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무선 에어팟 닮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애플 무선 에어팟, 닮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애플 무선 에어팟 닮은 제품을 소개 합니다. 비슷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를 소개 합니다. 예전에 양쪽이 완전히 분리된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를 소개한적 있는데요. 스피커간에 통신도 블루투스로 하는것 입니다. 애플 무선 에어팟 닮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도 비슷한 원리 입니다. 이어폰간에 무선으로 통신을 하고 또 그 상태에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는 형태 입니다. 실제로 써보면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가 무척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리하고 장착 후 고개를 아무리 흔들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끈형태나 넥벤드 형태보다 좀 더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점이 있죠.

애플 무선 에어팟 닮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피커 간의 선까지 없애버린 형태의 제품 인데요. 헤드폰도 사실 스피커간에는 선으로 연결이 되어있으니까요.

이 제품은 블루투스 4.1을 사용하며, 통화도 가능한 모델 입니다. 4.5g의 가벼운 무게도 특징 입니다.

박스를 꺼내보니 파우치가 먼저 보입니다. 이 안에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은 제품으로 사실 파우치는 꼭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잃어버리기 쉽죠.

구성품을 보면 작은 크기의 이어폰 2개, 충전케이블, 교체용 커널팁, 설명서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최초에 스피커간의 연결을 위해서 해야 하는 최초 작업과 그 이후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최초에는 이어폰 옆에 있는 버튼을 각각 7초 이상 눌러서 스피커간에 연결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평소 사용하듯 페어링을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하얀색의 제품인데 마크가 있는 부분에는 처음에 보호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떼고 사용 합니다.

2개는 양쪽 모두 동일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없는듯하구요. 다만 처음 사용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알려줍니다.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한쪽 부분에는 상태 LED와 MFB 버튼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Micro USB 단자가 있습니다. 각각 단자가 있는데 충전을 위해서는 물론 2개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 해야만 합니다. 각각 배터리가 따로 돌아가니까요.

충전 케이블도 특이 합니다. 단자가 2개가 들어있는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 충전 단자가 2개이므로 각각 연결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 합니다.

여기에서 의견을 좀 더해보자면, 블루투스 스피커간에 뒷 부분이 자석으로 붙게 되고 그부분에 핀단자가 있어서 하나만 연결해도 2개가 동시에 충전되거나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2개가 자석으로 달라붙으면 휴대하기도 더 편할듯하구요.

처음에 버튼을 각각 2개를 7초 이상 길게 눌러서 먼저 스피커간에 연결작업을 먼저 합니다. 빨간색과 파랑색 빛이 교차로 계속 깜빡이면 준비가 된 상태 입니다.

스마트폰에서 BRITZ를 찾아서 연결을 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한번 연결에 2개의 스피커가 각각 모두 연결이 됩니다.

미디어 재생은 물론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통화도 가능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연결 및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각각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나오는 형태 인데 소리가 서로 엇갈려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착용을 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이어폰 부분에 부피감은 좀 더 있긴 하지만 목에 아무것도 착용이 안되니 좀 가벼운 느낌이 들긴 하네요.

물론 넥벤드 형태의 제품 경우 컨트롤러 버튼이 있어서 통화시 바로 받거나 끄거나 또는 음악 선곡을 하거나 볼륨 조절을 하거나 가능한데요. 이 제품은 버튼이 1개만 있어서 기능이 좀 제한이 됩니다.

전화가 왔을 때 받을 때에는 버튼을 한번 눌러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재생이나 일시정지도 버튼으로 제어 됩니다. 전화 끊기 및 재다이얼은 가능 합니다. 그 외에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제어를 해야 합니다. 터치가 되는 것을 이용해서 멀티액션이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에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물론 연결 및 사용이 잘 되었습니다. 최초 해야하는 작업은 스마트폰이 바뀌었다고 또 할필요는 없고 그냥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장치 연결하듯 연결하면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아이폰7 플러스에서도 소리가 날 나오는군요. 이것을 실제로 착용해보니 약간 귀걸이를 걸어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 경우 여성분이 착용하면 꽤 이쁘기도 하더군요. 좀 이쁘고 깜찍하고 작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 분 그리고 머리카락이나 옷긴에 걸려서 기존 끈타입이나 넥벤드 타입이 불편했던 분들이라면 써볼만 한듯 합니다. 가격도 일단 무척 저렴하구요.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브리츠 체험단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