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T150 사운드바, 간단히 설치했지만 성능 괜찮아
UHD TV를 쓰고 고성능의 셋탑을 쓰는 시대입니다. 당연 사운드도 좋아야겠죠. 캔스톤 T150 사운드바 저렴하지만 디자인 품질 만족스러운 제품 이었는데요. 기본 TV 사운드도 나쁘진 않지만 별도로 스피커를 확장을 하면 훨 씬 더 좋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캔스톤 T150 사운드바는 블루투스 AUX 옵티컬 연결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셋탑이나 TV 직접 연결등 거의 모든 연결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거실 장식장 인데요. 이곳에 TV 사운드바를 만들어놓고 사운드가 얼마나 훌륭한지 쓰기는 편한지 살펴 봤습니다.
캔스톤 T150 사운드바 저렴하지만 디자인 품질 만족스러워
박스 입니다. 옆으로 좀 많이 길죽 합니다. 사운드바는 옆으로 보통 긴 형태 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AUX 연결, 옵티컬 연결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사운드바와 리모컨 , 케이블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설명서와 AUX 케이블, 벽걸이 설치 도구, 리모컨이 보입니다.
앞부분에는 철제로 된 망으로 되어있고 상단은 광택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었습니다. 엄청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고 사각형의 바 형태 입니다.
오른쪽에 보면 전원상태와 입력상태를 알려주는 문구가 보입니다.
앞에서 봤을 때 캔스톤 마크가 보이고 전체적으로 검고 어두운 형태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앞부분에는 철제 망으로 되어있습니다.
꽤 촘촘하게 망이 되어있어서 손으로 눌렀을 때 잘못될 일은 없겠네요.
입력 부분은 오른쪽에 한쪽에 몰려 있고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벽에 붙여서 고정시 선정리가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옵티컬 단자와 오디오 단자가 보입니다.
측면에는 전원버튼/소스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AUX 단자가 있습니다. 오디오 케이블이 있다면 직접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먼저 해봤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전원만 사운드바에 연결하면 되므로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도 가능 합니다. 근데 적당하 볼륨을 조절해두면 사실 리모컨은 많이 쓰이진 않았습니다.
TV리모턴으로도 볼륨이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별도로 오디오 기기를 연결후 볼륨 조절시에는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UHD 를 사용 중 인데요. 채널중에는 오디오 전용 채널이 있습니다. 좋은 사운드를 맘껏 들을 수 있는 채널인데요.
사운드는 우퍼스피커가 별도로 있는 형태는 아니어서 저음이 좀 약한 느낌은 있지만 기본 TV 사운드보다는 훨씬 웅장하고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색도 꽤 선명하구요.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는 TV나 셋탑이라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서 직접 연결도 가능 합니다.
또는 별도의 다른 기기와 연결도 가능하죠. 참고로 일반 오디오 케이블은 제공하지 않고 끝이 L,R로 분리된 케이블만 제공 합니다.
스카이라이프 UHD 셋탑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가정이라면 셋탑을 많이 이용 합니다.
셋탑 후면에는 디지털 오디오가 보통은 있습니다. 옵티컬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해주면 훨씬 더 정확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옵티컬 케이블은 기본제공은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옵티컬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을 해 봤습니다.
옵티컬 케이블은 좀 뻣뻣한데요. 연결 후 벽걸이 할 때는 선을 아래로 살짝 눌러주면 벽에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옵티컬로 연결 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느낌상으로는 블루투스 보다 더 선명해진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옵티컬 연결이나 AUX로 직접 연결시 장점이라면 블루투스 연결시 걸리는 시간을 없앨 수 있어서 더 빠르게 연결 및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셋탑을 계속 켜놓는다면 걱정할 일은 없지만 셋탑을 끄는 분들은 블루투스 연결시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뭐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요. 옵티컬로 연결해도 선 2개만 나오므로 선정리를 잘 하면 깔끔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제품은 상단에 광택이 있지만 만져보면 지문이 생각보다는 잘 안남는 재질로 되어있었습니다. 디자인도 꽤 괜찮고 연결방식을 많이 지원하는 부분이 맘에 드네요. 저렴하지만 성능 괜찮은 제품 써보고 싶은 분들은 좋을듯 합니다. 캔스톤은 부품비에 꽤 비중이 큰 제품으로 알려진 곳이죠. 그래서 보통 성능이 가격에 비해서는 좋습니다.
“본 콘텐츠는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http://weeklypost.kr/)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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