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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프레쉬덕 선물 - 건강한 오리육포 (오리 안심 육포)

by 씨디맨 200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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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덕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 봉투가 좀 찌그러졌음다 ? 윽;;)
오리 안심 육포 입니다 저는 건강한 오리 육포라고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저는 튀는걸 좋아합니다)
 건강한 오리들로만 만들었다는 뜻에서 ㅎ





둘다 오리 육포입니다 쇠고기 육포만 보셨다가 보니까 생소하시죠 ? 저도 그렇습니다
왼쪽은 바베큐맛이며 오른쪽은 매운맛입니다

지금 시판 계획중에 계신 훈제 오리는 밀착패키징으로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받은건 공기가 들어가있네요






근접찰영 바베큐맛







근접촬영 매운맛


시식기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동생도 왔길래 입에 하나 넣어줬습니다

동생왈 : 이거 뭐야? 냠냠 이거 오리야 ?

네 오리입니다.  쫒아가서라도 꼭 먹으라고 했던 오리로 만든 육포입니다. (라라윈님 말 인용 ㅋ)




바베큐맛 느낌 :
부드럽네요 뭔가 씹는느낌이 나지만 매운맛보다는 잘 씹히고 부드럽습니다. 맛도 향긋하구요. 마지막에는 바베큐맛이지만
아주 살짝 매운맛이 감돕니다. 마요네즈나 뭔가 다른걸 찍어먹어도 좋을것같네요
단점이라면 잘 씹히기에 너무 빨리 먹게 됩니다 단점 아닌 단점 -_-;;


매운맛 느낌 :
바베큐맛보다 뭔가 질깁니다. 쇠고기 육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좀더 찔기고 조금더 오래 씹어야합니다
처음 느낌부터 조금 매운맛이 감돕니다. 뭔가 매운맛을 입혀둔거라고 봐야겠죠 근데 제가 좀 잘못한것이
바베큐맛을 먹은뒤 입을 헹구고 (공정한 시식기를 위한 -_-?) 해야하는데 그냥 먹었답니다
조금 맛이 햇갈리기 시작하네요 ㅋㅋ 차이점이라면 매운맛과 바베큐맛보다는 조금은 더 씹는맛이 있습니다





제경우에는 바베큐맛이 더 맞았구요 부드러워서 , 동생경우는 매운맛이 더 낫다고 하네요
완전히 자기 주장이 강한 -_-;;;

친동생 이외에 아는동생님도 시식기를 알려주었습니다. 사진은 봉투밖에 못찍었다고 해서 패스하겠습니다
받자마자 그냥 흔적도 없이 아버님과 함께 시식을 하셨다고 하네요 맥주 안주로 ..

아는 동생님 말도 매운맛이 좀더 낫다고 하는군요 (저는 바베큐맛에 손을;;)



패키징은 다른분들 받은걸 보니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 패키징으로 바뀌었더군요 저도 이점 지적하고싶었습니다 ㅋ
아무리 육포지만 공기페키징은 좀 위험해보였거든요 아무래도 수분이 약간 포함되어 보이는 육포였기에 ..

여러가지 시도하는 넘버원덕의 모습 좋습니다. 좋은 먹거리 많이 많이 홍보하시고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먹거리는 제 2의 국방이란 말도 있잖습니까

배고프신분들은 넘버원덕님 찾아가보기 바랍니다 좋은 일이 항상 함께하거든요



http://no1du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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