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플러스 케이스 UAG 러기드 케이스 갑옷 입히자

갤럭시S8플러스 케이스 UAG 러기드 케이스 갑옷 입히자

단단한 갑옷을 입혀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산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갤럭시S8플러스 케이스 UAG 러기드 케이스 갑옷 입혀봅니다. 이 케이스의 브랜드는 원래 상당히 튼튼한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갤럭시S8플러스 케이스 UAG 러기드 케이스는 40g으로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상당히 튼튼한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튼튼하므로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성능도 상당히 우수한데요. 밀리터리 그레이드 테스트를 통과한 케이스 인데요.

1.2미터 높이에서 26번 낙하시 이상이 없어야 통과가 되는 등급이라고 하네요. 물론 일부러 떨어뜨릴 필요는 없지만 떨어뜨려도 이제 걱정이 없죠.

 

갤럭시S8플러스 케이스 UAG 러기드 케이스 갑옷 입히자

드랍테스트 통과했다는 마크가 보이네요.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아머쉘이 적용되어있고 충격흡수 범퍼가 적용되어서 모서리나 측면이나 앞뒤로 떨어져도 스마트폰을 보호 합니다. 갤럭시S8+ 자체도 충격이나 내구성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콘크리트 바닥에 집어던지거나 하면 망가질겁니다. 근데 케이스를 입히면 망가질 확률을 크게 줄여줄 수 있죠.

 

그리고 갤럭시S8+은 그립감은 좋은데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좀 미끄럽습니다. 저도 케이스 없이 꽤 오래 사용을 해 봤는데요. 갤럭시S8+은 특히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입히는게 좋은데요. 케이스는 얇은게 좀 더 좋긴 합니다. 갤럭시S8+ 이 워낙 좀 크기 때문이죠. 더 크고 무거운 케이스를 입히면 좋긴 하겠지만 다만 평소에 들고다닐 때 너무 불편해집니다.

 

UAG 러기드 케이스는 40g으로 가벼우며 충격에 견디는 힘이 강한 편으로 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도 스마트폰을 잘 보호하고 잘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 케이스는 투명한 재질이 있고 불투명한 것이 있는데요. 저는 갤럭시S8플러스 블랙을 사용하는데요. 검은색의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투명한것을 선택 했습니다.

 

가장자리 측면 부분 안쪽을 보면 안깐 공간이 있습니다. 범퍼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서리 부분이 충격에 특히 약합니다. 떨어뜨릴 때 이부분이 바닥에 계속 닿으면 사실 케이스나 스마트폰이 바로 깨지지 않아도 화면이 들뜨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실제로 된 경험이 있어서 케이스가 무척 중요하다는것을 압니다.

 

케이스를 고를 때 버튼 부분도 무척 중요합니다. 버튼 부분의 재질이 다르게 되어있는데요. 버튼이 쉽게 눌릴 수 있도록 아래에 틈이 있습니다. 실제로 버튼 누를 때 이것 덕분에 상당히 버튼 누르기가 편하더군요. 버튼이 뻑뻑해지면 무척 불편하니까요.

 

하단 부분에 이어폰부분과 USB 단자 부분 스피커 부분은 모두 넓게 잘 열려 있습니다. 근데 아래 부분은 꽤 두꺼워보이는데요.

 

이 케이스는 측면에서 보면 약간 U자 처럼 생겼습니다. 위아래의 화면 부분도 보호하게 되어있죠.

 

자세히 보면 재질을 서로 다르게 한 부분과 무늬 부분도 꽤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안쪽 부분에는 외부로 나가도록 해서 고무가 박혀 있습니다. 이부분도 사실 스마트폰의 충격을 케이스와 살짝 떨어뜨려서 보호하게 되어있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 부분에 옆으로 퍼저나가는 무늬가 있는데 이것도 충격을 외부로 흩어버리기 위한 무늬 입니다.

 

케이스가 좀 단단한 형태로 처음 끼울 때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장착 및 분리할 때 힘이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쉽게 장착되고 빠져서 그냥 쉽게 스마트폰이 빠져버리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요. 근데 또 흔들거나 그냥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정도로는 스마트폰이 빠지지 않네요. 한쪽 모서리 부분을 손으로 당겨서 빼야 빠집니다.

 

측면 부분의 두께는 약간 더 두꺼워졌습니다. 케이스를 입히니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근데 기능성 부분때문에 약간 더 두꺼워보입니다.

 

위아래 부분도 마찬가지로 좀 더 두꺼워집니다. 근데 휴대성이 크게 떨어지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무게가 가벼운 부분도 있고 두께가 비교적 얇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측면 부분은 쉽게 뭔가로 오염되기 쉬운데요. 측면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잘 표시가 나지 않아서 좋네요.

 

가끔 사용되는 전원 버튼의 경우에도 버튼 누르기에는 쉽게 되어있습니다.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버튼에 무늬가 있는 점도 맘에 드네요.

 

카메라 부분과 지문 인식 부분도 넓게 잘 열려 있습니다. 오히려 케이스 입히면 지문인식할 때 조금 더 편해집니다. 어느 부분에 손을 올려야하는지 좀 더 쉽게 인지되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갤럭시S8플러스가 워낙 길고 지문인식이 너무 위에 있어서 불편한점은 있습니다. 이것은 갤럭시S8플러스의 문제 아닌 문제이긴 하죠.

 

케이스를 입혀두니 꼭 갑옷 입힌거 같습니다. 갑옷 케이스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비늘무늬(?)가 꽤 멋지네요.

 

투명한 부분은 중앙 부분인데요. 이부분에 내부가 보이게 되어있어서 멋집니다. 스마트폰이 다른 색상이여도 멋질듯 합니다.

 

손에 쥐는 느낌은 꽤 괜찮습니다. 물론 그립감만 놓고 보면 케이스를 안입히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불편한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잘 미끄러지는 부분이 있고 측면 부분에 화면 눌림으로 오작동이 좀 늘어납니다. 그런 이유로 사실 갤럭시S8플러스는 케이스 입히는게 좀 더 편하긴 합니다.

 

근데 아직 필름이 마땅한게 없긴 하네요. 플렉스보호필름을 입혀놓긴 했는데 선명하지 않은 점 때문에 아쉽네요. 보호필름도 곧 좋은 것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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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 사용하는 덕에 이제는 떨어뜨려도 걱정이 좀 줄어들듯 하네요. 물론 저는 스마트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긴 하지만요. 위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구매링크 : http://storefarm.naver.com/uagkorea

위 제품은 제품 소개를 위해서 UAG코리아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