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s 미니 빔프로젝터 RE342 저렴한 빔프로젝터

Coms 미니 빔프로젝터, RE342 저렴한 빔프로젝터

비교적 저렴한 빔 프로젝터 써 봤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나름 쓸만합니다. Coms 미니 빔프로젝터 RE342 저렴한 빔프로젝터 실제로 쓰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소음은 좀 큰 편이긴 합니다. Coms 미니 빔프로젝터 RE342는 그래도 비교적 밝은 밝기를 가지고 있고 적절한 거리만 맞으면 꽤 큰 스크린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금 크기가 큰 편으로 휴대용 보다는 사무실이나 집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좀 더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800 x 48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루멘 밝기를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Coms 미니 빔프로젝터, RE342 저렴한 빔프로젝터

제품 박스 인데요. 약간 크기가 있습니다. 다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제품 입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쵀대 800 x 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HDMI , VGA, AV, USB 의 연결을 지원하며 오디오 출력단자도 있습니다. 최대 120인치 화면까지 대응이 가능 합니다. 밝기는 1000루멘 밝기 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간단한 편 입니다. 빔 프로젝터와 리모컨, 전원 어댑터, 오디오 출력변환 젠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약간은 크기는 있습니다. 휴대용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게 전원이 들어가야만 사용할 수 있는 형태 입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고정해서 사용하는게 좀 더 좋습니다. 물론 전원 공급이 쉬운 곳이라면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4방향 버튼 처럼 되어있긴하지만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렌즈부 부분에는 초점을 맞춰주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렌즈는 커버가 있어서 렌즈를 보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인터페이스 부분도 살펴 봤습니다. 다양한 단자들이 존재 합니다.

 

USB 단자를 통해서는 USB 저장장치를 연결이 가능 합니다. HDMI 단자가 있어서 다양한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 합니다. 이 외에 오디오 출력과 AV 단자가 있어서 오디오 기기들과 연결도 가능 합니다.

 

리모컨 수신부가 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VGA 단자도 있어서 호환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앞부분에는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 경우에는 램프 때문에 발열이 높게 올라갑니다. 그것을 식히기 위해서 팬이 들어가 있습니다.

 

렌즈부 부분은 꽤 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꽤 많이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4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고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삼각대에 고정이 가능하여 다양한 앵글로 고정이 가능 합니다. 바닥에 놓을 때에는 앞부분에 높낮이를 조절하는 부분이 있어서 각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전원 단자에 어댑터를 연결 합니다. HDMI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필요한 장치에 연결 합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또는 HDMI 단자를 이용하는 미러링 장치 등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을 먼저 해 봤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는 상당히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화면 밝기도 글자 선명도도 꽤 괜찮았습니다.

 

유튜브를 재생을 해 봤는데요. 색상이나 화면 느낌은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화면 밝기가 1000루멘으로 밝은 편이긴 하지만 빛을 뿌려주는 형태가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그리는 형태가 아니여서 색상은 고가형의 빔 프로젝터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훌륭 합니다.

 

천장으로 보내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아래에 삼각대 고정이 가능해서 인데요.

 

천장에 보내서 사용할 때에도 빛의 선명도나 화면사이즈는 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키스톤을 조절하는 기능은 없고 각도 조절만 어느정도 되는 형태 입니다.

 

이번에는 거실에서 실제로 활용을 해보기로 합니다. 빔 프로젝터로 보는것보다 사실 TV로 큰 화면으로 보는게 화면 느낌은 당연 더 선명하고 좋을겁니다. 다만 빔프로젝터는 원하는 위치에 더 큰 화면을 만들 수 있고 뭔가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쬬.

 

올데이그램 노트북과 연결을 해 봤습니다. 배터리 없이도 오랜시간동안 재생이 가능해서 일단 이렇게 연결 해 봅니다.

 

거실 벽에 화면을 만들어 봤는데요. 더 뒤로 더 뒤로 놓아서 화면을 계속 크게 만들어 봤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벽이 완전히 하얀색이면 더 좋았을듯 하지만 약간 무늬가 있어서 인지 그부분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런 부분마저도 빔프로젝터의 장점이기도 하죠.

 

드라마를 재생을 해 봤습니다.

 

위아래 줄무늬는 벽에 있는 무늬 입니다. 화면을 사진으로 찍으려니 빛이 너무 부족해서 인지 색상이 눈으로 보는것보다는 약간 더 어둡게 나오긴 했네요. 하지만 충분히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정도였고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화면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는지 거리로 측정 해 봤는데요. 벽과의 거리는 2.573m로 놓고 테스트 해 봤습니다.

 

스크린의 대각선 길이는 2미터 정도가 만들어지네요. 78인치 화면이 거의 만들어지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긴 했는데요. 키스톤은 안되어서 삼각대 높이로 맞추면 가능하긴 했는데요. 그런데 구동 방식 때문에 렌즈의 중앙부 부분은 상당히 선명하고 또렸했는데요. 가장자리 부분은 선명도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물론 이부분도 정확하게 높낮이를 조절하면 비교적 글자가 보기 편안하게 보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팬 소음은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좀 잘 사용하려면 50인치 정도의 화면을 만드는 정도로 해놓고 사용 거리는 조금 멀리해서 팬 소음이 들리지 않게 하고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빔 프로젝터는 화면을 작게 만들 수록 화면이 선명하긴 하죠. 실제 사용 느낌이 궁금하셨던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컴스마트로 부터 지원을 받아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