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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수면 양말 써보다

by 씨디맨 200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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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양말 리뷰도 많이 보면  "아 잠자고 일어나면 발이 시렵던데.. 나도 하나 써볼까?" 하다가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이상하게 따뜻하게 잠을 자도 발이 차갑더군요. 저는 손발이 좀 차갑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서 구매했네요. 가격은 저렴하게 1개당 2500 원선정도 되는군요. 재질도 중요할것같고 했지만 일단
가격이 싸길래 구매!






포장지를 뜯고 만져보니 매우 부드럽네요. 극세사천을 새것을 처음 만져보는듯한 그런 느낌이 나네요.
" 아~ 오늘밤은 발 안시렵게 따뜻하게 자겠구나 ~ "



# 착용샷


죄송합니다. 남자발입니다 =_=;  동생도 신고 저도 신었습니다. 참 따뜻하네요 평상시에도 쓰기에 괜찮은듯합니다.
손발이 따뜻하신분은 괜찮겠지만 손발이 차갑거나 차가운것때문에 저리기 까지 할정도라면 하나 써봐도 좋을듯하네요.

한번 착용하고 잠을 자봤습니다. 몇번은 뭔가 답답한 느낌에 자다가 깻지만, 이내 잠을 다시 청했고, 자고 일어나니 발이 따뜻한
이느낌. 그리고 잠을 재대로 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용상 아무것도 안신고 잠을 자다가 착용하고 잠이 들면 많이 답답할것같습니다. 좀 적응기간이 필요해보이네요.
다만, 발이 따뜻해져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자다가 너무 갑갑해서 잠결에 벗겨내면 모르겠지만요 


주의
수면양말은 빨래할때 표백제를 쓰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삶아서 빨아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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