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퍼니처 메가트론 T4 사용기 게이밍의자 중역의자 추천

토이퍼니처 메가트론 T4 사용기 게이밍의자 중역의자 추천

아주 고급스러운 중역의자를 써 봤는데요. 토이퍼니처 메가트론 T4 게이밍 의자를 사용해본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 하는 저는 의자가 꽤 중요했습니다. 생각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죠. 토이퍼니처 메가트론 T4는 상당히 편안하고 포근한 의자였는데요. 중역의자 추천으로 자주 거론되던 의자 였습니다. 게이밍 의자로 쓸수도 있고, 사무용 의자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회장님이 쓰는 그런 의자 느낌인데요. 엄청난 쿠션감과 튼튼한 외형이 특징인데요.

예전에 코엑스에서 어떤 의자에 잠깐 앉아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했다가 실제로 써본 뒤에는 좀 후회했던 의자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좀 오래 사용해본 느낌이 정말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의자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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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도 개인적으로는 이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고급스러운 책상은 보통은 원목을 쓰거나 나무 표면 느낌의 색상이 대부분일테니 같이 놓으면 꽤 잘 어울립니다.

 

꽤 괜찮았던게 앉는 시트 부분이 넓습니다. 그리고 표면은 살짝 말랑하면서 전체적으로는 탄탄합니다. 앉는 시트가 무너지거나 하면 의자는 사실 망가지는데요. 그래서 이 아래 부분이 얼마나 튼튼한지 모양을 잘 유지하면서도 편안한지는 꽤 중요합니다.

 

머리가 닿는 부분인데 너무 튀어나오지도 않으면서도 쿠션감이 꽤 좋습니다. 편안하게 등받이에 힘을 줬을 때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바퀴는 잘 굴러가는 바퀴인데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프레임이 스틸입니다.

 

강화 플라스틱으로 된 다리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당장에는 괜찮은데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결국 계속 눌리는 힘 때문에 부러지더군요. 다리가 부러지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가운데 봉을 잡고 있는 부분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틸 프레임으로 된 부분은 꽤 중요하더군요.

 

등받이 부분을 잡아주는 부분도 꽤 튼튼한 철제 프레임으로 되어있습니다. 뒷부분은 가죽재질로 안되어있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튼튼히 잡아주기 위해서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헤드 부분은 너무 튀어나오지 않는게 오히려 편한데요. 헤드 부분이 따로 없더라도 적당한 높이 적당한 쿠션으로 되어있어서 엄청 편했습니다.

근데 후면 디자인이 좀 아쉽긴 하네요.

 

요추 부분에 쿠션이 있긴 한데 엄청 두껍지는 않은데요. 저 부분이 너무 높으면 실제 의자 사용시 너무 허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허리를 조여주는 정도로만 되어있는데 실제 사용시 꽤 편했습니다.

 

측면 디자인을 보면 아래 시트가 얼마나 두꺼운지 볼 수 있습니다. 팔걸이대도 생각보다 두툼합니다. 측면에 팔걸이 지지대가 노출되어 보이는게 좀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잘 보면 엄청 두꺼운 튼실한 스틸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원래 이 자리에서 쓰는것은 아니지만, 사진찍으려고 위치를 옮겨서 찍어봤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 할 때도 무척 의자가 좋았습니다. 일단 앉았을 때 느낌이 너무 좋네요. 근데 여름에는 좀 더운 느낌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통풍이 되는 의자를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에어컨을 켜면 되니까.. 앉았을 때 편안하고 지지하는 느낌도 탄탄한 의자를 찾는다면 이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 제품이 단종되고 신제품이 나온듯하네요. 다만 디자인만 약간 다르고 전체적인 틀은 동일 하네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가장 많이 쓰는 제품들을 좋은 것을 쓰는게 좋습니다. 안정감있고 좋은 의자를 찾는 분들은 구매해도 후회 안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