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3 100W, USB 3.1 Gen2 지원, USB C 케이블 MS TECH
가장 좋은 제품을 써보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구독자분들에게 소개 합니다. 썬더볼트3 100W USB 3.1 Gen2 지원 USB C 케이블 MS TECH 최고의 케이블을 소개 합니다. 케이블이 대단해봐야 얼마나 대단하겠냐 생각할지 모르지만 국내 기술의 세계에서도 드문 기술을 가진 대단한 제품 입니다. 썬더볼트3 100W USB 3.1 Gen2 지원 USB C 케이블 이라고 했는데요. 이 케이블 하나로 다 지원이 가능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까지 모두 USB C 단자가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인터페이스가 이 단자 하나로 통합이 된다고 하죠.
썬더볼트3와 USB 3.1도 Type-C(USB C) 형태로 가면서 파워딜리버리 2.0 (PD2.0)과 합쳐지면서 100W 충전도 가능해졌습니다.
썬더볼트3 100W USB 3.1 Gen2 지원 USB C 케이블 MS TECH
먼저 썬더볼트3 그리고 USB 3.1 USB C 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살펴보죠. 최근 나온 노트북은 USB C 단자가 보통은 하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에도 있고 최신 태블릿에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Micro USB가 아니여서 불편하다고 투덜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이 단자가 왜 다단할까요? 점점 앞으로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Dell XPS 13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노트북, 맥북 프로, 데스크탑 까지 USB C 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USB C 단자라는것은 단자의 모양을 일컫는 말 입니다. 얇고 타원형의 작은 단자를 USB C (Type-C) 라고 부릅니다. 근데 이 단자도 내부에 칩 구성에 따라서 USB 3.1 / USB 3.1 Gen2 가 될 수 도 있고 썬더볼트3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케이블은 PD를 지원하기 위한 IC칩이 들어있는 모델과 없는 일반적인 USB C 케이블로 나뉠 수 있습니다. PD(파워딜리버리)를 지원하는 케이블도 1세대인 60W를 지원하는 제품과 2세대인 100W를 지원하는 케이블로 또 나뉩니다.
근데 그럼 60W 이상 충전이 가능함을 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뭘까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단자 앞부분의 길이가 길면 IC 칩이 들어있는 모델로 고급형 즉 PD를 지원하는 모델로 보통 보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썬더볼트3 그리고 PD2.0까지 지원하는 모델인데요.
메인보드 후면에는 USB C 단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단자 하나로 고속 데이터 전송 (40Gb/s)와 100W의 충전 모두 다 가능합니다. 앞으로 이 단자로 연결하면 4K 모니터 여러대 연결과 전원공급 그리고 수많은 저장장치와 연결해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렇게 USB C 케이블이 많이 쓰이게 될 것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의 품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할 제품도 가장 좋은 제품을 소개하려는게 이런 부분과 연관이 있습니다. MS TECH는 국내업체로 부품 부분에 엄청난 노하우가 있는 기업인데요. 이곳에서 USB C 케이블을 자체 생산하여 내어놓았습니다. 곧 실제로 완제품이 나오게 되는데요.
위 제품은 그 샘플 입니다. 참고로 실제 제품은 마킹이 되어나오고 색상이 변동될 수도 있으며, 금도금이 되어서 나올 예정 입니다.
이 케이블이 대단한 이유는 단자 부분의 모양에 있습니다. 단자 모양 동일한데 뭐가 대단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잘보면 단자의 앞부분 뒷부분 모두 다 자세히 봐도 이음새가 없습니다. 단자 부분에 이음새가 없다는 말 뜻은 이어 붙여서 단자를 만든게 아니라 일명 통짜 형태의 단자라는 뜻 입니다. 이 단자를 만드는게 뭐 대단할까 싶겠으나 실제로는 엄청나게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다른곳에서는 못만든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 기업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술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직은.
그렇다면 보통의 USB C 케이블은 어떨까요. 자세히 보면 단자 한쪽면은 매끄럽지만 반대쪽을 보면 사진처럼 이음새가 있습니다. 즉 저부분을 겹쳐서 단자가 벌어지지 않게 잡고 있는 것 입니다.
MS TECH의 제품이 좋은 이유는 이음새가 없어서 단자가 벌어지지 않고 꽉 잡아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MS TECH의 제품은 100W 전력공급이 가능한 2세대 최신 제품 입니다. 케이블 내부에 선이 16가닥이 들어갑니다. 근데 이렇게 고전력이 흐르면 케이블도 중요하지만 단자도 무척 중요합니다. 그 단자 부분에 이음새 때문에 스파크가 생기거나 단자가 벌어져 핀이 정확하게 물리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짜형태의 단자를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실제 이런 이유로 애플 맥북프로에 정품 케이블을 쓰는 유저도 이 케이블을 쓰는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저는 100W 전력공급이 실제로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보기로 합니다. 어댑터를 준비했는데 최신 맥북 프로용 87W USB C 어댑터 입니다.
최신 맥북 프로 경우 USB C 케이블로 전원공급을 하는 형태 입니다.
맥북 프로 최신형에 이 케이블을 정품 케이블 대신 연결하여 전원공급이 최대 얼마만큼 되는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먼저 테스트 해 본것은 1세대 USB C 케이블 입니다. 벨킨 케이블로 테스트를 했는데요. 벨킨 케이블도 좋습니다. 근데 1세대 제품이라 60W 충전이 가능한 규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1세대 케이블을 연결 후 테스트를 먼저 해봅니다.
맥북에 창을 열어놓고 열심히 흔들어서 최대로 전력소모량이 발생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천천히 전력소모량이 오르더니 최대 62.82.W 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측정기는 HPM-100A 입니다.
이번에는 MS TECH 2세대 최신 케이블로 테스트를 해 봅니다.
창을 열심히 흔들어서 테스트 한 결과 최대 89.66W 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거의 90W 정도까지 올라가네요. 어댑터 규격은 87W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약간 더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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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테스트 한 결과 MS TECH 제품은 단자가 훌륭해서 오랜시간 사용해도 전력효율이 유지되고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댑터의 최대 전력만큼 실제로 케이블로 들어가므로 100W 전력공급도 문제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썬더볼트3 단자를 통한 데이터 최대 전송속도를 테스트한것이 있는데요. 이론상 5000MB/sec 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만족하는 장치가 없어서 최대 속도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그만큼 고속의 인터페이스라는 점이죠. 게다가 앞으로 모니터에서도 사용되고 다른 장치를 연결하는데 모두 이 단자로 통일이 될 것이므로 정말 앞으로 많이 쓰이게 될 인터페이스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댑터가 없어도 나중에는 모니터 케이블 뽑아서 노트북 충전도 가능해 질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MS TECH의 기술력은 엄청나 보이네요. 곧 프리미엄 케이블이 정식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품질이 엄청 좋으니까요.
이 케이블은 MS TECH로 부터 테스트를 위해서 샘플을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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