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용 전기매트 DC 프리미엄 온열매트 셀리온 전자파 안전한 제품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완전 춥지는 않아서 난방하기에는 애매한데요. 침대용 전기매트를 이럴 때는 쓰면 좋습니다. DC 프리미엄 온열매트 셀리온을 사용해 봤는데요. 전자파 안전한 제품 이고 얇은 이불 형태의 매트 타입이라 침대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DC 프리미엄 온열매트 셀리온은 카이스트 공동연구로 만들어진 제품 인데요. 유해 전자파 ZERO로 41개국 특허를 받은 제품 입니다. 얇은 이불과 같은 타입으로 1만번 이상 접어도 문제가 없고 세탁도 가능 합니다. 전기장판 같은 제품은 내부에 들어가는 열선이 약해서 몇년 쓰면서 보관하다보면 접힌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여 합선이나 화재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ARAMID 발열코어를 사용해서 반영구적으로 발열성능을 내는 부분이 특징 입니다. 강철 5배 강도이고 내열 온도 500도에서도 견뎌서 안정성이 무척 높은 제품 입니다.
침대에서 사용하려면 전기매트 처럼 얇은 타입의 제품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서 쓰면 불편해서 못씁니다.
이 리뷰는 셀리온으로 부터 지원을 받았지만 철저하게 제가 테스트 해서 올린 글 입니다.
침대용 전기매트 DC 프리미엄 온열매트 셀리온 전자파 안전한 제품
셀리온은 카이스트 공동연구로 만들어진 제품이고, 반영구 내구성을 가진 ARAMID 발열코어 사용, AS 걱정없는 39년 제조 노하우를 가진 스마트 팩토리에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이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용이 가능한데요. 해외도 염두해 두고 만든 제품이라 더 안심이 되는데요.
난방제품은 안정적이고 튼튼하고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매트 같은 제품을 그냥 싼 제품만 찾아서 쓰다보면 화재가 나면 정말 목숨과도 바꿀 수 도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 또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타입의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온수매트보다도 DC방식의 온열매트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수매트는 물을 끓이는 보일러 부분이 필수로 있어야 하므로 안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관리도 불편합니다. 접어서 보관하기 불편하다는 것이죠. 제가 소개하는 셀리온 DC온열매트는 평상시 그냥 침대위에 올려놓고 상시 사용해도 됩니다. 침대의 본연의 느낌을 줄이지 않으므로 그냥 평상시에도 계속 써도 된다는 것이죠. 추울 때만 전원을 켜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얇은 이불과 같은 타입으로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기본적으로 가방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버리지 말고 이동하거나 할 때는 써도 됩니다. 야외 캠핑을 갔을 때도 사용이 가능해서 넣고 다니면 됩니다.
이동 가방에서 꺼내보면 전기매트와 몇가지 구성품이 나옵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것은 진그레이 입니다. 근데 어차피 이것을 깔고 위에 아주 얇은 침대커버 같은 것을 입히면 색상이 보이지 않으므로 어떤 색상을 하든 큰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셀리온 DC온열매트는 아주 얇은 이불과 같은 타입 입니다. 손으로 구기고 접고 발로 밟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전기매트 같은 제품은 이렇게 막 밟았다가는 문제가 되죠.
저는 퀸 사이즈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싱글 사이즈와 다르게 퀸 사이즈는 컨트롤러가 2개가 들어갑니다. 왼쪽 오른쪽 나눠서 두명이 서로 개별로 온도를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한 타입 입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컨트롤러와 어댑터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최대한 줄인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요.
구성품이 단순해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왼쪽 오른쪽 서로 컨트롤러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어서 먼저 잠든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컨트롤러 조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댑터의 상단 부분에 컨트롤러가 붙어 있는데요. 가운데 노란 버튼은 전원 버튼입니다. 왼쪽에 버튼을 이용해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을 통해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원선은 미니 3구 타입 입니다. 전원선이 조금 짧은 느낌이 있는데 2개의 어댑터가 연결이 되어야 하므로 멀티탭은 침대밑에 놓고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셀리온 온열매트를 펼쳐 봤습니다. 크기가 커서 한눈에 안들어오네요. 제품 내부에는 만져지진 않지만 열을 내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리 손으로 만져봐도 만져지질 않네요.)
그냥 만져보면 일반 얇은 이불처럼 생겼습니다.
양쪽 측면에는 2개의 커넥터가 존재 합니다. (퀵사이즈 경우 2개)
커넥터가 한쪽으로 몰려 있는데 커넥터가 있는 쪽이 머리로 가면 됩니다. 다만 이 제품은 뒤집어서 사용할 수 도 있어서 딱히 방향을 염두해두고 쓸 필요는 없습니다.
전원어댑터에서 나온 케이블을 온열매트 측면에 커넥터에 연결 합니다. 단자가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한쪽 방향으로만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댑터와 컨트롤러는 일체형이고 얇고 납작한 타입 입니다. 침대 밑으로 살짝 넣어놓고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처음에는 저는 커넥터가 위로 가도록 해서 침대 위에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반대쪽 전원을 연결하려니 침대가 벽에 붙어 있어서 컨트롤러 조작이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 매트는 양쪽이 같은 색상 입니다. 커넥터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해서 아래 트인 공간쪽으로 멀티탭을 놓고 2개의 어댑터를 연결 했습니다.
왼쪽에 누은 사람은 이쪽을 조정하면 됩니다.
오른쪽에 잠든 사람은 이쪽 컨트롤러를 조정하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조금 살짝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좀 많이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가끔은 원하는 온도가 다를 때도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개별난방이 가능하니 원하는 대로 조정해서 쓰면 됩니다.
침대 위에 올려놓고 저는 그 위에 훨씬 더 얇은 이불을 덧대어 올렸습니다. 침대커버 역할을 하는 것이죠.
전원을 켜둔 상태로 전자기파 측정을 해 봤습니다. TES 1390을 이용을 했습니다. 전자파가 발생한다면 이 수치가 변화를 하게 됩니다. 좀 쉽게 설명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보통 0.3mG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전자파가 가득한 현대사회에 살고 있어서 입니다. 즉 백그라운드 상태의 수치가 0.3mG라고 보면 됩니다. 이 수치가 훨씬 더 높게 나오거나 큰 변화가 있다면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보면 되고 수치 변화가 없다면 전자파로 부터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전기매트 위에서는 어느방향으로 측정해 봐도 수치 변화가 없습니다. 커넥터 쪽도 마찬가지로 수치 변화가 없습니다. 전자파가 안나온다고 볼 수 있죠.
케이블 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이 제품이 DC전원을 사용하고 있어서 입니다. AC와는 다르게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이유로 최근 제품들은 DC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DC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전자파가 안나오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부 저럼한 10만원대 제품 중에서도 전자파가 커넥터 쪽에서는 나오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매트나 커넥터 케이블 쪽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아서 안전합니다.
전원어댑터 쪽에서는 전자파가 나옵니다. 어댑터는 AC를 DC로 바꿔주는 부분인데 이것은 어떤 제품을 막론하고 전자파가 모두 나옵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어댑터나 안마의자의 어댑터에서도 전자파는 나옵니다. 즉 이부분은 침대 밑에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바로 위,위 사진이 어댑터 바로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자파는 약간만 거리를 유지해줘도 제곱배로 수치가 낮아집니다. 보통 침대의 매트리스와 바닥의 높이를 고려하면 침대 밑에 놓고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컨트롤러 부분쪽도 전자파가 조금 높게 나옵니다. 다만 어댑터와 컨트롤러 일체형인 이 부분은 조작할 때 잠깐 빼고는 인체와 가까워질일이 없으므로 전자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어댑터를 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댑터겸 컨트롤러 이므로 잠들기 전 조작할 때 잠깐 버튼 만지고 침대로 쏙 들어가면 됩니다.
타이머는 3,6,9,12 시간으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계속을 해두면 계속 켜둘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 제품은 무척 따뜻했는데요.
열화상카메라 FLIR E40으로 온도를 측정을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은 퀸 사이즈 경우 왼쪽 오른쪽 어댑터가 총 2개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충분하게 열을 낼 수 있도록 어댑터를 넣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테스트 할 때 셀리온을 켜놓고 위에 아무것도 덮지 않았지만 위로 열이 올라오는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온도가 낮은 (파란색부분)과 온도가 높은 백색 ,빨강색 부분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게 보입니다. 어느 부분은 약하고 어느부분은 강하고 그런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열이 잘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이 제품은 충분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열을 내는 부분이 튼튼해서 전원을 순차적으로 넣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아주 많이 따뜻한 온도를 원하는 경우 충분하게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취침 모드로 설정하면 살짝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도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봤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이전에 쓰고 있었지만 이 제품은 이불을 덮지 않아도 등에서 열이 느껴집니다. 훨씬 더 출력이 강해진 것이 느껴지네요. 겨울 때 좀 많이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온도 조절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 적절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듯 하여 측정을 해 봤습니다. 왼쪽 오른쪽 둘다 MAX로 동작시에 139W 정도가 소모가 됩니다. 근데 실제 사용시 위에 이불을 덮거나 하면 온도에 따라서 값이 조정되는 것 같긴 합니다. 이것은 더 테스트를 해 봐야할 듯 하지만 실제 전력소모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더라는 것이죠. 물론 130W 정도 되는 것도 높은 것은 아닙니다. 온수매트나 과거의 전기매트와 비교하면 현격하게 낮은 전력소모량을 보여줍니다.
취침모드로 동작시 30.8W 정도 소모하는게 보입니다. 15W 15W 정도 소모하는 것인데 휴대폰 충전할 때 정도의 전력소모량이네요. 무척 낮은 전력소모량 때문에 전기요금은 정말 조금 나올 것 같습니다.
취침모드로 계속 켜놓고 잠들었을 때 1시간 단위로 누적전력소모량이 값이 계속 다른데요. 아무래도 온도에 따라서 전력소모량이 계속 조정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런 이유로 침대 위에서 실제로 사람이 잠들고 사용할 때는 전기요금이 더 낮아질 수 도 있습니다. 설명에는 한달에 10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서는 더 적게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전기요금을 낮추려면 침대위에서 사용하는게 이상적이고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만약 바닥에 설치해야 한다면 바닥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놓고 그 위에 놓고 쓰는게 좋습니다. 열을 잘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전력을 더 쓰지 않아도 되므로 전기요금이 더 낮아질테니까요.
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을 해볼 때 만족감은 무척 좋았습니다.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그냥 침대에 누은 것 같은데 따뜻하니까 잠이 솔솔 오네요. 아주 살짝 따뜻한 정도가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데요. 취침모드로 켜놓고 잠들었을 때 너무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온도를 잘 설정하고 푹 잠들면 정말 숙면을 취할 수 있었는데요. 수면의 시간보다 숙면을 얼마나 취했는지가 더 수면질에서는 중요하다고 하죠. 잠을 설치고 재대로 잠들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고 전자파로 부터 안전하고 아무리 접어도 밟아도 뛰어도 세탁해도 멀쩡한 제품이니까요. 믿고 쓸 수 있습니다.
구매링크 : https://www.cell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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