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코어 UCN1 USB 캐논 급속충전기 휴대용으로 좋아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갔을 때 유용 합니다. 배터리가 갑자기 없을때요. 나이트코어 UCN1 USB 캐논 급속충전기를 소개 합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코어 UCN1 USB 캐논 급속충전기는 USB 전원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 합니다. NITECORE 제품은 캐논 니콘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 나와있고 사이트에 보니 소니 배터리도 충전 가능한 제품도 있군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먼저 캐논용 제품을 써 봤습니다. 배터리마다 핀 배열이 다른 이유로 전용 제품을 써야만 합니다.
나이트코어 UCN1 USB 캐논 급속충전기 휴대용으로 좋아
크기가 작아서 인지 제품 박스도 크기가 작습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이 제품은 캐논용 제품 입니다.
UCN1은 캐논용 제품 입니다. 참고로 UNK1 제품은 니콘용 제품 입니다. 캐논용 제품으로 LP-E6N/LP-E6 배터리 그리고 LP-E8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인증코드를 보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긁으면 나오는듯 하네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나이크코어 UCN1 과 설명서 , 보증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는 무척 작았습니다. 대략 명함 사이즈 정도 됩니다. 한쪽 부분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LP-E6N, LP-E6 을 충전할 수 있는 면 입니다.
반대쪽 면에는 LP-E8을 충전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즉 이 제품 하나로 서로 다른 종류의 2가지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장착 및 동시 충전도 지원 합니다.
USB 전원을 이용해서 충전하는데 케이블도 따로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측면에 USB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간편하게 바로 분리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길이는 짧지만 상당히 유연해서 쓰기 편합니다.
설명서를 펼쳐 봤습니다. 여러나라 언어로 적혀 있네요.
한국어 설명 부분 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2개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배터리의 전압, 충전량, 온도 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나 배터리의 수명 확인도 가능 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종료되며 나이트코어의 독자적인 기술인 부스트차징으로 아주 빠르게 초고속 충전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제가 가진 배터리를 충전해 봅니다. 저는 캐논 EOS7D를 사용 중 인데요. 배터리는 LP-E6 입니다.
핀 모양이 딱 맞춰져 있어서 정해진 배터리만 충전이 가능 합니다.
배터리를 장착 해 봤는데 딱 맞게 들어가네요. 그리고 밀어넣는 방식이라 (캐논 기본 충전기와 동일한 방식) 흔든다고 빠지거나 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반대쪽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맞는 배터리는 없어서 이 부분은 생략을 합니다.
실제로 충전을 해 봤는데요. USB로 충전이 가능하므로 보조배터리에 연결만 하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입력은 5V 2A까지 가능한데요. USB 테스터기로 확인해보면, 5.01V , 2.13A가 입력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충전기의 LCD모니터를 통해서는 배터리의 용량, 온도, 배터리의 수명(열화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 온도까지 확인이 가능하고 충전이 되는 양을 배터리 게이지에서 이미지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충전이 다 끝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집니다.
위 이미지도 참고가 될 것입니다. 근데 정보량이 많지만 알아야할 부분은 배터리 게이지만 확인해도 충분 합니다.
충전게이지를 통해서 충전량을 대략 파악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용량을 확인해서 배터리가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터리를 2개를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각각 배터리를 기본충전기와 나이트코어 충전기로 각각 충전해서 성능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첫번째 배터리는 33%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두번째 배터리는 31% 잔량이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첫번째 배터리는 나이트코어 충전기로 USB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 했습니다. 두번째 배터리는 기본충전기로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을 어느정도 한 뒤 중간에 분리해서 어느정도 충전됬는지를 파악해서 효율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나이트코어로 충전한 배터리는 33% > 71%로 충전이 되었습니다.
기본충전기로 충전한 배터리는 31% > 76%로 충전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같은시간에 일반충전기는 45%를 충전, 나이트코어는 38%를 충전 했습니다. 기본충전기가 확실히 충전은 더 빠르긴 하지만 나이트코어도 충전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완충전을 위해서 일반 충전기와 나이트코어로 충전을 계속 했었는데요. 근데 나이트코어와 일반 충전기가 충전이 비슷하게 끝났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나이트코어 경우 95% 정도에서 충전이 정지가 되었습니다. 100%까지 완전히 충전되진 않더군요. 물론 95%까지 이렇게 빨리 충전이 되는 부분만해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충전을 하는 동안 배터리의 발열 등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측정기는 열화상카메라 FLIR E95 입니다. 충전기의 발열은 일반충전기가 훨씬 더 높습니다. 나이트코어는 USB 케이블과 본체가 닿는 부분쪽만 약간 높을 뿐 , 대부분 낮은 온도를 유지해줬습니다. 충전 속도나 발열부분 그리고 5V를 승압해서 충전하는 능력 등 대부분 만족스럽네요.
크기도 무척 작아서 휴대성도 좋은 점도 마음에 듭니다. 작은 가방에 Dslr 바디와 렌즈를 넣어 봤습니다. 거의 가득 차네요.
앞 부분 주머니에는 스트로보도 넣었습니다.
근데 만약 야외에서 오랜 시간 촬영을 해야하거나 할 때 충전기를 들고다니거나 또는 배터리를 더 챙겨야 하는데요.
근데 일반 충전기를 넣고다니기에는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충전코드가 없으면 충전도 할 수 없으니 들고다니기 애매하죠. 그렇다고 충전기가 없으면 좀 불안하구요. 그런데 나이트코어를 넣고다니면 공간도 적게 차지하며 USB 전원만 있으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편의성 때문에 일반 충전기보다 나이트코어를 평상시에도 더 많이 쓸듯 싶네요. 벤로코리아 사이트에 보니 니콘 캐논 제품의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앞으로 더 다양한 배터리를 USB로 충전할 수 있도록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가끔 행사장 등에 가보면 카메라는 들고왔는데 배터리가 갑자기 부족해서 사진은 못찍고 폰으로 결국 찍고 가는 분들 가끔 보는데요. 그럴 때 이런 제품 있으면 이동하는 중간에 급하게 충전해서 사진은 충분히 찍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배터리 충전을 수시로 깜빡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제품이 될듯 싶구요.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디지털카메라매거진을 통해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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