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올린 VR 360 영상보고 하늘을 날아보자 올레TV모바일

360도 드론 촬영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운대로

360 VR 캠은 저도 꼭 갖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요. 드론으로 띄워보고 싶었는데 이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겠네요. 사람들이 올린 VR 360 영상보고 하늘을 날아보자 올레TV모바일 편 인데요. 영상을 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350도 영상의 묘미는 VR을 끼고 보면 360도 모두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시야는 그정도는 안되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가면서 봐야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VR 영상은 재미가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미래에는 입체영상으로 나오게 될테지만 아직은 VR이죠.

 

사람들이 올린 VR 360 영상보고 하늘을 날아보자 올레TV모바일

3DR Solo 드론 인데요. 원래는 여기에 360 VR 캠을 달아놓고 하늘을 날려볼 생각이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지 않아서 그렇게 해보진 못했네요. 아쉬움을 달래면서 그렇게 했을 때를 가정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전글에서 VR 컨텐츠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올레TV모바일 앱에서 여행지나 유적지 소개 또는 컨텐츠에서 VR로 촬영된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올레TV모바일 앱 공지에 보면 VR보고 선물도 받는 이벤트가 있네요. 10월 20일까지 입니다. 기간내 쇼핑왕 루이와 무한도전 500회 특집을 보면 이벤트 응모된다는데요. 이건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올리고 저는 이번에는 날아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첫페이지를 놓쳤더라도 사용자들이 올린 VR을 볼 수 있는데요. 올레TV모바일 the VR 전격 론칭 이라고 올라와있네요.

 

들어가보니 많은 컨텐츠들이 올라와있었는데요. 사용자들이 직접 찍어 올린것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정말 저도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드론으로 띄워서 360도 촬영한게 있군요.

 

고개를 돌리면서 보면 하늘을 날고 있는 것 처럼 주변이 다 보입니다.

 

물론 직접 이렇게 날아보려면 비용도 그렇고 위험하기도 한데요. 이제는 과학의 힘으로 이렇게 날아볼 수 있네요.

 

저도 드론을 날려봤는데요. 360캠은 없어서 고프로4를 장착하고 날려봅니다.

 

드론을 날리면서 촬영해보면, 평상시에는 볼 수 없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 새가 날라다니면서 보는 장면은 항상 이럴테니 재미없겠지만 사람은 하늘을 날지 못하니 이것이 재미있을 수 밖에 없죠.

 

드론 날리다보면 정말 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지는데요. 몸은 비록 땅에 붙어있지만 눈은 잠깐동안은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죠.

 

눈으로 보는 이런 폭포도 하늘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폭포로 가까이 다가가 보거나 하면 정말 다큐멘터리에서 보이던 그런 장면이 연출도 가능한데요.

 

물론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빠르게 날라가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VR 영상은 어른들의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물론 VR은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잠깐 보기에는 괜찮죠. 뭐 대부분 VR 영상은 실제로 좀 짧게 되어있지만요.

 

올레TV모바일에서 360도 독도를 봤습니다. 이곳이 어떤곳인지 설명을 들으면서 미리 가볼 수 있습니다. 만약 독도에 가보기로 한 사람이라면 이것으로 미리 보고 어떤곳인지 볼 수 있겠죠.

 

백록담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 그런데 물이 많이 말라있네요. 아쉽네요. 물론 아직은 VR 영상에서 해상도가 좀 아쉽긴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기술발전이 좀 더 되어서 더 빠르게 처리하는 칩이 모바일로 들어가면 더 쉽게 찍을 수 있을텐데요. 점점 이런 경험을 많이 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이 외에도 VR 컨텐츠에 재미있는 곳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VR은 안가봤던 곳에 가상으로 가본듯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확실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VR 영상을 보다가 영화 컨텐츠를 찾다보니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보이네요. 아직 이것을 보진 못했지만 괜히 관심이 가네요. 우리나라에도 멋지고 화려한곳이 많으니까요.

 

예고편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흥행에는 실패를 했다지만 그래도 정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분의 업적을 다시 한번 잠깐이라도 생각해봐야하는 그런것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 이것을 찍으면서 우리나라에 멋진곳을 촬영을 많이 했다고 하죠.

 

이곳이 어디인지 실사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의 절경들을 많이 고화질 VR로 찍어두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설명드린 VR 외에도 앞으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올텐데요. VR 뷰어는 사실 얼마 하지 않으므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은 이 앱 설치해고 VR 컨텐츠를 한번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안가본 장소를 소개하는 컨텐츠를 권해보고 싶습니다. 즐겨보세요.