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 땀 비에 문제가 없어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 땀 비에 문제가 없어

비가와도 먼지 바람이 불어도 걱정없네요. 기능성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합니다.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 땀 비에 문제가 없는 그런 제품 인데요. 물에 넣고 빼내도 사용 상에 문제가 없긴 했느데요.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를 그렇다고 수영선수들이 쓰고 그런 제품은 아닙니다. 물에 넣고 사용할일은 많지 않으므로 비나 땀에 문제가 없다고 봐야겠죠. 요즘은 스마트폰도 방수가 되니 같이 짝을 맞추면 상당히 훌륭한 조합이 됩니다.

LG G6는 이번에 방수가 되도록 설게가 되었는데요. 방수가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같이 놓으니 조합이 좋아지네요.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 땀 비에 문제가 없어

Noble X7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4.1 규격으로 되어있고 aptX 코덱을 지원을 합니다. aptX HD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 괜찮은 음질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동작시간은 최대 8시간 가능하며 대기시에는 240시간을 버팁니다. IPX7 등급을 만족해서 사방에서 들어오는 물을 모두 막아낼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먼저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입니다.

 

이 제품은 작은 컨트롤러 부분에 배터리가 있는 형태이고 양쪽 이어폰을 끈으로 마감을 해둔 그런 형태의 제품 입니다. 끈 길이는 꽤 긴편으로 착용한 상태에서 고개를 양쪽으로 돌리더라도 이어폰이 쉽게 빠지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어폰 부분은 양쪽 부분을 닿게 하면 자석으로 서로 달라 붙게 되어있어서 선정리를 조금 더 편하게 했습니다.

 

이어폰의 몸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물이 들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컨트롤러 부분은 상단 부분에는 선곡과 멀티버튼이 존재 합니다.

 

후면에는 마이크 부분이 있고 측면에는 USB 단자가 있어서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USB 단자는 고무마개가 있어서 물이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몸체 부분에는 상단에 고리가 있어서 귀에 걸어서 쉽게 빠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부분에는 커널팁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구성품도 살펴 봤습니다. 꽤 많은 구성품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 설명서, 이어고리, 정품스티커, 클립, 커널팁, 메모리폼 커널팁,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자신에게 딱 맞는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블은 2개의 케이블이 꼬여 있는 형태로 쉽게 잘 꼬이거나 엉키지 않는 타입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충전을 해 봤습니다. USB 커버를 열어보니 단자가 보이는데 근데 조금 모양이 제가 많이 봤던 것과 다르네요. 컨트롤러 부분이 상당히 얇게 되어있는데요. 단자 부분을 잘 보면 가장자리 부분에 금속 재질이 사용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단자의 깊이도 그렇게 깊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USB 케이블을 꽂아보면 단자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전은 잘 되네요.

 

LG G6에 연결을 해 봤습니다. 잘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이 상단 부분에 나타납니다.

 

아이폰7플러스에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연결은 잘 됩니다.

 

아이폰에서도 별다른 앱 설치 없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을 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아이폰에 연결 후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사운드는 aptX 이어폰이니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착용감은 귀에 꽂았을 때 약간 귀구멍에 들어간 부분 때문에 고정이 되는 그런 형태로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많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중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냈을 때 몸체 부분을 붙여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방수가 되는 부분 때문에 비를 맞으면서 사용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곧 따뜻해지고 여름이 될텐데 비를 맞으면서 달리면서 사용하는것을 생각해보면 얼른 써보고 싶어지네요.

 

참고로 귀에 착용했을 때 모습 입니다. 이어폰 줄의 길이가 넉넉한 편으로 목에 걸려서 빠지거나 하지 않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보통 끈으로 된 타입의 경우 끈이 목에 걸리면서 고개를 돌릴 때 한쪽 이어폰이 쉽게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품은 그런 부분을 보완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물과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이 사용할 때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이 제품은 데이비드테크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