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초고용량 하드디스크 소개 합니다.
HDD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이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나스용(NAS) 하드디스크 14TB 추천을 해보려고 하는데 Seagate IronWolf Pro 14TB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안정성과 성능 고용량 모두 다 잡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나스용(NAS) 하드디스크 14TB 추천을 하는 이유는 가장 고용량의 HDD이며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Seagate IronWolf Pro 14TB는 현존하는 하드디스크 중 가장 고용량 제품 중 하나 입니다. 하루 종일 몇년 동안 계속 켜져 있어야 하는 NAS용 하드디스크로 최적화된 모델이며 IronWolf Health Management (IHM)을 탑재하여 일반적인 S.M.A.R.T 정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예방 조작 및 복구가 가능한 모델 입니다. RV 센서를 탑재로 진동일 발생시 일시적인 정지 등 데이터를 좀 더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하는데 최적화된 모델인데요.
이 제품은 헬륨 충전 기술을 통해서 기존 하드디스크 보다 고용량을 실현하였고 낮은 전력소비와 높은 용량을 제공을 합니다.
나스용(NAS) 하드디스크 14TB 추천 Seagate IronWolf Pro 14TB 안정성과 성능
헬륨 충전이 된 HDD가 이 제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 제품은 좀 더 기밀성 부분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주요 장점을 보면 상업용 및 기업용 NAS에 적합한 HDD 입니다. 레이드로 구성해서 여러개의 하드디스크를 묶는것에 최적화 된 제품이며 고용량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느 제품 입니다. MTBF 120만시간에 5년 제한 보증을 하는 만큼 좀 더 안정성이 요구되는 환경에 적합한 모델 입니다. Seagate Rescue를 지원하여 만약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거의 완벽하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도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묵직하긴 한데 그래도 엄청나게 무겁진 않았는데요. 기존 12TB와 플래터 갯수는 동일한데요. 하드용량이 플래터당 1.5TB에서 1.75TB로 구성되면서 좀 더 가볍지만 용량은 더 늘렸습니다.
참고로 Seagate의 하드디스크는 용도에 따라서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하고 나와있는데요. 아이언울프 프로는 NAS에 최적화된 모델 중 가장 상위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스펙을 보면 최대 하드디스크 1개로 14T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드를 구성해서 NAS에서 지원하는 가장 고용량의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성능도 좋아져서 최대 지속 전송속도가 250MB/sec에 달합니다.
제품의 하단을 보면 용량이 작은 하드디스크에 비해서는 하단 부분이 약간 두꺼운데요. 그만큼 고용량의 제품이라는 뜻이죠. 이 제품은 RV센서가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진동을 인식해서 기록 중이었다면 일시적으로 기록을 멈췄다가 기록하는 등의 작업으로 데이터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리적, 논리적인 배드섹터가 생기는 부분들을 처음부터 차단할 수 있죠.
인터페이스는 S-ATA 인터페이스로 대부분의 제품이나 컴퓨터, NAS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모델은 NAS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지만 컴퓨터에서 데이터 보관용으로 사용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 NAS용 하드디스크를 권하고 싶습니다.
헬륨 충전이 되어있어서 만약 내부에 가스가 빠져나오면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는데요. 그래서 완전하게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측면이 특수 용접이 된 것 처럼 보입니다.
이 제품은 측면에 볼트 구멍이 총 3개 입니다. 기존에 하드디스크 용량이 늘어나면서 중간에 있던 나사 홈이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NAS 제품에서 호환성이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트레이가 교체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측면에 볼트 홈이 3개가 있어서 어떤 NAS에도 맞습니다.
먼저 컴퓨터에 연결해서 벤치마크를 해서 기본 성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처음 연결 후 좀 인상적이었던 것은 고용량 하드디스크 이지만 엄청 조용한 편이네요. 하드디스크는 겉으로 보면 과거의 하드디스크와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부에 구조가 점점 단순해지고 최적화되고 하면서 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성능은 빨라졌습니다. 발열도 과거에 하드디스크와 비교해보면 많이 낮아졌죠.
윈도우10에서 연결해서 사용시 13038.98GB로 디스크 관리에서 나타나는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디스크 초기화를 통한 연결 과정이 필요합니다.)
14,000,500,764,672바이트로 12.7TB로 표기가 됩니다. 고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단일 파티션으로 사용하면 장점이라면 어떤 파일이든 이 안에서 작업하면 공간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써도 됩니다.
HD Tune Pro를 통해서 읽기 성능을 벤치마크 해 봤는데요. 디스크 바깥쪽 속도는 250MB/sec가 좀 넘어서 가장 빠른 부분은 269.1MB/sec를 보여줍니다. 디스크 안쪽으로 오면서 그래프가 약간 떨어지는것은 하드디스크의 구조적인 부분 때문인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엑세스 타임이 12.0ms로 상당히 빠른 편이라는 점 입니다.
쓰기 속도도 읽기 속도와 비슷했는데요. 엑세스 시간은 더 빠르네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확인해보면 명령조합 순차읽기 쓰기 속도가 모두 스펙의 250MB/sec를 넘어가 버립니다. 고용량 하드디스크이지만 속도도 엄청 빠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요즘은 4K 동영상 작업이나 다양한 사진, 동영상을 저장하면서 고용량의 하드디스크가 꼭 필요한데요. 14TB가 대략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돌듯해서 파일을 복사를 해 봤습니다.
300GB를 복사를 해 봤는데요. 속도가 빨라서 꽤 빠르게 복사가 되네요. 300GB를 넣었지만 그래프에서 정말 조금 표시가 되네요. 남은 공간이 얼마나 넉넉한지 알 수 있죠.
NAS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최적화된 아이언울프 프로 14TB를 실제로 시놀로지 NAS에 장착을 해 봤습니다.
시놀로지 NAS 경우 제품에 따라서 최대 용량이 제한이 있으므로 확인해서 용량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러개의 베이를 가진 NAS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대부분 14TB를 온전하게 인식을 합니다.
시놀로지 DSM을 설치하는 부분인데요. 지금 설치를 선택 합니다.
고용량이라 시간이 꽤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연결이 됩니다.
시놀로지 DSM에서 디스크 정보를 보면 12.7TB로 (14TB) 제품이 온전하게 인식된게 확인이 됩니다.
설정을 통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등록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14TB의 공간이 연결되니 작업이 더 편리하네요. 고용량의 동영상 편집 작업도 NAS를 연결한 상태로 모두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컨텐츠를 다 넣어도 넉넉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네요. 14TB를 여러개 묶으면 더 고용량을 만들 수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4TB 정도의 하드디스크만 써도 넉넉하다고 말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4K 동영상 편집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인 사실 4TB는 너무 작은 공간입니다. 14TB 하드디스크가 나오면서 40TB 이상 처럼 고용량의 저장공간을 만들기가 더 쉬워져서 이제는 좀 더 넉넉하게 저장하면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겠죠.
큐냅 NAS에서도 설정을 통해서 14TB를 인식을 시켜 봤습니다.
초기 설정을 하는 모습 입니다.
연결이 완료 되었는데, 설정에 저장소 > 디스크에서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ronWolf Health Management(IHM)이 탑재되어 있어서 좀 더 정확하게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IronWolf Health Management(IHM)의 상태 정보를 통해서 보면 하드디스크 컨디션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소모품이므로 언젠가는 망가질 수 있는데요. 충격을 가하거나 하면 더 빨리 수명이 단축될 수 도 있죠. 그래서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새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데이터가 더 중요한 상황에서는 사실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 입니다.
하드디스크에 만약 문제가 생겼는데 교체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안에 데이터가 정말 중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데이터 복구 센터 등을 생각하게 될텐데요. 근데 씨게이트에서는 데이터 복구 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Rescue 마크가 있는 경우 해당 제품은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하드디스크의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하드디스크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씨게이트에서 하는 것이므로 좀 다르겠죠.
씨게이트는 세계 유일하게 자체 복구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듣기로는 바다에 빠진 하드디스크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복구를 했다는 것 같은데요. 정말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데 하드디스크가 망가져서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혼자서 고쳐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Rescue의 도움을 받는게 좋겠죠. 물론 Rescue 마크가 있는 경우의 제품에 한해서 입니다.
이것은 아이언울프 프로 뿐만 아니라 SSD와 바라쿠다, 아이언울프, 스카이호크 제품에도 적용이 됩니다. 데이터의 안정성까지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으니 좀더 믿고 사용할 수 있겠죠. NAS는 저도 계속 많이 사용해서 NAS용 하드디스크를 안 쓸 수 는 없는데요. 그런데 일부 사용자는 가격 때문에 NAS에 일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 데이터 안정성을 좀 더 높일 수 없는데요. 데이터가 더 중요한 경우라면 아이언울프 프로처럼 좋은 NAS용 하드디스크를 꼭 써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씨게이트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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