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미러리스 A6000 연사 동적추적 100% 시야율 뷰파인더

하이엔드 미러리스 A6000 연사 동적추적 100% 시야율 뷰파인더

작고 컴펙트한 사이즈를 가진 카메라 입니다. 그런데 성능은 꽤 괜찮습니다. 하이엔드 미러리스 A6000 연사 동적추적 100% 시야율 뷰파인더 및 실제로 사용시 괜찮았던 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이엔드 미러리스 A6000 연사 동적추적을 이용하면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도 추적하여 빠르게 AF를 잡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찍거나 또는 애완동물 사진을 찍을 때 상당히 유용한데요.

2400만화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연속사진 촬영은 11장까지 가능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11장의 연속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요.

 

하이엔드 미러리스 A6000 연사 동적추적 100% 시야율 뷰파인더

그리고 초기 동작속도도 무척 빠른 편 입니다. 촬영버튼에 스위치 형태로 전원 스위치가 붙어 있습니다. 촬영을 하기 위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바로 전원 스위치를 켜고 버튼을 누르면 빠른 시간에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연속촬영모드로 변경을 해 봤습니다.

 

촬영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연속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아주 빠르게 찍혀서 소리가 촤라라락 이런식으로 들립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있는 중에 작은 사각형의 박스가 화면에 보입니다. 동적추적을 하게 되는데요.

 

카메라를 움직이게 되면 최초 촬영했던 피사체를 작은 사각형이 따라가면서 계속 동적추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연속사진 촬영중에 이런 과정이 어뤄집니다. 상당히 빠르게 촬영이 되고 연속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빠르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 상당히 유용 합니다.

 

뷰파인더는 100% 시야율을 자랑을 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미러가 없는 형태로 렌즈에서 들어오는 화상을 그대로 센서가 받아서 그것을 그대로 뷰파인더 모니터로 출력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왜곡이나 잘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그대로 촬영이 가능 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렌즈를 열어보면 센서가 바로 보입니다.

 

촬영시에 미러는 없으므로 미러락 등은 없습니다. 대신 셔터막이 빠르게 센서를 닫았다가 열면서 빠른 셔터스피드 구현을 하게 됩니다. 연속사진 촬영을 하면 이 셔터막이 거의 닫혀있는듯 빠르게 계속 여러차례 움직입니다. 너무 빨리 움직여서 잘 보이지 않을정도인데요. 이렇게 움직이면서 빠른 셔터스피드를 구현하게 되죠.

 

대전에 잠깐 간적이 있는데요. 그때 미러리스 A6000을 들고갔었습니다. 성심당에 들렀다가 나올 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을 때 아무래도 크기가 큰 Dslr을 꺼내서 사진을 찍을때보다는 마음적으로 부담이 줄어듭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찍을 때 사람들의 시선도 그렇고 해서 작은 카메라로 찍을 때 마음이 편하죠. 그리고 휴대하기도 더 편하기도 합니다.

 

카페에도 들러봤습니다.

 

여기에서도 와이프랑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요.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저도 처음 방문한 곳이라 사진을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찰칵찰칵 하는 셔터음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보정을 해주는 프리미엄 모드도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Dslr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또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대부분은 미러리스 카메라이긴 합니다.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인 소니 카메라 이긴 하죠. 미러리스 카메라로 앞으로도 사진을 많이 찍어서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소니의 지원을 받아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