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9 무소음 20연사 무진동 스포츠 웨딩사진까지 샘플 살펴보기
카메라에 관심이 없는 남자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달려가서 만져봤는데요. 소니 알파9 무소음 20연사 무진동 스포츠 웨딩사진까지 촬영이 가능한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샘플 살펴보기도 해봤는데요. 소니 알파9은 스포츠 연사에 그리고 특별한 상황에서 특별한 장점이 있는 카메라 였습니다. 역시나 그런 이유 때문인지 좀 특별한 장소에서 체험을 해 봤는데요. 올림픽 경기장에서 태권도와 농구 그리고 골프샷 등을 실제로 촬영하면서 제품을 살펴 봤습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만져보고 좀 특별한 부분 때문에 놀랐는데요. 연사를 하는데 소리가 없었습니다. 셔터막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연사를 찍더군요.
소니 알파9 무소음 20연사 무진동 스포츠 웨딩사진까지 샘플 살펴보기
처음 왔을 때 사진을 한 장 찍어두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품에 대해서 체험을 해봤는데요.
아래 글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저도 제품에 대해서 파악을 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알파9을 만났을 때에는 외형적으로는 좀 단단해 보이고 크기가 작은 그정도 였는데요.
직접 손으로 쥐고 만져볼때 다른 느낌을 하나 받은게 있었습니다. 연사할 때 큰 장점이 있었는데요.
꼭 동영상 촬영하듯이 연속촬영이 가능합니다. 고속연사를 하는것이 가능한데요.
20연사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셔터막이 움직이지 않고 바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소음이 없고 진동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임의로 내지 않으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서 임의로 오디오 신호를 켜놓아야 찰칵찰칵하면서 연속촬영이 되는것을 알수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촬영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고속연사에서는 아주 빠르게 촬영이 되는데 그런데 소리가 없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골프샷이나 또는 중요한 경기 장면에서 근접 촬영을 할 때 소리를 전혀 내지 않으므로 방해를 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래도 상위모델이다 보니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제공을 합니다.
유선랜포트와 고속동조가 되는 부분까지 모두 다 넣어놓았네요.
이날 촬영한 사진은 임의로 어플을 이용해서 받아서 볼 수 만 있었습니다. 실제 촬영된 사진 원본을 어찌나 보고 싶던지 궁금하더군요.
제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알파7부터 해서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시작했는데요.
소니는 다른 카메라 사에서는 크고 묵직하고 그런 전통적인 카메라 형태를 유지하려고 했는데 소니는 미러리스로 점점 더 카메라를 작게 만들고 그 카메라에 맞는 렌즈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처음에는 그 움직임이 미약했지만 지금은 렌즈군도 훌륭하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성도 좋으면서도 풀프레임의 센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은 바디로 변신을 했습니다.
작고 가벼운것만이 풀프레임의 미러리스 장점인가? 라는 물음을 던졌는데요. 아닐겁니다. 계속 카메라는 진화를 해야하니까요.
알파7RII 에서는 카메라 센서 풀프레임에서 화소를 크게 늘려서 4240만 화소의 초고해상력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소니 알파7SII는 ISO 409600의 초고감도 촬영도 가능해졌죠.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 카메라 센서를 쓰는게 비중이 무척 크다고 하죠. 그만큼 소니는 센서를 만드는데 노하우가 있습니다. 센서의 기술이 점점 계속 늘려나갈 수 있다는 것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이런 소니의 알파7RII 7SII에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것 이상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것까지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그다음에 소니가 점령하려고 한것은 속도 부분 입니다.
새로운 풀프레임의 시대의 서막으로 알파9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알파9 제품 전략에 대해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초고화질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초고감도 촬영을 모두 다 갖추면서 속도까지 좋아야 합니다.
소니는 여러가지 영역에 모두 다 촬영이 가능하도록 제품군을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웨딩 촬영이나 기자들이 촬영하는 것에서도 점점 영역을 넓히고 있죠.
소니 알파9는 모든 순간의 포착을 가능하도록 하는 고속의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넣었습니다. 물론 센서도 달라졌습니다.
메모리 적층형 이면조사 풀프레임 센서를 이용해서 아주 빠르게 촬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블랙아웃 없는 20프레임의 사진 연속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693개의 포인트 영역을 이용해서 전체 화면의 93% 영역을 커버하면서 놓치지 않고 모든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는 프로페셔널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SIPS를 멤버십운영을 통해서 핫라인 우선수리 백업 렌탈 수리비 할인등 다양한 혜택을 소니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대여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 및 하이아마츄어 작가 등용문 사진 공모전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 카메라로 수당 받은 분들도...
알카 아카데미에서는 프로 사진작가의 주제별 난이도별 맞춤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 공개 선발도 해서 지금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패션화보 사진 그룹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작가들과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에서 각 지방에서 행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하이아마츄어 유저 체험 기회도 확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여 이벤트도 있어서 5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하루 동안 대여해서 쓸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근처에 여행 사진을 찍거나 해야할 때 써보면 너무 좋을 듯 싶네요.
소니는 G렌즈에 대해서도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해상력, 보케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렌즈들을 지속적으로 내어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디만 계속 먼저 나오고 렌즈는 따라가지 못해서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렌즈도 엄청 다양해졌죠.
FE 16-35mm F2.8GM 렌즈는 7월말 출시라고 하네요.
G Master F2.8 Trinity 라인업도 완성이 됩니다. F2.8의 밝은 렌즈에 광각에서 표준줌 망원까지 모두 다 완성이 되네요. 이렇게만 가지고 있으면 걱정이 없겠네요.
6월말 출시가 되는 FE 12-24mm F4 G 렌즈도 있네요.
폭 넓은 주요 화각을 커버하는 FE렌즈 라인업이 완성이 되어있습니다. 12mm ~ 800mm 까지 렌즈모으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총 79종의 풍부한 알파 렌즈 호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FE렌즈만 27종입니다. 이제는 렌즈 부족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돈이 부족할 뿐.
알파9은 고속 연사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스포츠 사진에 좀 더 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니 카메라는 이제는 웨딩사진쪽도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작가분이 실제로 사진 찍은 것을 보니 그럴듯 하네요.
알파9을 속도를 더 빠르게 할려니 계속 한계에 부딪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기계적인 한계에 부딪칩니다. 전통적인 DSLR의 구조 때문인데 사실 소니에서는 이부분을 미러를 투명하게 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더 빠르게 AF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연구를 했었는데요.
소니 알파9는 기계식 카메라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서 블랙아웃을 없애고 기계식 셔터 소음과 진동 최소화하는 등 힘든 부분을 다 넘어섰느데요. 메모리 적층형 이면조사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쓰면서 이부분이 다 해결되버렸습니다.
소니 알파9의 가장 큰 특징 되는 부분을 모두 설명하는 문장인데요. 20연사 ,블랙아웃 없음, 초당 60회 AF추적, 무소음 무진동, 693개의 AF포인트로 센서의 93% 영역을 모두 AF공간으로 커버가 가능한점이 특징 입니다.
메모리 적층형 이면조사 풀프레임 센서는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그리고 센서를 적층으로 쌓아서 데이터의 흐름을 더 빠르게 해서 고속연사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실제로 촬영 테스트를 해볼 때 아무리 고속 촬영이 되더라도 버퍼에 가득 차면 더이상 촬영이 안되고 느리게 촬영 되는 등의 증상이 보일줄 알았는데 메모리에 계속 기록을 하는 게 보일뿐 촬영은 되긴 하더군요. 그래서 연속 촬영 중 다른 문제로 사진을 더 못찍는 문제는 없는듯 했습니다.
미러가 있는 타임의 카메라 등에서는 고속 연사를 할 때 중간에 가려지는 블랙아웃 현상이 생겨서 문제인데요. 알파9는 고속 촬영시 셔터막도 움직이지 않고 촬영하므로 블랫아웃 자체가 없습니다.
블랙아웃이 없어서 연속 사진 촬영시 못쓰는 사진이 생기는 비율이 아예 없는 것이죠.
여기서 답이 나오네요. 버퍼메모리는 6배 전력소모량은 40% 작아지고 처리속도가 1.8배 빨라졌습니다. 부팅속도는 30% 더 빨라졌네요. 즉 켜자마자 바로 고속으로 연사가 가능 합니다. 쉬지 않고.
고속연사가 장점이 타사의 제품과 비교를 해봐도 앞도적으로 높은 고속 연사율을 보입니다. 게다가 블랙아웃도 없으니 사실 고속 연사 부분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네요.
연속 사진을 찍은 것 중 하나만 빼서 봐도
물이 튀는것이 다 보일정도로 촬영 품질은 확실히 좋긴 하네요.
그리고 초고속 전자셔터에서의 문제인 왜곡이 생기는 문제도 없습니다.
저도 이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골프채가 휘어버리는 부분이 없네요.
그리고 골프 선수를 좀 더 근접한 장소에서 멋진 경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경기할 때 공을 칠때는 조용해야 하며 사진 촬영도 허가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카메라 촬영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니 알파9는 소리가 없으므로 촬영을 해도 된다는군요. 이런 이유때문에 전문 사진 포토그래퍼들은 이부분 때문에 놀랐다고 하네요.
AF 가 커버 되는 부분을 이미지로 표시한 것인데요. 중요한 부분을 완전히 다 덮는군요. AF 영역을 빠뜨려서 놓칠수도 없겠군요.
센서에서 95% 부분이 AF 영역인데 타사의 제품과 비교해보면 비교가 안될정도로 앞도적으로 높네요.
그런 이유로 이런식을 타사 제품에서는 AF 존을 벗어나면 포커스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알파9는 이 영역이 넓어서 놓치지 않고 모두 AF존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상된 Eye-AF도 지원을 합니다.
덕분에 아이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네를 타더라도 놓치지 않고 얼굴에 포커스를 모두 맞출 수 있습니다. 쉬지도 않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찍을 때 무척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웃도어나 인도어 공연이나 무술 등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를 사진을 찍을 때에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초고감도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ISO 204,800 이네요.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도 더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구조를 만든 덕분에 장점이 있습니다.
특정 부분에 ISO를 높여서 촬영을 해도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저노이즈로 고감도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부분에서도 큰 장점이 될 듯 한데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초고화질 풀프레임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 합니다. 6K로 찍은 뒤 그것을 줄여서 4K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화면 구현 방식에도 이런 방식이 있긴 한데 카메라에서도 있군요.
타사 카메라에 비해서 센서의 영역을 더 많이 쓰면서 동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렌즈의 영향 외에도 센서의 영향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스펙표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조작성 부분입니다. 틸트 LCD와 플래시 싱크로 단자 지원과 AF-ON 버튼 그리고 멀티 셀럭터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내구성 자체도 좋습니다. 제생각이지만 기계식 셔터 자체도 수명이 길지만 셔터를 움직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니 수명이 훨씬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프로페셔널 카메라의 기준 워크 플로우도 지원을 해서 FTP로 직접 업로드나 마이크 이어폰 HDMI 연결로 더 많은 장비들을 연결해서 방송 장비처럼 사용도 가능 합니다.
악세서리 차트인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잘 안보이긴 한데 여튼 엄청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호환이 됩니다.
배터리 약세서리도 여러가지 있군요. 장시간 촬영이라면 아무래도 동영상 부분 때문일텐데 이부분에서 강점이 있네요.
위 영상은 알파9 발표하는 부분 전체 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제품 설명을 보는데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실제 사진을 찍어보면서 체험을 해보고 장점을 느껴 봤는데요.
처음에는 왜 촬영음이 들리지 않지 ? 하고 불편해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를 하고 나니 이 부분이 엄청난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카메라를 엄청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정말 쉬지 않고 막 찍었는데 포커스가 맞는 부분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의 움직임도 쉬지 않고 따라다니면서 정확하게 핀이 맞고 촬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카메라도 이제는 구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카메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막 들더군요.
사람 얼굴을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Eyes-AF도 놀라웠습니다.
발차기 하면서 순간적으로 발을 뻗을 때에도 이부분 정확하게 포커스가 맞는군요.
여러사람이 동시에 움직이고 피사체를 보면서도 놓칠 수 도 있는 상황에서도 더 좋은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20장 찍은 사진 중 하나를 고르는 힘겨움은 있을 지언정 잘못사진을 찍어서 고생할일은 없을듯 싶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공중에서 돌면서 나무판을 빠르게 차는 부분에서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서 정확하게 촬영된것보고 놀랐습니다. 확대해서 봐도 정확히 찍혔네요. 저는 그냥 버튼만 눌렀을 뿐인데. 너무 카메라를 갖고 싶어졌습니다.
소니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을 엄청 갖게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다음에도 또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쉽지만 이정도 만져보고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자세히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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