도 깨끗합니다. 작은 포터블 스피커를 써봤던 기억으로는 그전의 저렴한 포터블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보여주네요.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를 아이패드2에 연결 해 봤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기기에 모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장점이라면 아이패드2의 최대 볼륨과 레이저 페록스 스피커의 1/3 단계의 사운드가 비슷합니다. 즉 최대 볼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 볼륨으로 하니 바닥이 딱딱하지 않으면 스피커가 떨리면서 잔향이 들렸습니다.
맥북에어에 레이저 페록스를 연결해 봤습니다. 맥북에어 기본 사운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잭을 뺏다가 꽂았다가 해보니 차이가 좀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노트북이나 스마트기기의 스피커는 정해진 공간 안에서 스피커 울림이 있기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죠. 포터블 스피커로 이것을 확장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울림이 좀 더 좋아졌고 좀 더 선명한 사운드에 좀 더 높은 볼륨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페록스 평가
보통의 1개 유닛을 가진 포터블 스피커보다는 확실히 2개의 스피커를 가진 레이저 페록스의 경우 음향은 좋았습니다. 배터리의 시간이 12h 으로 충분히 길다는것도 매력적이죠. 360도 방향 모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분도 매장이나 여러명이 들을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되어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용으로 적합했습니다. 이동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파우치가 있어서 스피커와 케이블을 분리해서 이동 시킬 수 있고 동작과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죠.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조금 고가라는 점과 볼륨조절을 따로 할 수 없다는 정도 되겠네요. 포터블 장치의 사용이 많고 기존의 사운드에 불만이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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