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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타임즈 1년4개월만의 대망의 3집 앨범!!
6주 연속 오리콘 주간 차트 탑 10에 진입한 2008년을 대표하는 대히트 싱글『고쿠센』주제가 "虹 (Niji / 무지개)", 아라가키 유이 주연 영화「후레후레소녀」주제가 및 영화 엔딩을 장식한 미디움 발라드 "夏のかけら (Natsuno Kakera / 여름의 한 조각)", TV 도쿄계 애니메이션『BLEACH』오프닝 테마로 큰 인기를 얻고 아쿠아 타임즈 최고의 알찬 락 넘버로 손꼽히는「Velonica」, 앞서 발매한 요요기 제미나-루 TV CF송「STAY GOLD」그리고 더하여 "虹(Niji / 무지개)"의 또 다른 버전까지 총 15곡의 주옥과 같은 곡들이 수록!!
그야말로 베스트 앨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 동안의 대히트곡들이 모두 수록된 작품.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 하드 한 믹스처 랩 튠 까지 아쿠아 타임크의 음악성의 폭 넓음을 재 인식 시키는 명곡들이 수록된 초호화 앨범!!
아쿠아타임즈 (Aqua Timez) 받다
이번에는 씨디가 묵직하네요. 가사집도 두껍고 특히나 곡이 많습니다. 지금 받은것중 곡수가 가장많네요. 15곡이나 됩니다. 씨디자켓에는 이미지보다는 무지개가 보이고 어떤 여인이 앉아서 꽃목걸이를 들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씨디 뒷면입니다. 만개한 꽃과 거친 벽이 보입니다. 붉은색과 어울어진게 일본 느낌이 많이 묻어나네요. 제목대로 노래하고 사라지는 꽃처럼 뭔가 애뜻한 느끼도 느껴집니다.
씨디를 여러보면 볼게 많습니다. 가사집도 2개로 구성되어있고 하나는 일본어로 , 하나는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현란하지 않고 뭔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런 느낌 좋네요.
아쿠아타임즈는 ?
아쿠아타임즈는 후토시(보컬) , OKP-STAR(베이스) , 다이스케 (기타) , mayuko (키보드) , TASSHI (드럼) 5인조 그룹입니다. 2003년에 결성되었고, 5인조그룹이 된것은 2006년 7월입니다. 희망,애정,슬픔,애절함 등 보편적이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와 함께 그것을 한 층 더 감정에 호소하는 인상적인 멜로디가 틴에이저를 중심으로 젊은 청취자 세대로 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고쿠센의 주제가를 부른 그룹이기도 하네요. 이외에도, 후레후레소녀 주제가 , BLEACH 오프닝 테마 , 베스타가 될만한 많은 곡들은 뿜어냈습니다. 지금도 일본 전국 투어중이고 그칠줄 모르는 힘을 뿜어내고 있다고 하네요.
아쿠아타임즈 "Utaisarishi Hana 노래하고 사라진 꽃" 들어보자.
2. Velonica
신나는 멜로디로 시작합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움직이죠. 기타치듯이, 노래는 조금 빠르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이야기에 스토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힘들지만 긍정적인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느낌이 있구요.
3. 이별의 노래 - still connected -
맞는 말들이 넘쳐도 올바른 모습은 어디에도 없어
그렇다면 적어도 세상에서 제일 가는 못된 장난으로 거역하자. 이부분이 가장 인상 깊네요.
4. 무지개
가장 익숙하네요. 최근에 본 고쿠센 때문인거같네요. 왠지 이노래 들으면 신이나고 힘이 납니다. 우울할때 들으면 싹 잊어질정도로
방황하는 학생들이 다시 자신의 모습을 찾고, 괜찮아 하며 서로 힘을주고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5. STAY GOLD
가사를 몇번이나 읽어보면서 표현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각 사람마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서로 다르겠지만 그건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이 물려받은 현실. 근데 계속 들으면서 괜히 슬퍼지고 눈물이 나는건 저뿐인가요 ..
6. 여름의 한 조각
지금은 가을이 지나 겨울 문턱에 있지만, 여름... 가사를 보더라도 뭔가 옛 추억을 생각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름 한편 힘들었고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추억을 돌아볼 수 있어.
7. 사실은 말이야
사실은 말이야. 말하기 겁난단 말이야. 말해버리면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이런 불안한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렇지만 앞으로 같이 하고 싶어.
8.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
신나는 기타 전주로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쉴틈없는 랩으로.
9. 달, 뜨다
다시 한번 달려가는거야.
10. 이 별에
데스노트에서 꼭 들어본듯한 느낌의 멜로디네요. 무한한 삶을 버리고 고통을 안고 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 난 거겠지. 살아가라.
11. 반짝 반짝
바다 소리와 파도 소리, 석양이 물들때 둘이서 지켜봤지 조용히 밤이 찾아오는것을, 우리는 서로 무슨말을 해야할지 찾고있었어. 그리고 마지막 입맞춤을 했지. 반짝 반짝한날들을 달려가는 너에게..
12. One
단 하나면 되는 거에요. 많이가 아니라도 괜찮은 거죠. 소중한 것은 그대 꼍에서 자고 반짝이고 있답니다.
13. 노래하고 사리진 꽃
듣고 있으면 빨려들어갈것 만 같은 멜로디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더해지는 기타음. 몸이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음악 리뷰의 기회를 주신 위드블로그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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