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스피커, 소니 SRS-HG1, 스마트폰 사운드를 더 좋게 듣자
비교적 작고 들고 다니기 편한데요. 그렇다고 사운드가 약하진 않습니다. 휴대용 스피커 소니 SRS-HG1 스마트폰 사운드를 더 좋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790g의 무게와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작은 가방에도 넣고 다닐 수 있는데요. 휴대용 스피커 소니 SRS-HG1는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USB연결 WiFi를 통한 네트워크 연결 AUX연결까지 지원하는 연결성이 상당히 좋은 스피커 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개하면 뭔가 아깝습니다.
기능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 지원한다면 더 고음질의 블루투스 사운드도 들을 수 있습니다.
휴대용 스피커, 소니 SRS-HG1, 스마트폰 사운드를 더 좋게 듣자
작으면서도 디자인이 상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멋지게 생겼는데요. 색상은 여러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그중에 지금 소개하는 것은 블랙컬러 입니다. 플랫 패널로 마무리된 심플한 직육면체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는 라운드 처리가 되어서 회절현상을 방지하게 되어있습니다. 면과 면이 닿아있는 부분에 디자인도 사실 그냥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서 넣은게 아니라 기능성을 생각해서 디자인이 된 것입니다.
사용하기 상당히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버튼은 상단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통화버튼이 있어서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EXTRA BASS는 베이스를 강화하는 버튼 입니다. 그 외에 볼륨 조절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전환하여 스마트폰 등과 연결도 가능 합니다.
상당히 다양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이것은 후면에 LED로 표시가 됩니다. 네트워크, 블루투스, USB , AUX 연결을 지원을 합니다.
연결 방식을 변경하는것은 후면에 있는 Function 버튼을 누르면 변경이 됩니다.
후면의 왼쪽 하단에는 연결단자가 보이는데요. DC IN 5V 에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스피커 자체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 단자에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USB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와 연결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DIO IN 단자에는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나 오디오 장치들과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SRS-HG1을 여러개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사용하는 버튼들과 UPDATE/WPS 버튼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좀 더 쉽게 하고 싶을 때 WPS 버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4개의 고무다리가 보이는데요. 근데 가운데 부분쯤에 무슨 스위치 같은게 보입니다.
스위치 부분을 앞으로 밀어보면 스피커 전면에 있는 그릴망 부분이 조금 앞으로 밀립니다.
망이 앞으로 조금 밀렸을 때 잡아당기면 앞부분에 있는 그릴망을 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릴망은 찰탁식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제거를 하면 음이 왜곡되는것을 제거해서 청음할 때 좀 더 좋습니다. 특이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제거 후 사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근데 휴대시에는 스피커가 손상 될 수 도 있으므로 그릴망을 쓰는게 좋겠죠.
무게는 약간 있는 편이긴 한데요. 근데 약간 묵직한 탓에 평평한 곳에 놓고 소리를 들어보면 상당히 무게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모델로 충전이 되어있다면 케이블을 굳이 연결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디든 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서는 NFC를 이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페어링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이 NFC를 지원한다면 그냥 스피커 상단에 올려놓기만 하면 페어링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물론 수동으로 직접 페어링도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확인해보니 H.ear Go SRS-HG1이 정상적으로 페어링 된것이 확인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 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들었을 때 보다 확실히 사운드가 살아납니다.
그냥 소리가 크게 재생되는 정도는 아니죠. 훨씬 사운드의 깊이감이 살아나고 저음 부분도 강화가 됩니다.
SRS-HG1은 상단에 EXTRA BASS를 활성화 해두면 저음을 훨씬 풍성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앞에 그릴망을 제거 후 들어봤는데요. 아주 큰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좀 더 좋아진 느낌이 드네요.
SongPal 앱을 설치를 해 봤습니다. 최초에 연결은 네트워크 연결을 먼저 해야하는데요. 유무선공유기 SSID 암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네트워크 스피커로 연결을 하면 블루투스 연결보다 장점이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장치들을 손쉽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 내에 있는 음악을 재생하는 용도로는 블루투스 연결로도 사실 충분할 것입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연결을 하면 NAS 같은 장치와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도 있습니다.
NAS에는 DLNA가 되도록 해놓았고 음악들을 넣어놓았는데요.
SongPal 에서 네트워크로 들어가보면 NAS 목록이 나타납니다. 시놀로지 NAS는 Diskstation (기본값)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으로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음악 목록이 모두 나타나는데요. 음악을 선택해서 재생을 해 봤습니다. 음악이 잘 재생이 되네요. 이렇게 음악을 재생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재생한 것이 아니라 NAS의 음악을 네트워크로 가져와서 재생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컨트롤은 스마트폰으로 하는것이구요.
유무선공유기의 신호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스피커나 네트워크 장치를 놓고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네트워크 스피커로 되어있으면 노트북의 음악도 바로 재생이 가능 합니다. 물론 선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 하죠.
이 외에 SongPal 앱을 이용하면 CelarAudio+ 이나 DSEE HX 등 다양한 설정도 가능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실제 청음을 해본 느낌과 여러가지 설정들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SRS-HG1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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