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규조토 발매트 2세대 오래 써본 후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발매트도 여러가지를 써보게 되네요. 샤오미 규조토 발매트 2세대 오래 써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규조토가 자연에서 온 물질이고 항상 건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서 유해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샤오미 규조토 발매트를 1세대를 썼었는데 그건 너무 단단하고 딱딱해서 사용성이 별로 였습니다. 너무 단단해서 나무 마루도 닳을 정도였죠. 그런데 샤오미 규조토 발매트 2세대가 나오면서 좀 부드러운 형태의 발매트가 나와서 썼었는데요. 지금은 사용한지 1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샤오미 규조토 발매트 2세대는 안쪽에 규조토 분말이 든 매트가 있고 외부에 다시 다른 매트가 끼워진 형태 인데요. 오염되면 외부 커버만 세탁이 가능합니다. 규조토 자체는 세탁을 할 필요는 원래 없죠.
아래쪽에는 미끌림 방지를 하는 패드가 있는데 근데 막상 사용해보면 이게 분리 되어있다보니 말리고 해서 실제로는 이런 모습이 됩니다. 미끌림 방지 패드를 굳이 써야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근에는 외부 커버에 미끌림 방지가 붙어 있는 제품도 있긴 한데 문제는 여러번 세탁 하면 그것도 성능이 떨어진다는거죠.
발매트 자체가 부드러워서 촉감이 좋습니다. 안쪽에 꼭 밀가루를 가득 넣어둔 그런 느낌 입니다.
샤워를 하거나 발을 씻은 뒤 발매트 위에서 몇번 움직이면 발이 뽀송해집니다.
겉 커버에 먼저 물이 뭍게 되는데 이게 안쪽에 규조토 매트로 흡수가 됩니다. 물론 1세대처럼 규조토매트가 외부로 노출된 형태보다는 흡수가 느리긴 한데 좀 시간 지나면 금방 물기가 없어지는건 동일했습니다.
발매트 대신 수건을 깔아서 쓰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근데 발매트가 훨씬 좋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아무리 여러번 물기 뭍은 발로 올라서도 금방 말라버립니다. 항상 뽀송한 상태로 유지하니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발매트 특성상 발로 구기고 접고 해서 발 윗부분도 닦을 수 있습니다. 겉커버도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좀 오염되었다 싶으면 세탁기 넣어서 세탁해버리면 되구요. 커버가 여유분이 있으니 세탁하는 동안에도 교체해서 계속 사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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