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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받침대 추천 제품인 K&C U-Station 350 XP 를 관심을 가진게 제가 무리해서 계속 손을 쓰다보니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손목이 아플지경이 되어서 입니다. 마우스를 똑바로 잡으니 손목 부분을 바늘로 찌르는듯이 뭔가 너무 아프고 신경질적이 되고 해서 마우스도 인체공학적으로 생긴 안아파 마우스 같은것도 써보고 쿠션도 써보고 했지만 이미 아픈 상태에서는 무조건 아프더군요. 병원에서도 움직이지말고 그냥 무조건 쉬라고 깁스를 권했지만 그럴 수 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놓고 타이핑을 할 때는 손이 덜아프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손목의 위치가 팔꿈치보다 높더군요. 이유가 모니터를 올려놓는 책상에 키보드와 마우스도 함께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던겁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던 키보드와 마우스 때문에 어깨가 계속 긴장하게 되고 손의 아래부분이 바닥에 닿게 되고 꺽이고 해서 계속 피로가 누적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데스크탑 컴퓨터를 쓸 때도 무릎에 무선키보드를 올려놓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를 쓸 때는 다시 책상에 올려진 마우스를 잡아야하니 똑같이 아프더군요. 이걸 극복하려고 키보드 받침대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무턱대고 구매하면 또 부질없는짓을 하는 것 같아서 다각도로 찾아봤습니다. 그냥 서랍식으로 책상 아래쪽에서 달아서 꺼내는건 반품율이 높더군요. 아무래도 꺼내서 사용하더라도 각도 조절이 안되고 더 불편해서 인듯했습니다. 저는 팔목이 이미 아픈 환자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그래도 편한 키보드 받침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찾던중 K&C U-Station 350 XP 를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높낮이가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밀어넣어놓을 수 도 있고 각도도 조절이 되더군요. 게다가 한곳에 마우스와 키보드 모두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제품중에는 키보드만 올려놓을 수 있을정도로 작은것도 많았습니다. 제가 직접 장시간 사용해보고 손목통증이 그래도 좀 나아진것을 생각해서 K&C U-Station 350 XP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U-Station 350 XP 설치
키보드 받침대 추천 제품 K&C U-Station 350 XP 입니다. 가장 상위 버전인만큼 각도 조절도 가능하고 높낮이 조절 밀어넣기 뒤집기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은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MADE IN KOREA 라는 글자가 선명하네요.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구성품을 모두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많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치법도 한번 보면 설치를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주목적은 책상의 아래부분에 장착해서 키보드와 마우스 받침대를 만드는것입니다. 책상보다 아래쪽에 위치한 키보드 받침대는 타이핑시 손을 편안하게 해서 어깨와 팔목, 목의 부담감을 줄이고 팔목증후군 등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바른 자세가 건강을 지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왼쪽의 사진은 키보드와 마우스의 위치가 팔꿈치보다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손목이 꺽여 있고 때문에 자세가 바르지 않은걸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자세로 계속 일을 하거나 타이핑을 하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옵니다. 목도 아프구요. 실제로 제가 팔목이 많이 않좋은 상태입니다. 타이핑을 하다가 손목이 너무 아파서 그냥 자버린적도 있습니다. 반면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책상보다 아래쪽에 키보드 받침대가 있어서 팔목이 팔꿈치와 평행하거나 또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세가 편안해졌습니다. 손목이 꺽이지도 않구요. 실제로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를 쓰고 나서는 손목아픈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바른자세보다도 더 중요한건 휴식이더군요. 일을 하다고 반드시 10분정도씩은 손목을 풀고 쉬는걸 해야 합니다. 당연히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의 구성품중 일부 입니다. 책상 아래에 철빔이 있을 때 띄워주는 배킹이 있는 나사주머니와 그냥 바로 장착하는 나사와 마우스패드 , 키보드 미끄럼 방지패드, 손목쿠션이 있습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의 핵심 부분인 키보드 받침대의 밑 부분입니다. 검은색 부분은 책상과 장착되는 부분이고 은색 부분은 장착해서 키보드 받침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넓은 형태로 되어있기에 모든 키보드에 사용이 가능하고 마우스도 한곳에 같이 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높낮이 조절이 되고 노브를 조절해서 각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의 책상에 고정시키는 부분과 키보드 받침대 부분을 서로 먼저 분리를 합니다. 분리를 하지 않고 검은판을 책상 아래에 붙이려면 힘이 엄청 들기 때문이죠.
착상 아래에 검은색 판을 장착했습니다. 나사는 간격을 좀 둬서 조이면 됩니다. 검은색 하판을 보면 한쪽은 열려있고 한쪽은 막혀있는데 열려있는쪽이 앉아있는쪽으로 오면 됩니다. 열린 쪽으로 좀 전에 분리했던 키보드 받침대 부분을 밀어 넣으면 됩니다.
열려 있는 쪽으로 키보드 받침대를 밀어넣은 사진입니다. 밀어 넣은 뒤 마개를 끼우고 나사를 조여서 막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가장 큰 설치 중 하나인 지지대 설치 및 장착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사용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장착 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마우스 손목 보호대도 올리니 이제 그럴듯해졌네요. 가장 장점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번에 모두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저렴한 제품 중에는 키보드만 올리면 공간이 남지 않아서 마우스는 따로 붙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에는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를 밀어넣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다 밀어넣지 않고 찍은 사진이지만 다 밀어넣으면 완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회전도 되기 때문에 뒤로 돌려서 밀어넣을 수 도 있습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를 왼쪽으로 돌린 모습입니다. 360도 모두 회전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를 오른쪽으로 살짝 돌린 사진입니다. 회전이 가능하니 책상 방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방향을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아래 부분에는 검은색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부분을 돌리면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보드 받침대 전체를 손으로 잡고 들어올리면 올라오고 다시 살짝 밀어서 밑으로 내리면 밑으로 내려옵니다. 즉 높낮이 각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높낮이를 조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계별로 조절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높이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각도 조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밑에 손잡이를 돌려서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것 사진으로만 이렇게 보일 뿐 단계가 있는게 아니라 돌려서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받침대 K&C U-Station 350 XP 를 사용하고 있는 씨디맨 모습입니다. 그전보다 손이 많이 편안해 보이죠. 실제로 손이 아픈 상태가 많이 호전이 되었네요. 회사가면 다시 책상에 키보다 마우스가 있어서 손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오면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목쿠션도 없애고 평평한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네요. 확실히 키보드 받침대 때문에 위치가 낮아져서 편하구요. 손목, 목, 어깨 통증으로 타이핑 할 때 불편하셨던 분 정말 키보드 받침대 꼭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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