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 나노셀 기술 슈퍼 울트라HD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 ,나노셀 기술 슈퍼 울트라HDTV

올레드 기반과 LED 기반으로 양분화 하여 나오네요. 벽에 붙는것은 신기했는데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 나노셀 기술 슈퍼 울트라HDTV를 소개 합니다. 실제로 저는 직접 눈으로 봤는데요. 인테리어 잘 해두면 정말 멋질듯 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는 벽과 하나가 되는 시리즈로 두께가 4mm 미만 입니다. 정말 벽에 붙이는 TV라고 해도 될정도의 제품이었구요. LED 기반의 HDTV에서도 나노셀 기술을 넣어서 LCD 제품중에서는 최고 화질을 구현한 슈퍼 울트라HDTV도 내어놓았습니다.

시그니처 시리즈는 엘지에서 내어놓는 가장 상위등급의 제품군을 이야기 하는데요. 물론 가격 비싸요 이런 이야기하면 좀 그렇습니다. 가격 생각안하고 품질만 생각한 모델이니까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 나노셀 기술 ,슈퍼 울트라HD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는 지금은 65형은 출시가 1400만원대로 나와있는 상태 입니다. 이보다 더 큰 77형 제품은 상반기 중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물론 아래에서 사진으로는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둘다 보긴 했는데요. 엄청나게 큰데 그게 그냥 벽에 붙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벽에 얇은 형태의 철판을 고정 후 그부분에 자석 형태로 붙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모델분이 이것을 떼었다가 붙였다가 해 주셨는데요. 물론 자석으로 붙을만큼 가벼우며 그리고 이 화면 자체는 플랙시블 디스플레이이므로 어느정도 휘는것에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큰 사이즈인 77형 제품도 미리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크긴 합니다. 옆에 모델분이 더 작아보일 정도로 화면이 크죠.

벽에 붙이는 시리즈의 경우에는 놀라운 화질과 벽에 붙였을 때 벽과 하나가 되는 디자인 덕분에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TV를 보는 용도 외에 액자처럼 다른 화면을 올려놓는 기능도 있구요. 액자처럼 만들어서 사진을 보는듯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화면 자체는 너무 얇아서 확실히 두께 뭐 이런것은 이야기할 단계를 넘어선듯 하네요. 이제는 동전을 옆으로 세워서 두께를 비교해야 할정도로 얇아졌습니다. 4mm 이하니까요. 오히려 화면을 보호하려고 덮고 측면부분에 베젤이 있어서 약간 두께가 있을 뿐 사실 더 얇은 디스플레이 이죠.

실제로 손으로 쥐어 보면 이런 느낌 입니다. 얇긴 합니다. 물론 너무 얇아서 잘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일반 TV만큼 강화시켜놓았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시리즈가 정말 대단했던 것은 디자인 적인 측면을 생각을 하면서도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부분 입니다. 실제로 집안 디자인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물론 TV에서도 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스피커 부분으로 모두 들어갑니다. 이부분은 아래에서 설명드리죠.

참고로 올레드 UHD TV의 제품 스펙표 입니다. 

슈퍼 울트라HDTV에 대한 부분도 봤는데요. 오른쪽은 LCD 기반의 가장 상위 모델이었습니다. 지금은 슈퍼 울트라HDTV(나노셀 기술 적용) 이 나왔는데요. 왼쪽이 그것입니다. 잘 보면 왼쪽은 선명히 보이는데 오른쪽은 더 측면에서 보면 뭔가 반사가 되어서인지 색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즉 화면의 투과율이나 색의 구분이 가능한 부분이 더 명확해 졌습니다.

제품이 좀 햇갈릴 수 도 있는데요. 설명을 좀 쉽게한 표 입니다. 기존에 LED 기반의 제품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하나 추가 된것이 나노셀 기술을 적용해서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패널에 덧입혀 뛰어난 화질을 적용한 제품이 LG 슈퍼울트라HDTV 입니다. 즉 이것은 LED 기반 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기반의 제품 중 벽에 붙이는 형태로 가장 상위 모델로 나온것이 LG 시그니처 올레드TV 입니다. 

이 외에도 좀 귀여운 제품도 나와있었습니다. 루키 TV 인데요.

뒤에 케릭터가 붙어있는데 교체도 가능하다네요. 참고로 구매시 둘중 하나 인형이 올라간 형태로 구매하게 되는데 선택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루키TV의 제품 스펙표 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특이하고 이쁜 디자인이므로 이런 형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괜찮은 TV가 될듯 합니다. 물론 이 TV도 신기술들이 적용은 되어있습니다.

WebOS 3.5에 대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기존 WebOS가 사용이 일부 불편하다라는 의견을 반영 그부분을 개선한 버전이 나왔습니다.

마이버튼, 매직링크, 360VR플레이가 추가가 되었는데요.

마이버튼기능부터 살펴봤습니다. 영상도 찍긴 했는데 주변 소음이 너무 높아서 잘은 안나왔네요.

마이버튼은 자주 접속하는 채널을 버튼에 퀵버튼처럼 등록하는 기능 입니다. 항상 자주 보는 채널 위해서 위아래로 여러번 올리고 내린 분들이라면 좀 편한 기능 입니다.

매직링크 기능은 어떤 채널을 보고 있던 중 관련 동영상, 관련 드라마채널, 키워드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그냥 한눈에 보는 기능 입니다. 뭔가 보고 있다가 저사람나오는 다른 영화 뭐있더라? 라는 생각 들면 눌러서 다른 것을 볼 수 도 있는 기능이죠. 

360Mode를 이용하면 VR영상도 재생이 가능 합니다. 

그냥 단순히 재생되는것에 그치지 않고 VR 영상은 리모컨을 통해서 상하 좌우로 움직이면서 볼 수 있다는 재미가 있죠.

LG TV 신제품 발표회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영상을 통해서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뒤를 살펴봤습니다. 이부분은 근데 화면 후면에 붙는 부분 이더군요. 이부분에도 로고가 있군요.

이제 속속들이 살펴볼 시간이군요. 실제로 화면 자체는 4mm로 얇고 벽에 붙이는 디자인으로 다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화면만 있는데요. 근데 컨트롤러 부분이 있어야겠죠. 잘 보면 화면과 스피커 부분을 이어주는 케이블이 보입니다. 이 케이블도 아주 얇은 타입으로 완벽하게 숨기는게 가능해서 집안 공사시부터 잘 디자인하면 선을 완벽하게 숨길 수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언젠가는 이 부분이 완전히 무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아주 미래의 이야기겠네요.

하단에 스피커 부분은 UFO 모양의 디자인에 양쪽에 스피커가 올라오고 내려가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TV를 끄면 스피커가 아래로 내려가서 완전히 닫히는 형태이고 켜면 다시 올라옵니다.

이부분이 스피커 역할도 하면서 TV의 본체 역할도 합니다. 즉 이렇게 화면과 컨트롤러 부분을 완전히 분리해놓았습니다. 덕분에 완벽하게 벽에 붙이는 TV형태가 만들어진 것이죠.

그런 이유로 이렇게 벽에 붙이는게 가능 합니다.

벽에는 실제로는 자석에 붙을 수 있게 철판을 고정하게 되어있는데요. 이부분을 붙이려면 근데 완전히 평평한 부분이 필요하긴 합니다. 질문을 좀 해봤는데 이부분을 아예 양면테이프로 붙일 수 없냐고 했는데 가능하긴 할테지만 제품의 안정성 때문에 볼트로 고정을 한다고 하네요. 다만 다르다면 그전처럼 엄청 긴 나사못을 박거나 하진 않아도 될듯 합니다. TV 무게 자체가 가볍기 때문이죠.

액자디자인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켜놓으면 이게 사진이 이렇게 나와서 그렇지 직접 눈으로 본 느낌은 꼭 이부분에 창문 달아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착각할 수 있을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TV를 벽에 붙여놓고 자연과 함께하는 이미지 등을 재생시켜두면 참 운치있을것이라는생각도 들더군요.

참고로 리모컨은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겨도 가상 마우스 커서 기능도 있고 될것은 다 되는군요.

제품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돌비 사운드가 적용된 시그니처 TV의 스피커도 볼만했습니다. 요즘은 사운드 위해서 앞뒤로 스피커 장착하고 그런 경우보다는 하나의 사운드바만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상으로 채널을 구현하는데 이 스피커도 디자인적인 부분을 살리면서 음향도 좋게 가능하더군요. 직접 들어본 소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대도 그만큼 하지만요. 화질자체도 놀라웠고 저도 집에 달아놓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이 글은 LG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