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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 Nakashima - Cand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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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CANDY GIRL
- 02. SMILEY
- 03. CANDY GIRL (Instrumental)
- 04. SMILEY(Instrumental)
매혹의 카리스마 "나카시마 미카"의 새로운 혁신! 나카시마 미카x패션 브랜드 'SLY' 매혹의 콜라보레이션 실현!! 나카시마 미카 ‘SLY’ AW 광고 캠페인 모델로 기용!
5집 앨범「VOICE」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3월에 발매된 KATE CM 송 컴필레이션 앨범. NO MORE RULES」는 5만장 완전 한정판매로 정보 발표 직후 예약 쇄도 및 발매 직후 매진! 그리고 5월에는 미카 본인 출연의 초대형 음료 “Lipton Limone” CM 송「Over Load」싱글을 발표. 그리고… 매혹의 카리스마를 부동의 것으로 만들며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CANDY GIRL」로 컴백!!
10대~20대 여성에게 절대적인 지지는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SLY】와의 합작으로 제작된 새 싱글! 이번 곡의 설정은「서커스」! 정밀하게 녹음된 트랙 안에서 마치 서커스의 마돈나와 같이 섹시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나카시마 미카를 화려한 혼 섹션이 훌륭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 Tricky한 세계관과 함께 서커스를 보는 두근거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하는 쓸쓸함 등을 현장에서 녹음한 본격적인 R&B・HIPHOP 제작자인 ICEDOWN(Dr.DRE, AI, CRYSTAL KAY등)이 잘 표현하고 있다.
C/W의「SMILEY」는 나카시마 미카가 가사를 쓴 무기력감 넘치는(?!) 걸리 팝튠이다!「고통스러운 시대일수록 너무 힘쓰지 말고 웃으며 지내자」그런 나카시마 미카 나름대로의 치유 메시지를 담았다. 인상적인 기타 프레이즈와 코믹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트랙은 신진기예의 제작자 하시모토 코오타가 프로듀스. 이번 작품은 웃음을 자아내는 나카시마 미카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러브리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2009년 가을, 나카시마 미카의 스테이지로 초청하여 음악 팬들과 패션 팬들을 사로잡는 아이템의 등장이다
Candy Girl CD 받다
나카시마 미카 음반을 지금 연속 2개 받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위드블로그에서 받았습니다. 이번 씨디 자켓은 매력을 더해서 매혹적이네요. 자켓부터 눈에 확 띕니다. 그도 그럴것이 광고 모델로도 발탁된 가수 이시니까요. 대단하긴 합니다. 한국 연애인중에 누군가를 닮은 듯 합니다 (제 생각에만 그런건 아닐테구요)
씨디가 보이는 쪽 입니다. 빨간색의 씨디가 눈에 들어오네요. 노래는 딱 4곡이므로 (MR 포함) 제목이 씨디 위에 다 적혀지는군요.
곡이 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 그래도 좋습니다.
씨디를 꺼내보았습니다. 가사가 나오는데 자켓쪽에 있는건 일본어와 영어로 같이 써져 있네요. 흰색종이에는 한글로 번역된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Mika Nakashima - Candy Girl 듣고 느껴 보자
보통 음악을 먼저 듣고 가사는 듣는 부분만 듣고, 먼저 상상부터 해보는 편이라서 이번에는 반대로 음악을 다시 먼저 들어보고 이미지를 그려보고 난 뒤, 다시 가사와 함께 보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CANDY GIRL
신나는 비트로 시작합니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으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행진곡 같은 느낌도 들고, 여러 사람 앞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씨디 자켓에 앞에 있는 모습과 많이 일치하네요. 실제로 먼저 노래를 들어봤던 저도 저런 상상을 먼저 했었거든요. 고풍적인 느낌도 같이 몰려옵니다. 인생과 사랑은 단지 한번의 게임과 같다는 말이 머리속에 계속 맴도네요.
SMILEY
웃음소리로 먼저 시작합니다. 들으신 분은 아시겠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마일리 ~ 웃자는거죠. 힘들고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있으면 악마가 대려가려고 하니 (잡아 먹으려고 ?) 힘들때는 쉬고 너무 힘들면 자버리고 해서 잊어버리고 다시 도약하자는 내용인데 그전에 음반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네요.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 인것같습니다. 사실 힘든걸 계속 생각하고 그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면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죠. 사실 망각이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중 하나라고 하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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