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독일 국민 세제 실제로 써본 후기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독일 국민 세제 실제로 써본 후기

식기세척기를 쓰면 함께 사용할 식기세척기 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를 이번에 써 봤습니다. 독일 국민 세제 실제로 안전하고 좋은 세제로 알려진 제품인데요. 프로쉬라는 뜻이 독일어로 개구리라는 뜻 이니다. 개구리는 1급수와 같은 건강한 생태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데 인간과 자연에 이로운 프로쉬라는 모토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를 그래서 믿고 쓸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해 봤는데요. 그리고 이 제품은 무향입니다. 식기세척기 세제에 향이 들어가는 제품들도 있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향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므로 이 것을 쓰고 있습니다. 세척력은 밀레 정품세제나 케스케이드 같은 제품이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척력만 생각하면 케스케이드가 정말 최고죠. 그런데 향이 좀 나는 이유로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를 지금은 쓰고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쓰면 좋은게 설거지할것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일단 넣고 닫으면 다 끝납니다. 그릇이 아무리 많아도 넣을 수 있는 정도면 걱정이 없죠. 정말 요즘 들어서는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이것마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겠다 이런생각을 합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독일 국민 세제 실제로 써본 후기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30개 타블렛을 2개를 구매를 해 봤습니다. 린스가 빠진 제품은 갯수도 더 많고 조금 더 저렴한데 이번에는 그냥 써볼 생각으로 올인원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 제품은 베이킹소다 세제에 린스까지 올인원으로 있어서 이것 하나만 넣으면 되죠. 그래서 별도로 린스를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30개가 들어가 있는데 가루가 아니라 타블렛 형태라 1개씩 편하게 꺼내서 쓰면 됩니다. 가루 세제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괜찮긴 한데 가루가 날리고 해서 타블렛이 쓰기는 편하죠.

 

이 제품은 큐텐 직구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이지만, 출발은 한국에서 출발 합니다. 정식판매제품이죠.

 

제품 뒷면에는 한글로 뭔가 적혀 있는데요.

 

한글로 제품명과 내용량, 제조업체등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종이 박스를 열어보면 타블렛 형태의 프로쉬 세제가 보입니다. 세제도 비닐체로 그대로 사용하는 형태 입니다. 박스도 종이로만 되어있어서 그대로 종이를 재활용 가능합니다.

 

타블렛 세제는 딱 맞는형태의 비닐로 덮혀 있는데요. 수용성 비닐이라 이대로 그대로 넣으면 비닐이 녹으면서 안에 세제가 물에 녹으면서 사용하는 형태 입니다.

 

3개의 층으로 되어있는데 세제와 린스가 합쳐진 형태 입니다. 고체 형태로 되어있네요.

 

3개 다른색 층으로 되어있는데 각각 어떤 역할을 정확히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부 세제들은 가루 형태로 된 것 들 중에 3가지 색상이 막 섞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냥 층으로 분리 되어있는 정도로 다른 것 같습니다. 성분은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쉬 세제는 사용 후 추후에 시간 지나면 완전히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하죠.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으며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튼 좀 까다로운 유럽 규격으로 만든것이다 보니 믿고 쓸 수 있겠죠.

 

실제로 사용해보려고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가득 넣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도 사용하는데요. 밥을 얼려놓고 소분해서 먹기 위한 용도로 씁니다. 무향 세제를 쓰는 이유가 세제 향이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재질에 잘 남기 때문입니다. 프로쉬 세제는 무향이니 믿고 써봅니다. 기름기가 많아도 큰 음식물 정도만 제거 후 바로 사용 하면 됩니다.

 

플라스틱 그릇은 가벼워서 뒤집어질 수 있어서 한쪽에 넣어서 고정 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쓰기 좋아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를 넣습니다. 가능하면 처음에 바로 넣어서 물기가 용기함 안에 없을 때 넣는게 좋습니다. 물이 들어가서 미리 녹아버리면 나중에 세제가 정상적으로 투입이 안될 수 있어서 입니다.

 

식기세척기를 오토모드로 돌려 봤습니다. 

 

그런데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그릇을 다 꺼내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꺼낸 그릇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그전에 그릇도 무척 깨끗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뭐라고 하지 않은 것 봐서는 뭐 결과물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식기세척기 세제는 중요한데요. 여러가지를 써 봤지만 세제가 좀 너무 약하면 재대로 씻기지 않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번건 그릇이 반짝거리는게 정말 잘 씻겨 나왔네요.

 

상단 바스켓에 넣어둔 숟가락과 가위도 깨끗 합니다. 특히 세제가 좋으면 스테인레스 재질들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향도 전혀 남지 않았습니다. 케스케이드는 향이 안나는 제품을 써도 약간의 향이 남아서 좀 그랬는데요. 프로쉬는 정말 아무 향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문제될 수 있는게 린스인데 , 린스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프로쉬 린스가 없는 제품도 구매해서 사볼까 생각 중 입니다. 직접 써본봐로는 세척력도 좋고 향도 없고, 결과물도 좋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인원제품

[25,200원]프로쉬 식기세척기세제 올인원 베이킹소다 30개입 2개

 

린스가 빠진 버전

 

[38,860원]프로쉬 독일 식기세척기세제 그린레몬 클래식 70개입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