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커피머신 둘러보자
서울카페쇼 2016 다녀왔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커피에 관심이 많더군요. 네스프레소 호텔 커피머신 사무실 호텔 미팅룸 용도에 맞게 전시해둔 부스에서 한동안 머물면서 이것저것 살펴 봤었는데요. 부스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통제를 받으면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네스프레소 호텔 커피머신은 가정에서 사용하는것과 특정 용도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은 차이가 있더군요.
Nespresso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직접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텔 커피머신 사무실 호텔 미팅룸 용도에 맞는 커피머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급하게 서울카페쇼에 갔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장.
네스프레소 부스에 들러보니 공간을 나눠서 제품을 전시해놓고 용도별로 시연을 실제로 하고 있었는데요. 잘 보면 머신들이 공간에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무료로 커피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는데요. 잘 보면 상단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커피를 선택하고 또는 캡슐을 직접 머신에 넣어보고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부스 안으로 다 들어가면 움직일 수가 없어서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호텔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전시해둔 곳 입니다.
네스프레소 탁월한 13가지 그랑 크뤼와 호텔에 딱 맞는 커피 솔루션을 만나보라고 되어있는데요.
커피머신은 제니우스 ZN100과 제미니 CS220/223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줄을 서 있는데 빠르게 제공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야겠죠.
제품 무게는 7kg이고 물탱크 용량은 2.3L 입니다.
캡슐은 업소용의 경우 납작한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만약 가정용 제품처럼 캡슐이 크면 캡슐통을 자주 비워줘야해서 효율이 떨어질겁니다. 그래서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손잡이를 들어올리고 캡슐을 투입한 뒤 다시 손잡이를 내리고 버튼을 선택하면 되는 형태 인데요.버튼이 앞쪽에 배치가 되어있고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조작법은 간단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뒤 뜨거운 물량은 버튼을 한번 누르고 다시 눌러서 정지하는 형태로 원하는 양만큼 조정이 가능합니다.
캡슐 투입구에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물론 사진에는 손잡이를 안올렸지만 손잡이를 올린 뒤 캡슐을 넣어야 합니다.)
물탱크의 용량이 큰 편이므로 자주 물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큰 불편함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준비 시간 (예열)이 짧고 기업용으로 상당히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호텔, 사무실, 객실 , 호텔 , 미팅룸 모든 곳에 잘 어울리는 모델 입니다.
제미니 CS220/223 모델도 있었는데요. 이 모델은 뜨거운 우유를 추가할 수 있으며 커피를 내릴 수 있는 2개의 추출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뜨거운 물도 내릴 수 있습니다. 2개가 동립적으로 동작하므로 2줄로 서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겠죠. 모든 오피스에 적합하고 프리미엄 호텔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및 Fine Dining에도 어울립니다.
크기도 엄청 크지 않은 편으로 비교적 좁은 공간에 설치도 가능 합니다.
호텔이나 사무실 형태처럼 만들어진 공간이 있었는데요. 이런 장소에 딱 사진처럼 배치가 되어있으면 자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좋겠죠.
제니우스 ZN100은 더 공간이 좁은 곳에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이곳이 줄이 가장 복잡했는데요. 가운데 있는 공간으로 기업 호텔 레스토랑 카페에 어울리는 모델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단에는 커피 메뉴판이 있어 사용자들이 모두 메뉴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커피 캡슐 빠르게 없어집니다. 정말 사람이 많긴 했습니다.
아길라 AG220 모델인데요. 추출되는 곳이 2개 입니다. 하나는 커피만 내릴 수 있고 한쪽은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토출구 입니다.
아길라 AG420도 있었는데요. 형태는 아길라 AG220과 같은데 같은 머신이 2개가 붙어있었습니다. 이 머신의 특징이라면 자동급수 자동 배출이 됩니다. 물을 따로 채울 필요가 없는데요.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모델로 많은 분들이 쉴틈없이 들어오더라도 대응이 가능한 모델 입니다. 자동 프로그램 모드도 있어서 조작이 간단했습니다.
저도 차가운 우유와 커피를 같이 내려서 먹어봤는데요. 커피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와서 사실 좀 덥기도 했는데요. 커피를 마시니 시원해지고 진정도 되고 좋더군요.
차가운 우유가 나오는 이유는 우유냉장고가 있어서 입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우유가 공급이 되는데요. 이부분이 냉장고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도 제미니 CS220/223과 제니우스 ZN100이 있었는데요. 사실 사용자가 얼마나 빠르게 이용하고 얼마나 많은 커피를 공급해야하는지에 따라서 머신이 결정될 뿐 머신은 그것에만 맞으면 여러가지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 오피스에도 제니우스 ZN100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좀 특별한 머신을 봤는데요. 타워 머신 입니다. 이것은 머신과 별도로 캡슐 보관함이 있는 형태로 버튼을 누르면 캡슐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판기 형태로 일정 비용을 내고 캡슐을 이용하게 할 수 도 있고 물론 무료로 버튼 누르면 캡슐을 이용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 장착으로 신용카드, 교통카드 결제로 자동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커피에 관심 많으셔서 카페쇼에 오셨던 분들은 대부분은 네스프레소 부스를 들리거나 또는 앞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머신을 내어놓고 각 용도에 맞게 배치해놓고 커피를 쉬지 않고 뽑아주는곳은 많지는 않았거든요. 실제로 각 머신들을 이용해보니 용도에 맞게 잘 배치되면 상당히 유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맛도 좋았구요.
네스프레소 하면 인지도가 있어서 사용자들이 더 쉽게 다가오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점점 사용자들이 고급 커피를 원하고 있고 입맛도 까다로워지고 있어서 네스프레소에서도 다양한 머신을 준비한 것 같네요.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의 장점이라면 네스프레소 인지도를 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5가지 제품군 13가지의 다양한 그랑 크뤼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퀄리티도 좋구요. 자동화로 인해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최상의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는 24시간 365일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수리기간중 문제가 될 경우 머신 대여 등 최상의 AS도 해준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도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용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커피를 판매할 것을 생각한 분들에게도 적합한 모델인만큼 적용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면 좋을듯 하네요.
https://www.nespresso.com/pro/kr/ko/home
'얼리어답터_리뷰 > 인테리어 및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듬샴푸 추천, 클리어로 겨울철 비듬 고민 끝! (2) | 2016.11.19 |
---|---|
브라운 시리즈9 골드티타늄 트리머 5중헤드 너무 매끄러워 (2) | 2016.11.19 |
LG TV 우퍼 SWH1 밋밋한 TV 스피커에 저음을 더하다 (4) | 2016.11.13 |
올레드 86울트라스트레치 앞으로 미래는 LG 디지털 사이니지 (3) | 2016.11.09 |
다이슨 V8 플러피 후기 배터리 성능 쉬운 청소 소음 (2) | 2016.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