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Valet 애플워치 아이폰 충전 거치대 독 사용기

벨킨, Valet 애플워치 아이폰 충전 거치대, 독 사용기

상당히 세련되고 이쁜 제품 이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쓴다면 안쓸 수 없는 제품 인데요. 벨킨 Valet 애플워치 아이폰 충전 거치대 독 사용을 해 봤습니다. 스마트폰과 워치를 같이 사용한다면 그리고 좀 폼나게 충전하고 싶다면 괜찮은 제품이죠. 벨킨 Valet 애플워치 아이폰 충전 거치대 독은 알루미늄 몸체 부분에 크롬 도금한 얇은 부분을 덧대어서 평소에는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필요할때에는 제품을 상당히 멋지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우수하죠.

아이폰7플러스와 애플워치 시리즈2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인데요. 얼픽 보면 공중에 뜬것처럼 보입니다. 

벨킨 Valet ,애플워치 아이폰 충전 거치대, 독 사용기

제품 박스를 보면 딱 먼저 감이 오죠. 참고로 다나와에 지금 등록된 제품보다 위에 있는 제품 입니다.

바로 꺼내 봤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충전거치대와 어댑터 , 설명서, 손목스트랩 모양을 만들어주는 도구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로 어느나라에서나 사용 가능한 타입 입니다. 출력은 12V 1.5A 입니다. 

이 충전거치대는 스마트폰충전과 애플워치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타입 입니다. 스마트폰은 라이트닝 단자가 들어간다면 어떤 디바이스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 올려보니 아이패드 미니 까지 올라가긴 하네요. 근데 아이패드 미니 처럼 큰 장치를 올리면 애플워치 충전대에 살짝 걸려서 디바이스가 수직으로 서버립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는 아이폰X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아이폰7플러스나 아이폰7이나 아이폰6나 모두 문제 없이 충전이 가능 하죠.

스마트폰이 올려지는 좁은 부분은 고무재질을 이용해서 잘 미끌리지 않게 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은색과 검은색의 색 배합 그리고 기능성 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T자 모양은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는 역할은 물론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부분의 거치대 역할까지 톡톡히 합니다.

후면에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후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충전단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충전단자가 높게 또는 낮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정이 가능해서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입힌 상태이거나 입히지 않은 상태이거나 모두 최적의 상태로 단자가 접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자 부분은 앞뒤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아이폰을 고정 후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었을 때 문제가 없도록 도와줍니다. 덕분에 단자에 고정된 상태로 스마트폰이 움직였을 때 단자가 파손되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후면에 충전단자 부분도 인상적이네요. 단자가 안쪽으로 쏙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외부로 보이는 부분이 단자 부분이 아니라 케이블 부분만 보이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후면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아이폰7플러스와 애플워치를 실제로 올려서 충전을 해 봤는데 물론 충전이 잘 됩니다. 근데 처음에 아이폰7플러스를 올리고 충전시 단자를 맞춰야 하는것은 약간 신경 써야하긴 하더군요. 아이폰8 나올때 무선충전이 되면 이부분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요. 애플워치 충전은 무척 편하긴 합니다. 마그네틱이 내장되어있어서 살짝 올려도 바로 고정이 됩니다.

하단에 알루미늄 몸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긴 합니다. 벨킨이라는 마크도 얼핏보면 잘 안보이게 살짝 흐미가게 들어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점이 더 맘에 듭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느낌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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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할때에도 멋지게 그리고 충전하기 않은 상태로 덩그러니 책상에 올려져 있을 때에도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이었습니다. 어떤 스마트폰 어떤 케이스를 입혀도 모두 다 맞도록 잘 디자인된 부분은 상당히 맘에 들긴 하네요. 영상을 통해서도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 봤습니다.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글은 벨킨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