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플러스 달라진 점 무선충전 보다 높아진 완성도

LG G6+, 플러스, 달라진 점 무선충전 보다 높아진 완성도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크게 달라진점은 하나 인데요. LG G6+ 플러스 달라진 점 무선충전 부분 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좀 더 좋아졌습니다. 128GB의 용량도 마음에 들구요. LG G6+ 플러스 로 이름이 달라지면서 무선충전과 고용량 내장메모리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넓은 화각의 카메라와 높은 수준의 방진방수가 되는 부분은 이전의 모델을 그대로 가져왔죠. 외형적인 사이즈도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덕분에 이전에 쓰던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긴 하네요. 물론 외형적으로 약간 차이는 생겼습니다.

후면 부분에 미세하게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색상도 특이한데 무늬도 조금 특이하네요. 근데 아주 가까이 봐야 보이고 겉으로 보면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LG G6+ 플러스 ,달라진 점 무선충전 보다 높아진 완성도

높은 수준의 IP68의 방진방수를 지원 합니다. 이전 모델도 마찬가지이긴 했는데요. 덕분에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아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과거에는 비가 오는 날이면 통화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스마트폰이 망가질 수 있어서였죠. 하지만 이제는 방진방수가 지원되므로 비가 오는 정도로는 걱정이 없습니다. 샤워를 하다가 물에 빠뜨려도 걱정이 없죠. 덕분에 물놀이를 하거나 비를 맞거나 물을 쏟거나 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너무 시원스럽게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날 호주머니에 넣어놓거나 또는 가방에 넣더라도 비에 젖을 수 도 있습니다. 근데 그래도 걱정이 없죠.

 

비를 맞아도 내부로 물이 들어갈 수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때 장점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안전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온다 시원하다 이런 멘트를 날리면서 SNS에 비를 맞는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빗물이 시원스럽게 길 위를 지나가네요. 이런 사진들도 걱정하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차이 나는 부분 중 하나는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점 입니다. 물에 넣고 난 뒤 꺼내서 바로 유선 충전을 하더라도 사실 문제는 없습니다. 충전이 안되기 때문이죠. 물방울이 들어가면 충전을 멈춥니다. 근데 유선충전은 선을 연결했다가 뽑았다가 매일 항시 하려면 좀 번거롭습니다. 무선충전은 무선충전기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므로 편리합니다.

근데 약간 아쉽다면 고속무선충전이 아닌 무선충전기능만 넣었습니다. 조금 충전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밤에 올려놓으면 아침에는 충분히 충전되어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됩니다. 느린 충전속도에도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간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리했던 부분 입니다.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까요. 참고로 qi 인증이 된 경우라면 모든 무선 충전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상당히 넓고 시원합니다. 18:9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좀 더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18:9 비율의 영상을 찍은 뒤 재생시 확실히 더 시원한 감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근데 아직은 하단 버튼을 숨기는 UI가 적용이 안되어 있어서 아직은 일부 앱을 제외하고는 조금은 답답한 화면을 봐야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게 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후면 카메라 부분은 이전과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없애지 않고 계속 넣고 있으니 괜찮은 부분이죠.

 

넓은 화각의 카메라를 넣어서 이것을 이용해서 3D 파노라마 사진을 찍거나 또는 넓은 시야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SNS에 남들은 올리지 못하는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좀 써볼만한 기능들을 소개 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에도 있는 기능이긴 하지만요. 스마트 닥터는 스마트폰을 아주 빠르게 최적화를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이 느려진다 싶으면 실행시키면 좋습니다. 근데 이것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속도는 쾌적하긴 합니다.

 

보기 편한 모드는 블루라이트 필터 부분인데요. 어린 아이들은 청색빛의 높은 에너지 때문에 눈안에 시세포가 파괴되거나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죠. 물론 노약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젊은 분들의 경우에도 좋지는 않은데요. 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지속적으로 오래 본다면 이 문제는 사실 심각하긴 합니다. 보기 편한 모드를 적용하면 청색광의 에너지를 줄여서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문 인식 및 그리고 얼굴인식 잠금해제도 써볼만 합니다. 지문인식 버튼이 위치하는 곳은 후면에 카메라 아래 부분인데요. 손이 위치하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얼굴인식은 화면이 꺼진상태에서도 바라보면 잠금해제가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근데 의도하지 않게 잠금해제가 될 수 도 있으므로 꼭 쓰실분만 쓰셔도 될듯 합니다. 어차피 지문인식으로도 빠르게 잠금해제가 되기 때문이죠.

 

 

고음질녹음도 써볼만 합니다. 여러개의 마이크를 통한 고음질 녹음이 가능 합니다. LG 스마트폰에서 가장 밀고 있는 기능중 하나가 고음질 재생/녹음 인데요. 이것이 가능 합니다.

 

32bit 수준의 고음질 재생도 가능 합니다. 이것은 쿼드 DAC이 지원이 되기 때문인데요. 여러개의 DAC을 이용해서 보다 높은 음질의 사운드를 깨끗하게 원음 그대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LG페이도 써볼만 합니다. LG폰 사용자들이 가장 환영하는 기능중 하나인데요. LG 페이를 이용하면 카드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빠르게 스마트폰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죠. LG 페이의 기능은 빠르게 확장 중 입니다. 점점 기능이 좋아지고 있어서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LG헬스도 좋은 기능 입니다. 이미 잘 쓰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LG에서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을 같이 내어놓고 있습니다. 같이 활용하면 좋은 기능이죠.

 

LG SmrtWorld도 써볼만 합니다. LG G6 게임 컬렉션에서는 같이 할 수있는 게임들과 할인 , 혜택 등의 내용들이 있네요.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해보면 좋을듯 하네요.

 

동영상 배경화면 , 세로 뮤직비디오도 괜찮네요.

 

세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영화관에서 세미 상영도 했었는데요. G6+도 물론 화면비율이나 화면이 같으므로 같이 적용 됩니다. 세로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는데요.

 

다운로드한 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지정이 가능 합니다. 동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적용하면 필요할 때 항상 영상을 보고 멈추면 그 마지막 배경화면을 볼 수 있네요.

 

계속 재생되는줄 알았는데 화면에 핑거줌을 하면 화면이 재생이 되고 다시 핑거줌아웃을 하면 마지막 보던 장면이 배경화면이 되네요.

 

덕분에 계속 바뀌는 배경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뮤직비디오를 바로 볼 수 있구요.

 

이 외에도 VR 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지정도 가능 합니다.

 

LG G6+도 VR 파노라마를 찍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찍은 사진도 배경으로 지정하면 화면을 움직일때마다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기능을 구현하려면 별도로 런치앱 등을 설치해야만 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단에서 직접 적용이 가능해서 보다 빠르게 최적화된 상태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배경화면이 계속 움직이니 재미있네요. 하나씩 살펴보면 꽤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적용 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하드웨어 완성도는 무척좋아진것같습니다. 하단 버튼 UI 부분만 개선이 되면 최고가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점점 기대가 되는 스마트폰 입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