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8700K 오버클럭 5.3GHz 공냉쿨러로 가능 뚜따를 하면

8세대 코어프로세서 공냉쿨러로 극오버 가능한가

6코어로 올라가면서 기본 성능 자체가 좋아졌는데요. 이번에 클럭을 더 올려봤습니다. i7 8700K 오버클럭 5.3GHz 공냉쿨러로 가능하네요. 뚜따를 하면 아마도 더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i7 8700K 오버클럭시 5GHz로 사용시에는 공냉쿨러로 뚜따를 하지 않아도 사용은 일단 가능해 보이네요. 물론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수냉쿨러를 이용하거나 뚜따를 해서 쓰는것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물론 이것은 일반적인 사용은 아니죠. 보통의 경우라면 오버를 약간만 해서 쓸 것이라면 아주 초보자도 쉽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메인보드는 ASUS Z370-E Gaming 을 사용을 해 봤습니다. 쿨러는 써모랩 트리니티 White LED 공냉 쿨러를 썼습니다.

 

i7 8700K 오버클럭 5.3GHz 공냉쿨러로 가능 뚜따를 하면

ASUS 메인보드 바이오스 셋업에서 5GHz O.C Load 설정을 통해서 일단 5GHz로 올려봤습니다.

 

5GHz로 동작중에도 로드를 걸기 전에는 온도는 높진 않았습니다. 오버를 하기 전보다 아주 살짝만 온도가 올라간 형태 이네요.

 

5GHz로 오버클럭을 한 상태에서 씨네벤치를 돌려봤습니다. CPU 멀티점수는 1563 cb 정도 나옵니다. 4.7Ghz로 터보부스터로 동작하다보니 5GHz로 올려도 성능 체감이 엄청 크진 않긴 하지만 그래도 꽤 올라갑니다.

 

5.1GHz로 올려봤습니다. 일단 올라가는것은 잘 올라가네요. 다만 씨네벤치를 돌려봤더니 뻗는군요.

 

5.2GHz로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올려도 일단 올라갑니다.

 

일단 테스트 해 본 결과로는 공냉쿨러 상태에서는 5GHz에서는 씨니벤치도 잘 돌아가고 꽤 잘 동작합니다. 5.1GHz 이상으로 올렸을 때는 씨네벤치를 돌려보면 블루스크린이 뜨네요. 최대로 넣었을 대 5.3GHz까지는 일단 들어갑니다. 5.2GHz가 상당히 가볍게 들어가는것을 봐서는 뚜따를 하고 온도만 잡는다면 5.4GHz 정도까지도 될것 같긴 하네요.

 

5.3GHz까지 들어간 모습 입니다. 참고로 써모랩 트리니티를 달고 공냉 쿨러 상태에서 이정도 입니다. 제 생각에는 온도만 잘 잡으면 공냉 쿨러 상태에서도 엄청 꽤 높은 클럭에서 실시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온도는 씨네벤치를 돌릴 때 좀 올라가긴 합니다. 물론 뚜따하기 전 상태 입니다.

 

코어갯수가 6개로 더 많다 보니 아무래도 오버를 했을 때 온도가 더 빠르게 상승하는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아쉬운것은 뚜따를 안하면 내부 온도 상승하고 그 온도가 쿨러를 통해서 식히기 전에 너무 빨리 올라가서 제어가 어렵다는 점 정도네요. 물론 지금 이야기하는것은 일반적인 오버클럭이 아니라 5GHz 이상의 극오버 상황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그 이하의 클럭으로 (4.7이나 4.8정도면) 한다면 아주 가볍게 초보자도 오버가 쉽게 된다는점 알아두세요. 그런 점에서 대박 제품이긴 하네요. 성능 체감도 확실히 되는 제품이니까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이 제품은 인텔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