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 추천 마운트코리아 모니터암 1C11P2 사용기 리뷰

모니터암 추천 하나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모니터 암은 기존에 3개를 써 봤었습니다. 여러개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제가 구매했던 모니터암 추천을 하면서 조금씩 맘에 걸렸던건 조금씩 가지고 있던 결점 때문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4만원대 모니터암을 구매를 했었는데 튼튼하기는 엄청 튼튼하지만 높낮이가 조절이 안되어서 결국은 바꾸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구매한게 7만원대 모니터암 이었습니다. 근데 이것은 피벗이 안되더군요. 피벗이 될 수 있는 모니터암인데 일부러 홈을 둬서 피벗이 안되게 막아놓았고 상위버전과의 차이를 두기위해서 기능제한을 한거같았습니다. 튼튼하지도 않고 모니터를 높낮이 조절이 되긴 하지만 힘이 많이 들고 애물단지 모니터암 이었습니다.

이번 모니터암 추천 제품인 마운트코리아 1C11P2 신형은 정말 추천할만한 모니터암입니다. 모니터암은 모니터 다리를 분리하고 모니터암을 달아두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원하는 각도로 맘껏 움직일 수 있는 로봇팔과 같은 모니터 거치대 입니다. 치과에서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모니터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는것 그것이 모니터암 즉 모니터팔 입니다. 저렴한 모니터암은 사실 권하고 싶지를 않네요. 저도 여러 모니터암을 써봤지만 싼건 다 싼 이유가 있더군요. 피벗이 되고 튼튼한 모니터암을 구매하실거라면 튼실한 지지대를 가지고 있고 직접 제조 및 A/S 능력이 있는곳에걸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10만원대 제품이 개인적으로 쓸만합니다.

마운트코리아에 1C11P2 모니터암 풀어서 모니터 거치대를 써보면서 느낀건 참 튼튼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맘대로 각도 및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팔을 완전히 뻗어서 24인치 모니터를 달아 놓더라도 팔이 휘거나 내려가지 않고 잘 버텨줬습니다. 모니터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것이죠. 제가 정말 이 모니터암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모니터암 1C11P2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니터암 1C11P2 써야하는 이유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모니터 아래부분이 뭔가 좀 다르지요. 모니터암을 설치해놓은 상태입니다. 모니터암을 쓰면 먼저 모니터 아래 부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의 높이와 사람의 앉은키에 맞춰서 모니터 높이를 맘대로 조절이 가능하며 수시로 높낮이 방향 거리 등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TN패널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누어서 보기 힘들다구요? 걱정마세요. 모니터암이 있다면 각도를 만대로 조절해서 누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2대를 붙여서 볼 수 도 있고 세워서도 볼 수 있어서 문서작업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 편리함을 줍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설치 방법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구성품입니다. 박스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패키지가 참 깔끔하네요.각 부분이 맘대로 움직이도록 구조적으로 맞춰져 있기에 처음에는 모두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벗기면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구성품이 나옵니다. 모니터 뒷부분에 받침대와 모니터암 각 부분들이 있습니다. 설치방법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미지로 설명된 설명서가 있고 그리고 손으로 그냥 끼우기만 하면 끝나도록 되어있는 편리함 때문에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구성품을 정리한 모습입니다. 설명서가 보이고 모니터 뒤에 VESA 홀에 고정하는 부분이 있고 책상에 거치하는 고정대부분 그리고 모니터 거치대의 팔 부분이 보입니다. 나사는 손으로 조일 수 있는 타입으로 되어있고 각 팔 부분의 고정을 도와주는 부분은 6각 나사로 되어있고 그것을 조일 수 있는 육각 렌치도 들어있으므로 따로 드라이버나 기타 장비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의 구성품중 하나인 손으로 조일 수 있는 나사와 육각 렌치 입니다. 렌치의 사용법등은 동영상으로 설명된 영상을 봐주세요. 아주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명서 입니다.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기에 영어는 보실 필요 없고 그림만 보면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도형 맞추듯 끼우면 끝납니다.




먼저 모니터 뒤에 VESA 규격 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제 모니터 뒤에 다리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다리를 분리하면 가운데 VESA 규격 홀이 보입니다. 대부분의 모니터에는 VESA 규격 홀이 있습니다. 없는 모니터도 있으니 반드시 이부분 확인을 해야만 합니다.




기존 모니터의 다리를 분리 후 보이는 4개의 나사 홀 VESA 규격 홀 입니다. VESA 규격 홀이 없더라도 꼭 모니터암을 설치해야하는 경우에는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고정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모니터 뒤에 VESA 규격 홀에 모니터암의 그림과 같이 생긴 부분을 올립니다. 들어 올려지는 부분이 위로 가도록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모니터를 위로 올릴 수 있으니까요. 설명서에 그림에 있는것처럼 올려두면 됩니다. 손으로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책상 거치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부분에 보호 스티커를 붙입니다. 아래부분은 클램프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걸 책상 끝에 걸고 조여주면 됩니다.




책상 뒤쪽에 걸고 조여준 모습입니다. 이부분이 모니터를 최종적으로 견뎌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처음에는 근데 너무 꽉 조이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다 설치 후 자리를 적당히 조절 후 꽉 조여주면 됩니다. 보통은 모니터암이 접힌 상태로 있으므로 약간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이동시킨 상태로 유지해주면 됩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책상에 거치대를 고정 후 그위에 위 팔모양과 같은것을 끼웁니다. 그냥 넣으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한손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좀전에 끼운 팔 부분에 나머지 긴 팔부분을 끼웁니다. 끼우는 부분에 걸쇠가 튀어나와있는데 그걸 살짝 밀어넣으면서 끼우면 됩니다. 이것도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모니터 VESA 규격 홀에 끼웠던 장치의 홈 부분을 최종적으로 걸어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부분도 역시나 그냥 걸면 끝납니다. 이제 모니터케이블을 연결만 해주면 끝납니다. 너무 쉽지요?

동영상으로 설치 방법을 보시면 좀 더 편합니다.

모니터암의 자유로운 움직임

모니터를 이렇게 눕혀 보셨나요?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가 있다면 이렇게 눕혀서 쓰는게 가능합니다. 모니터 밑이 붕 떠 있는것같죠.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수직으로 세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쓰면 모니터를 길게 쓸 수 있습니다. 긴 문서를 봐야하거나 글을 길게 입력하거나 프로그래머들이 이런식으로 자주 씁니다.



앞으로 좀 숙여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만약 TN 패널등을 사용해서 모니터가 어둡게 나오는경우 이렇게 숙여서 사용하면 누어서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맘대로 화전되고 높낮이가 조절이 되는걸 동영상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뒤쪽 부분입니다. 팔이 맘대로 움직이는 이유가 여기 있죠. 아래부분을 받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작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책상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모니터를 튼튼하게 잘 지지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있는건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이고 왼쪽에 있는건 제가 기존에 쓰던 모니터암입니다. 왼쪽에 있는 모니터암은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제한이 있어서 사실 높낮이 조절만 되는 모니터 암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모니터암이 더 좋아보이는건 사진보는분은 누구나 동감할겁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뒤쪽 부분입니다. 이 부분들이 모니터를 잡고 맘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2개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24인치 모니터도 2개를 수직으로 세워서 2개를 붙여봤습니다. 이렇게 연결하니 2400 X 1920 의 대형 해상도의 모니터가 탄생하네요. 긴 길이를 자랑하는 제 블로그도 반이 그냥 한 모니터에 보이네요. 많은 작업을 동시에 하는 유저에게는 모니터암이 필수일지도 모릅니다.

모니터 2대를 수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화면이 좀 어두워보이는건 TN 패널이여서 그렇습니다. 정면에서 보고 있는 제 경우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모니터를 수직으로 세우고 수평으로 돌릴 때 화면은 어떻게 맞추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윈도우7 기준으로 바탕화면 > 마우스오른쪽버튼 > 화면 해상도 에서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해상도를 조절도 하지만 위에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 후 방향을 세로 , 가로 등으로 수정해서 모니터의 위치를 맘대로 저절이 가능합니다. 이러게 해서 두개의 모니터 모두 수직으로 세울 수 있죠.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설치 팁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설치를 다 해놓고 난뒤 보니 첫번째 팔 부분을 끼울 때 아래에 플라스틱의 고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중간쯤 놓는게 좋더군요. 만약 책상이 낮아서 좀 더 높게 모니터를 유지하고 싶은 분은 위로 만약 내려야한다면 약간 아래쪽에 고정시켜주면 편합니다. 물론 언제든 고정된걸 풀어서 다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각 팔의 고정 부분은 육각 렌치로 적당히 고정시켜주면 모니터 팔 부분이 잘 버텨 줍니다. 육각 렌치를 조이지 않으면 모니터 암이 힘이 없이 축 쳐져 보일 수 있습니다. 고정을 어느정도 해줘야합니다. 이것을 사용자에게 조이도록 해놓은 이유는 뻑뻑한 정도를 사용자가 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설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모니터를 살짝 기울게 놓았는데 보이시죠. 물론 손으로 잡고 돌려서 똑바로 둘 수 있습니다. 모니터암을 사용해서 좋은점이라면 언제든 제가편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책상 아래가 깔끔해지고 스피커 볼륨 조절기 및 기타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장소가 생긴다는 점이네요. 물론 튜닝도 하면 더 좋죠? 시간이 날 때 모니터 암 다리 부분을 검게 색좀 칠해봐야겠습니다.

모니터암 좀 튼실한거 어떤거 구매할까 고민했던분은 마운트코리아 모니터암 책상거치대 1C11P2 적극 추천합니다.

관련 링크 : http://www.mount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22&cate_no=50&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