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씽큐 허브 인공지능 스피커로 스마트홈 즐겨보자

LG전자 스마트씽큐 허브 인공지능 스피커로 스마트홈 즐겨보자

이제는 집에 있는 가전기기들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AI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 음성 인식 스피커로 스마트홈 만들고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렵지 않게 구성이 가능 한데요. LG 스마트씽큐 허브만 있으면 됩니다. 집에 있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을 음성 명령으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바쁜 시간대에 가전기기에 직접 가거나 리모컨을 찾을 필요없이 말로 명령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과거에는 말 한마디면 집에 있는 가전기기들이 척척 움직이는 것을 보고 미래의 이야기라고 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쉽게 이런 스마트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거실의 TV가 있는 위치 입니다. 이곳에 설치를 해두면 스피커로도 활용하고 음성 인식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LG 스마트씽큐 허브 음성 인식 스피커로 스마트홈 즐겨보자

초기 설정하는 부분은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설정을 마치면 바로 음성제어를 할 수 있는데요. "하이 엘지~" 라고 말하면 바로 준비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수행하고 싶은 명령어를 말을 하면 되죠.

초기설정방법 : http://cdmanii.com/6151

 

허브 환경 설정에서 좀 더 자세한 설정이 가능한데요. 음성인식은 "하이 엘지" 라고 말하면 시작할 수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 온/오프, 음량 설정, 밝기 조정 등도 가능합니다.

 

LG 스마트씽큐 허브의 음성 인식을 통해서 스마트가전을 제어하려면 제품 연결 설정을 통해서 스마트가전을 활성화 시켜놓아야 합니다.

 

LG 스마트가전 가전기기 중에서 SmartThinQ 마크가 있는 제품들은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서 연결이 가능한데요. 연결을 해둔 상태에서 스마트씽큐 허브 설정으로 들어가면 연결된 장치를 활성화하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때 기능을 활성화를 해주면 제어가 가능 합니다.

 

LG 듀얼에어컨을 사용 중 인데요. 이 에어컨도 SmartThinQ 마크가 붙어있고,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LG스마트씽큐 앱에 연결이 가능 한데요. 이렇게 연결해두면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서 음성 명령으로 제어가 가능 합니다.

 

"하이 엘지~" 라고 말한 뒤, "에어컨 켜줘"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에어컨을 켤 수 있습니다. "에어컨 켜" "덥다 시원하게" “에어컨 꺼줘”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말을 해도 음성 인식을 통해서 에어컨이 작동하게 됩니다.

물론 리모컨을 사용 할 수도 있지만 리모컨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나 리모컨이 멀리 있을 때에도 음성명령만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어서 정말 세상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원을 끄지 않고 집 밖에 나왔을 때도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서 집 밖에서도 켜거나 끌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LG 공기청정기도 사용 중 인데요. 마찬가지로 SmartThinQ 마크가 있어 스마트 씽큐 허브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하고 자동 운전도 가능해서 편리한데요. 스마트폰이 없는 상태에서 켜거나 꺼야 할 때에는 직접 공기청정기 앞으로 가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요. 근데 그것조차 귀찮을 때도 있겠죠.

 

이럴 때는 LG스마트씽큐 허브에게 "공기청정기 켜줘" 이렇게 음성명령만 해주면 됩니다.  요리 중이거나 또는 TV를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서 보고 있는 중에 공기청정기를 켜야 할 때 쉽게 한마디 하면 켤 수 있습니다.

 

점점 소개 할 음성명령 기능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덕분에 점점 앞으로 기능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이런 것도 되네요. "로또 번호 알려줘" 라고 말하면 이번에 로또 번호를 불러주게 됩니다. 이거대로 로또를 샀더라면. 이것 보고 소리질렀을지도 모릅니다.

가끔 명령을 애매하게 하거나 하면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공지능 스피커는 사람과 기기를 이제는 좀 더 친숙하게 연결해주는 중간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람은 이제 기기를 직접 조작하거나 만지는 대신 기기를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편안하게 말을 건네고 기기는 그것을 분석해서 좀 더 사람처럼 말하게 되는 것이죠. 앞으로는 더 기술이 진보가 될텐데 점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정도 볼 수 있는데요. 구글캘린더와 연동이 되게 되어있더군요. 스마트폰에서 일정을 등록해두면 등록한 일정이 화면에도 바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오늘 일정 알려줘" 라고 말하면 구글 캘린더에 있는 오늘 일정을 바로 화면에 보여줍니다. 하루하루 스케줄이 많아서 아침마다 확인해야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그럴 때 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죠.

 

날씨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군포 날씨 알려줘" 이렇게 말하면 특정 지역의 날씨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오늘 우산을 들고나가야하는지 안들고 나가야 하는지 등을 확인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도 설정이 가능한데요. 만약 마스크팩을 하고 TV를 보고 있을 때 가끔은 깜빡하고 마스크팩을 벗겨야하는시간을 놓칠때가 있는데요.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쉽게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타이머 1분 해줘" 이렇게 가볍게 말하면 자동으로 타이머 설정이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명령어 수행이 가능한데요. 이것은 스마트씽큐 앱에 ThinQ Hub메뉴에서 음성 명령 도움말을 보면 더 많은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오늘 날씨 어때?" "부산 날씨 알려줘"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분석해서 맞는 결과물을 말로 알려줍니다.

 

일정의 경우에도 "일정 알려줘" "내일 스케쥴은?"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말을 해도 모두 다 분석해서 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타이머나 음악 볼륨 설정도 다양한 말을 통해서 명령 수행이 가능 합니다.

 

연결된 장치의 경우에도 음성 명령으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공기청정기 켜라거나 에어컨 끄라고 하거나 하는 등 말만 하면 실제로 음성만으로 기기가 제어가 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평상시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은 물론 지금 현재 온도나 날씨 등을 표시해주므로 외출 전 옷차림을 결정 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을 하기도 하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 타입으로 어떻게 보면 상당히 고급형의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하려면 처음에 페어링을 해야하는데요. 하려면 오른쪽에 볼륨 + -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눌러주면 페어링 모드로 접근을 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LG 스마트씽큐 허브의 장점 중 하나가 화면에 진행 상황이 표시되니 현재 스마트 씽큐 허브가 어떤 상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상태를 알려줄 때에도 음성지원은 물론 화면에 텍스트도 함께 출력되니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G6+ 에서 페어링을 통해서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음악을 재생 해 봤는데요. 스마트폰의 스피커로 듣는것보다 스마트씽큐 허브 스피커를 통해서 들으면 더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라고 하더라도 스피커에도 화면이 있어서 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화면 위아래좌우에는 4방향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직접 눌러서도 제어가 가능 합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이나 또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빔프로젝터 등과도 연결해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활용해보면 아침에 바쁘고 정신없을 때 목소리만으로 방방 구석구석 있는 가전기기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서 편리하긴 했습니다. 에어컨도 리모컨 없어도 끌 수 있고, 공기청정기도 켜놓을 수 있고, 오븐도 상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꽤 높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TV스피커로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쓰는데 그래서 더 편리하네요. 스마트홈 이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성이 가능 합니다. 좀 더 편리하게 가전기기들을 제어해보고 싶은 분들은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