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 멋진것이 아니다 안정성 하나만큼은 최고
샘플을 직접 소개 후 언제 제품이 나오냐고 계속 질문을 받았는데요. 드디어 나왔네요. 벨킨 신제품 무선충전기와 애플워치 뉴아이패드 프로 2018 충전기 직접 붙이는 스크린포스 보호필름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벨킨 신제품 무선충전기는 이번에 스텐드 형태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누워있는 형태의 제품이 나왔는데요. 애플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으로 애플자신들도 이 제품을 쓰라고 권할정도로 품질과 디자인 모두 괜찮게 나왔는데요. 스텐드 형태의 제품은 제가 이미 소개를 했었죠. 스텐드 겸 충전까지 가능해서 무척 편했던 제품 인데요. 아무렇게나 놓아도 충전이 잘 되는게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텐드 형태의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는데요. 그동안 언제 나오냐고 계속 주문을 받던 제품이었죠.
벨킨 신제품 무선충전기 애플워치 뉴아이패드 프로 2018 충전기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새로 나온 신제품 디바이스에 맞춰서 새로운 악세서리를 완전하게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제품은 나와있었지만 판매가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졌던 제품도 나왔고, 저도 처음 보는 신제품도 나와있었는데요.
벨킨에서도 하고 있는것을 여러가지를 보여줬는데 꽤 많네요. 링크시스, WEMO , Phyn도 하고 있습니다.
Qi 인증에 대한 부분이 나왔는데 벨킨 제품의 경우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Qi 인증이 되어있습니다. 이 인증이 안되어있는 제품도 타제조사에서 보면 약간 우회하는 표기법을 써가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킨은 전부다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실 인증도 비용이 들고 꽤 시간도 걸려서 꽤 번거롭고 시간걸리는 작업이지만 모두 다 되어있다고 하네요.
Qi 인증 사이트에서 이 목록은 모두 다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타사제품의 경우 규격에 만족하지 못해서 인증을 못받은 것도 있고 하니 구매 전에 목록을 검색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겠죠.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제품들도 벨킨은 모두 다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사실 제품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실제 판매가 좀 늦어지는 것도 분명 있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벨킨은 잠깐 나왔다가 이유없이 단종되거나 하지 않고 계속 판매를 오래 한다는게 장점이네요. 그리고 AS도 상당히 철저합니다.
벨킨 제품의 경우 $2500에 달하는 보험도 있는데요. 제품 쓰다가 폰까지 사실 망가져버려도 벨킨 제품의 문제로 망가진것이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근데 벨킨은 이렇게 하는 이유라면 상당히 안정적인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내부를 실제로 뜯어서 본적이 있었는데요. 몇겹에 달하는 안전장치와 안전을 고려한 설계 때문에 문제가 될만한 요소를 차단해 놓았습니다.
타사제품들도 분해해서 열어 봤었는데요. 다른 제품의 경우 코일이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것도 많았고 안전회로가 없는 것도 꽤 많았습니다. 비슷비슷한 가격대에서 벨킨은 유독 가격이 조금 비싼편인데 비싼 이유가 분명 있는것이죠. 무조건 싸고 좋은 제품이 없는게 여기서도 들어납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내부 회로가 보인다고 일부러 그것을 강조하는 무선충전기도 봤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보면 상당히 나쁜것이죠.
신제품에 대한 소식도 봤는데요.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하는 조금 특이한 형태의 거치대도 있네요.
차량용 거치대 충전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정확히 어떻게 고정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튼 내년 2019년 중에 나온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새로 나온 뉴아이패드 프로 2018에 관련된 악세서리도 소개가 있었는데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 2018은 라이트닝 단자를 없애고 USB-C를 사용을 했습니다. 충전도 30W까지 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요. USB-C가 점점 대세가 되어가긴 하네요. 실제 맥북프로의 경우에도 USB-C 단자로만 되어있으니까요.
벨킨 충전기의 경우 27W는 물론 45W 제품까지 나와 있는데요. 45W 제품을 이용하면 최대 30W의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번들로 들어있는 케이블은 충전은 빠르게 되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디스플레이와 연결시에는 USB 2.0의 느린 연결만 가능한데요. 근데 벨킨의 USB-C to USB-C 케이블을 이용하면 4K 까지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 합니다. 요즘은 카메라에도 USB-C 단자가 있어서 직접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네요.
이번 뉴아이패드 프로의 애플펜슬은 충전방식도 바뀌었는데요. 유선으로 단자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무선으로 충전을 합니다. 아직은 무선충전은 아이패드 프로 측면에 붙여서 충전만 가능 합니다. 아직은 충전을 위한 별도의 다른 악세서리는 나와있지 않은데요. 추후에는 나오겠죠. 지금은 거치대 형태의 제품과 팬슬과 케이블 등을 같이 정리해주는 제품만 나와 있습니다.
뉴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을 측면에 놓은 모습 입니다.
충전을 할 수 있는 측면에 붙이면 자석으로 달라붙기도 하지만 충전도 동시에 됩니다.
TCP 2.0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요. 벨킨의 기계식 부착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TCP 2.0은 직접 사용자가 붙일 수 있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벨킨 TCP 트루클리어프로는 전용기기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위에 보호필름을 정확하게 부착해주는 서비스 인데요. 근데 직접 매장에 방문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OVR이라는 벨킨 스크린포스 보호필름도 나왔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정확하게 붙일 수 있는 키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케이스에 넣고 보호필름을 눌러서 붙이기만 하면 아주 정확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사용자가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소질이 없어도 정확하게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호필름은 생각보면 스마트폰 대신 깨져버리면 됩니다. 즉 바닥에 떨어져서 정말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 스마트폰 화면 대신 깨져버리면 가장 좋다는 것이죠.
이 제품은 선명하면서도 지문방지, 스크레치 방지 설게가 되어있고 매끄럽고 뛰어난 터치감을 자랑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서로 다른 두께의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벨킨의 무선충전기는 지금 여러가지가 나와 있는데요. 부스트업이라고 되어있는 모델은 신모델에 해당하는 모델 (일부는 이전에 나온 모델)로 대부분 10W 이상의 고속충전을 가능한 모델 입니다. 특히 애플 스마트폰에서는 아주 안전하고 정확한 충전이 가능해서 애플에서조차 권장을 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벨킨 무선충전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실제 시연 장소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무선충전기는 크기도 그렇게 크진 않아서 요즘은 여행을 갈 때도 자주 사용을 합니다. 선을 꽂았다가 뺐다가 꽤 번거로운데 무선충전기는 그런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스텐드형 제품의 경우 또 장점이라면 스평 수직 아무렇게나 놓아도 모두 다 충전이 잘 됩니다. 높낮이를 사용자가 다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보조배터리와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하는 모델 (이전에 나와있던 모델) 과 애플워치 충전기 거치대 , 보조배터리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벨킨 무선충전기 부스트업 신모델은 상단에 고무띄 보다 전체적으로 상단이 약간 고무재질 비슷하게 저항감이 있고 디자인도 좋아서 꽤 촉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텐드 형태는 집에서 고정된 장소에서 쓰기 좋고 누워있는 모델은 여행용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뉴아이패드 프로 2018도 충전을 해 봤는데요.
벨킨 45W 충전기를 연결 후 USB-C 케이블을 연결 해 봤습니다.
뉴아이패드 프로 2018은 충전단자가 USB-C 이므로 활용성이나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충전 역시나 잘 되는군요. 벨킨 제품 여러가지를 보고 왔는데요. 제 경우에는 몇 제품 외에는 이미 다 봤던터라 너무 신기하진 않았지만 벨킨 신제품 너무 오래 기다렸던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벨킨 무선충전기는 정말 안정성 하나 만큼은 최고니까요. 한번 구매하면 수명이 생각보다 긴 제품인 이유로 처음 구매할 때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이 글은 벨킨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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