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T맵 메뉴 구성도 살펴보기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두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의 장점중 하나인 T맵 에 대해서 알아보고 메뉴 구성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리고 맵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실제로 자동차에서 운전을 하고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가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첫 화면 입니다. 3단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DMB , 네비게이션, 비디오, 포토, 뮤직 , Turbo GPS, 달력 , 시계, 노래방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DMB 를 실행해봤습니다. DMB 안테나를 꺼내서 보니 잘 나오는군요. DMB 화면이 살짝 흔들려 보이는건 화면이 움직이고 있는데 사진을 촬영해서 일 뿐 화면은 잘 나옵니다. 오른편에는 설정 화면 부분이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를 하면 전체화면 , 4:3 , 설정화면 순으로 화면이 움직입니다.

DMB 채널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채널도 잘 잡히는군요. 기본적인 기능에서 문제가 있으면 안되는데 물론 기본적인 기능중 하나인 DMB 기능에 문제는 없네요.

일반적인 상태로 DMB 를 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화면을 터치해서 화면을 크기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볼륨 조절 버튼과 채널 변경은 눌러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iQ-t 는 감압식 입니다. 화면을 눌러야 된다는것인데요. 전정기식에 익숙해진 느낌으로 살짝 누르면 인식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볼륨 조절을 할 때도 단계별로 터치를 해야합니다. 전정기식이라면 눌러서 옆으로 드래그를 하면 될테지만 감압식이니 어쩔 수 없이 눌러야하죠. 하지만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게 사용 가능 합니다.

DMB 화면을 전체화면으로 확장 시킨 모습입니다. 이 모든 부분은 그냥 단순하게 화면을 터치하는것으로 가능 합니다.

클래식2D , 프리미엄3D , 다이나믹3D, 온라인2D 메뉴는 초기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클래식2D , 프리미엄3D , 다이나믹3D 는 메모리에 들어있는 맵을 불러와서 보여주는것이고 온라인2D 는 티맵으로 핸드폰에 있는 정보를 가져와서 좀 더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는 맵입니다. 클래식 2D 를 선택을 해봅니다.

클래식2D 화면 입니다.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일만한 맵 입니다. 실제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맵의 사용은 결정이 되는데 2D 가 오히려 편하다는 분들도 많고 3D 가 편하다는 분들도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맵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2D 맵은 맵이 단순화해서 나타나지만 그만큼 이해하기가 쉽기도 합니다.

드래그를 하면 다른곳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움직이고 싶은 방향의 곳을 클릭을 하고 있으면 계속 이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감압식이기 때문에 꾹 눌러야 합니다.

왼쪽편에는 시각 방향을 바꾸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동서남북의 방향을 바꿔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이전 버튼이 있어서 이전 단계로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상단에는 굵은 글자로 현재 위치가 바로 보이고 날씨정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버튼은 모두 하단에 있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해서 자신이 이동할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의 주행을 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모의 주행 버튼을 눌러서 모의 주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맵을 볼 때 교차로에 있거나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맵이 2단으로 나뉘어서 나타납니다. 한쪽에서는 넓은 화면을 한 화면에서는 좀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넓은 화면에서 확인이 필요할 때 항공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뷰 즉 비행기가 날면서 맵을 보여주듯 볼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미리 자신이 가야할길을 넓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맵을 보고 있던 화면에서 왼쪽 하단의 메뉴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주소 검색, 테마검색, 최근목적지 선택등 미리 프시셋으로 지정된 메뉴들을 선택해서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종료 버튼을 누르면 종료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3D 맵을 실행 해 봤습니다. 건물이 입체로 보이는걸 알 수 있습니다. 주요 건물들이 높이가 구분이 되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나나타는게 편한분들이 이 맵이 오히려 편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건물이 너무 많은곳에 들어서면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오른쪽에 보면 건물의 높낮이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3D 를 선택해보겠습니다. 다이나믹 3D 는 입체지형지도에 뭔가 좀더 비쥬얼한 부분이 더해진 맵입니다. 아파트 경우 창문도 느낌이 살아있게 나오고 각 건물들이 좀 더 세세하게 보입니다.

다이나믹 3D 화면 입니다. 뭔가 좀 다르죠? 그런데 주요건물의 경우에만 이렇게 나옵니다. 덕분에 큰곳을 찾아갈 때 이 맵이 더 편할 수 도 있습니다. 건물이 좀 더 다르게 나오는것 이외에는 맵을 사용하는 모든 기능은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오른쪽 상단에 주요 장소에 대한 정보가 미리 나온다는 점 입니다.

T맵을 켜 봤습니다. 온라인 맵인 티맵은 스마트폰과 연결 해서 좀 더 빠른길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같은 맵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좀 더 빠르고 쉬운길을 알려줄 수 있게 되는것이죠.

리얼 통신형 네비게이션으로 최적화 빠른길 정보를! 이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좀 더 빠른길을 찾는 기능입니다. 물론 스마트폰과 테더링으로 연결을 하는것이기에 최초에 연결 과정이 필요 합니다.

휴대폰 등록을 선택 합니다. 블루투스 인터넷 공유 또는 테더링 연결 설정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요금제도 확인해보셔야겠죠. 데이터 사용을 하기 때문 입니다.

휴대폰 검색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켜놓아야합니다. 주위에 블루투스 스마트폰을 검색 합니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을 했습니다. 연결 과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휴대폰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티맵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해서 경로를 탐색하는 모습 입니다. 물론 티맵 화면에서도 티맵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티캡 화면에서 경로검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막히는길이 있다면 다른길을 안내해주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맵은 너무 일반적으로 나오고 해서 불편하고 안막히는 길로 안내해주길 원한다면 티맵을 사용해보면 좋습니다. 통신사도 확인을 해야하는데 아직 현재는 SKT 스마트폰과 연결만 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시간에는 주요한 메뉴에 대해서만 확인을 해보았고 다음시간에는 실제 주행에서의 사용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